[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구성원 간 신뢰 기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하며 기업 문화 혁신에 나섰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상호 존중과 책임을 핵심 가치로 한 조직문화 프로그램 ‘약속대로 HANKOOK’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3년 도입된 이후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을 ‘약속’이라는 키워드로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 기준을 제시해 조직 내 신뢰 형성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국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캠페인은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무직과 생산·현장직의 근무 특성을 반영해 상황별 실천 항목을 세분화한 점이 눈에 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간결한 회의 운영, 정확한 인수인계 등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주요 메시지로 내용에 포함됐다. 대표 슬로건 역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통은 명확하게, 태도는 매너 있게’, ‘회의는 심플하게, 결론은 분명하게’ 등은 조직 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준으로 제시된다. 여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하는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조사발표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움,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인 조사발표 세미나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해당 조사는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인식 차이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팀이 맡았으며, 이후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5월 29일에는 선정적 광고 문제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신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비윤리적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고, 업계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 매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국내 결핵 환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고령층에서는 증가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노년층에서는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결핵 환자는 1만7,070명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환자는 전년보다 1.3%(135명)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 중 고령층 비중은 62.5%(1만669명)로 집계됐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폐를 침범하지만, 다른 장기로 확산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알려져 있다. 다만 고령층에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적인 노화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조기 인지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치료는 항결핵제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복용이 불규칙할 경우 약제 내성 결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 복약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기저질환이나 복용 약물이 많을 수 있어
흔히 ‘종아리알’로 불리는 장딴지 근육은 과도하게 발달할 경우 다리 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장시간 서 있는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보행 패턴이 반복되면 근육이 비대칭적으로 발달하거나 부종이 동반돼 다리가 더 굵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아리 부피를 줄이려는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며, 그중 하나로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시술이 활용되고 있다. 다만 해당 시술은 작용 원리와 신체 반응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 수축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특정 근육의 기능이 줄어들면 주변 근육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증가해, 일부에서는 다른 부위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는 보상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전에는 종아리 근육의 형태뿐 아니라 보행 습관과 근육 사용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주입 용량이나 위치에 따라 보행 시 불편감이나 근력 저하, 통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의 판단이 중요하다. 한편 종아리 부피가 근육 외에도 지방이나 부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라면 단일 시술만으로 충분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I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 혁신에 나서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 AI, 인간 그리고 예술’이 약 두 달간 총 1만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단순함(Simple)’과 ‘복잡성(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시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도입해 도심 속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접목하며 관람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이 마치 작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단순 음성 안내를 넘어 질문 검색과 요약 기능까지 지원하는 능동형 감상 방식은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요소로 꼽힌다. 관람객 반응도
최근 피부 탄력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술 효과뿐 아니라 통증과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인 리프팅 방식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기반 장비를 활용한 복합 리프팅 시술이 피부과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복합 리프팅이란 여러 장비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방식으로, 피부 깊은 층부터 표층까지 균형 있게 접근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맞춤형 접근이 중심이 된다. 그 중 올타이트 시술은 중•하안면의 진피층부터 지지인대,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구조를 탄탄하게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이후 덴서티 시술을 통해 얼굴 전반에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밀도와 탄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리니어지 시술을 적용해 탄력 개선과 함께 윤곽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며,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를 고려한 리프팅 방식이다. 각 단계는 단일 시술이 아닌 복합적으로 구성되며, 시술 간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통해 피부 탄력 개선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합 리프팅은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에 따라 여러 에너지를 적절히 조합해 적용하는 것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애플리케이션 ‘로드러너’의 핵심 기능이었던 사전 스케줄 신청 기능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더의 자율성을 둘러싼 논란을 반영한 조치로, 배달 플랫폼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아한청년들은 이날 경기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중인 로드러너의 스케줄 기능을 향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스케즐 기능은 라이더가 사전에 배달 가능 시간을 예약하고 일정에 따라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안정적인 일감 확보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스케줄 기능이 라이더 업무의 핵심 가치인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폐지를 요구했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본교섭 이후 관련 논의를 지속했고, 최근 면담을 통해 입장 차를 좁혔다. 지난 7일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와 홍창의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위원장이 만나 협의를 진행한 결과, 우아한형제 측이 노조 요구를 전격 수용하기로 기능 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도입될 신규 라이더 앱에서는 스케줄 기능이 제외되고, 실시간 운행 기반 배차 시스템으로 전환키로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일부 불법파견을 인정하며 원심을 확정했다. 외주화된 공정이라도 원청의 실질적인 지휘·명령이 확인될 경우 파견관계로 볼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16일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포스코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223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포스코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를 확정했다. 원료 하역, 선박 접안, 설비 정비 등 핵심 공정에 참여한 215명이 포스코 소속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지난 2011년 첫 소 제기 이후 10여 차례 확대된 장기 분쟁의 사실상 종착점이다. 법원은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 지휘 관계를 기준으로 삼았다.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포스코가 작성한 작업표준서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고,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사내 전자우편을 통해 작업 순서와 방법까지 구체적인 지시를 받아왔다. 주요 설비 역시 포스코가 보유·관리했다는 점에서 협력업체 독립성은 제한적이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 노동자들은 제외됐다. 작업량·속도 조절 재량이 인정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이 단순 추천을 넘어 이용자 경험 중심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한화금융 계열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것도 이런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한화금융은 16일 ‘LIFEPLUS TRIBES’ 앱을 위클리 큐레이션 매거진 형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알고리즘 기반 추천에서 벗어나 전문가의 선별과 이용자 참여를 결합한 구조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개편된 앱은 ‘위클리’, ‘플레이’, ‘마이’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를 찾고, 참여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이용자 경험을 단순화한 점이 특징이다. ‘위클리’에서는 신작 콘텐츠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천 콘텐츠가 제공된다. 영화, 방송, 공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리뷰와 해설을 내놓는 방식으로,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콘텐츠를 해석하는 관점을 함께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플레이’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간이다. 콘텐츠에 대한 평가나 투표, 질문 등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고, 다른 이용자와 반응을 공유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마이’에서는 개인의 콘텐츠 이용 이력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이목구비의 크기나 화려함보다 균형 잡힌 얼굴 라인과 자연스러운 윤곽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만으로 변화가 제한적인 볼 부위, 턱 주변, 이중턱, 광대 인근 등의 형태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영역으로 꼽힌다. 이중턱의 경우 단순한 지방 축적뿐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볼 부위나 광대 주변의 지방 분포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커, 동일한 체중 변화에도 얼굴 윤곽의 변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얼굴 윤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술적 방법이 주로 고려됐으나, 최근에는 지방 감소와 피부 탄력 개선을 함께 고려한 비수술적 시술이 일부에서 적용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시술은 각각의 원리와 적용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단일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주사 치료,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에 자극을 주는 시술, 저출력 레이저를 활용한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들 방법은 지방 분해, 조직 수축, 회복 과정 보조 등 서로 다른 기전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