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최고급 와인으로 구성한 '프레스티지 페어링 와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파인다이닝에서는 음식과 와인의 조합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면서 한 끼 식사에 여러 와인을 곁들이는 페어링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코스 요리에 맞춰 세계적인 와인 5종을 잔 단위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페어링은 각 레스토랑의 셰프와 헤드 소믈리에가 여러 차례 시음을 거쳐 구성했다. 음식과 와인의 균형, 코스의 순서를 함께 검토해 샴페인 '살롱 2013'을 비롯해 보르도 1등급 와인과 귀부와인 등을 선정했다. 평소 한 자리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와인을 코스에 맞춰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희귀 와인을 확보하고 전문 셀러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와이너리와 협업한 갈라 디너도 열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와인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신규 페어링 코스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파인다이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시각예술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선정 작가 김지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 DAF'는 현대미술 분야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KT&G 상상마당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신진 작가와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지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김 작가의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를 주제로 한 작품성과 섬유·자수를 활용한 조형 언어를 높이 평가했다. 선정작 'On the Way: 중력연습'은 오는 9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섬유와 자수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환경과 공동체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만나볼 수 있다. KT&G는 전시 공간 제공뿐 아니라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27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지수(BSTI)는 869.3점(1000점 만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계단 상승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BSTI)을 바탕으로 국내 230여 개 산업의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해 상위 100개를 선정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최근 정수기 중심의 제품군을 생활가전과 헬스케어 분야로 넓혀왔다. 여름철에는 1~2인 가구용 초슬림 모델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얼음정수기 선택지를 늘렸고, 냉수 용량을 높인 제품과 RO 필터 적용 모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를 출시했으며,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벽걸이 에어컨과 음식물처리기 등을 추가했다. 환경가전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제품 구성을 넓히려는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환경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인 점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케어 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시와 연계한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 '2026 김치-타임즈, 뮤지엄김치간 여름방학 특별 기자 모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일일 기자가 돼 전시를 직접 취재하고 자신만의 신문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전시를 직접 둘러보며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별도 예약 없이 박물관을 방문해 4층 안내데스크에서 기자 키트를 받은 뒤 전시를 관람하며 활동지에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고 취재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프레스카드를 직접 꾸며 기자증을 만들고, 전시 공간 곳곳에서 스탬프와 마스킹테이프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신문을 완성하는 체험도 마련된다. 완성한 활동지는 매표소에서 발행 승인 도장을 받은 뒤 개인이 소장하거나 박물관에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우수 작품은 뮤지엄김치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타임즈 2026 우수 기사'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와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겨울 특집 기자단'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오뚜기는 오는 8월 30일까지 제주 제주시 세화리의 식음료(F&B) 매장 13곳과 함께 지역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화리의 식당과 카페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각 매장의 개성을 담은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체는 코코하, 바람에스치운다, 열일 체인지, 가비오타,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제주크린푸드,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수작, 테라피즘 등 13곳이다. 참여 매장들은 카레와 스프, 제주담음 등을 활용해 점포별 특색을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 메뉴는 코코하의 '오뚜기카레 카라멜', 바람에스치운다의 '흑돼지카레 한상', 샤퀴테리도감의 '샤퀴테리 팟파이' 등이다. 코코하에서는 행사 기간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팝업 전시도 열린다. 메뉴 개발 과정과 세화리 상권의 이야기를 담아 방문객들이 지역 음식문화와 참여 매장의 특색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매장과 함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은 지난 9일 경기 안산시 한국백신 본사에서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PFS 제형 백신의 생산과 품질관리, 제조 운영 등 위탁생산 전반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대표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생산 거점을 분산해 국내외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급 차질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현재 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 독감백신도 품목허가 이후 곧바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 여건을 미리 갖추게 된다. GC녹십자는 해당 제품의 품목허가를 향후 3년 내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감염병 확산이나 팬데믹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완제 생산 여력도 확보했다. 평시에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긴급 상황에서는 공급 물량을 신속하게 늘릴 수 있는 운영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을 충족하는 GMP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성 독감백신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진로 탐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생의료재단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구룡중학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시 역삼청소년센터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이 한의학의 원리와 한의사의 역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한의학의 기본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진로 과정을 들은 뒤 혈자리 교보재를 활용한 침 시술과 부항 치료를 체험했다. 이어 척추측만증 예방법과 '자생 척추체조'를 배우며 척추 건강 관리 방법도 익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청소년 진로교육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자생꿈나무올림픽'을 통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과 '자생 꿈 키움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의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포레가 배우 겸 크리에이터 김원훈을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블랙포레는 김원훈의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탈모와 두피 관리처럼 소비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야에서 공감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탈모 고민을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원훈은 앞으로 블랙포레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블랙포레는 숏폼 콘텐츠를 비롯해 김원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 PPL, SNS 바이럴 콘텐츠,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를 연계한 360도 통합 마케팅(IMC)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애경산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탈모와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성과 친밀함을 갖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랙포레는 제품 경쟁력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표준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5~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2차 대한암학회(KCA 2026) 학술대회에서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 시험 설계와 연구 진행 현황을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바라페닙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종양 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MAPK 신호전달 경로에서 RAS 이합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NRAS 변이 흑색종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흑색종은 재발과 전이 위험이 높아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암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NRAS 변이 흑색종은 침습성과 전이 가능성이 더 높고 생존 기간도 짧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내외에서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로 평가된다. 벨바라페닙은 앞선 글로벌 임상 1상에서 NRAS 및 BRAF 변이 고형암 환자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 해외 첫 노브랜드 전문점을 열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는 10일 몽골 울란바토르 야르막(Yarmag) 신도시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인 시청점을 개장했다. 매장 면적은 836㎡(약 253평)로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가운데 가장 크다. 노브랜드 상품 1100여 종을 비롯해 한국과 몽골 상품 등 모두 50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주방용품 등 노브랜드 대표 상품은 물론 현지 소비 성향을 반영한 상품도 함께 진열했다. 이번 출점은 단순한 점포 확대와는 성격이 다르다. 노브랜드 상품의 약 70%를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어 전문점이 늘어나면 협력업체 제품의 해외 공급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유통기업의 자체 브랜드가 중소 제조사의 수출 통로로 기능하는 구조다. 이마트는 몽골 진출 10주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도 참여한다. 개장에 앞서 현지 운영사인 SKY Hypermarket LLC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상품 판매 확대와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장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채양 이마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