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가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군과 유엔군을 기리는 초청 행사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3일(현지시간) 홀리데이 인 리버워크에서 열렸다. 장진호전투협회(Chosin Few)가 해마다 여는 행사다. 행사는 70여 년 전 한반도에서 싸운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당시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8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와 셰인 자로즈 장진호전투협회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의 기념사에 이어 공식 만찬과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민은홍 대표는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Freedom is not free)”며 “70여 년 전 장진호에서 싸운 용사들은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상상하기 어려운 혹독한 환경을 견뎌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미래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시 용사들이 남긴 뜻도 앞으로 여러 세대가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셰인 자로즈 회장은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빙하호 범람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주거시설 재건을 위해 성금 3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고객 1만4266명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네팔 대홍수 긴급 모금’을 진행했다. 고객들이 내놓은 포인트는 5000만점이다. 1포인트가 1원이어서 기부액은 5000만원이다. 현대백화점도 5000만원을 냈다.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내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다. 고객 기부금에 회사 몫을 더해 1억원을 채웠다. 패션 상품 할인 행사에서도 2억원이 나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네팔 수해 구호에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 2억원도 성금에 포함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일상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나누고 구호 취지에 공감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네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2023년 튀르키예 지진과 지난해 경북·경남 산불 당시에도 고객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청년농부의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저탄소·친환경 청년농부 팝업스토어’를 오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농가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하나로 청년농부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이 재배한 농산물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친환경·저탄소 농산물을 생산하는 청년농부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5월 롯데마트·슈퍼가 진행한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의 우수 참여자들이다. 행사장은 5개 부스로 꾸렸으며 청년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바질페스토를 비롯해 토마토, 저탄소 먹골배, 미니 단호박 말랭이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부스에서 친환경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하면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상생씨앗’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공간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친환경 농업을 주제로 퀴즈도 진행한다. 2일과 3일 오전 11시에는 ‘우리집 상생레시피 시식회’를 연다. 청년농부가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방문객이 직접 맛볼 수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피지(FiJi) 모락셀라’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피지 모락셀라는 2024년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쿠팡 전체 세탁세제 관련 카테고리에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일반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포함한 카테고리에서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도 누적 판매량 5000만알을 넘겼다. 세탁기에 한 알씩 넣으면 되는 제품으로, 피지 모락셀라의 누적 매출 증가에도 힘을 보탰다. 한여름이 지난 뒤에도 매출은 늘었다.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보다 8.6% 증가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출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와 비교해 13% 늘었다. 제품에는 LG생활건강의 세제 연구 기술이 적용됐다. 피지 모락셀라는 자사 기존 세제보다 세정 성분을 3배 강화했다. 찌든 때를 제거하고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 물질인 ‘4M3H(4-Methyl-3-hexenoic acid)’를 99.9% 제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마케팅도 이어졌다. 유튜버 미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핵심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인했고 앞으로 성장할 사업도 갖췄다고 말했다.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 계열사들이 주요 사업에서 낸 성과도 거론했다. 허 회장은 AI와 데이터 활용도 강조했다.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AI와 데이터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계열사 간 협업도 주문했다. 각 계열사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서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녹십자대장은 남효정 GC녹십자 Discovery2팀 팀장이 받았다. 배백식 GC녹십자 전략·사업개발실 실장과 김영석 GC녹십자EM 기술영업1팀 팀장 등 4명에게는 녹십자장이 수여됐다. GC 준법지원실 경영진단팀 등 23개팀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오창택 GC녹십자웰빙 MA·TR팀 팀장 등 66명은 우수 표창, 김석훈 이니바이오 대표 등 332명은 근속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에 이어 로켓직구 서비스 지역을 유럽으로 넓혔다. 쿠팡은 1일 ‘로켓직구 유럽’ 스토어를 열고 유럽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식품과 식품, 뷰티, 유아용품 등을 중심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스위스 등 80개 브랜드의 380여개 상품을 들여왔다. 쿠팡은 이들 분야에서 유럽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자 직구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와우회원은 별도 배송비 없이 유럽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배송 기간은 주문 후 3~5일이다. 유럽 스토어 개점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00원 할인 쿠폰도 준다. 판매 목록에는 100년 넘게 이어져온 유럽 브랜드도 여럿 들어갔다. 독일에서는 120여년 역사의 유아식 브랜드 ‘힙(HiPP)’을 선보인다. 한 제빵사가 쌍둥이 자녀를 위해 만든 유아식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분유와 이유식, 간식 등을 생산하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135년 역사의 ‘라우쉬(Rausch)’ 제품을 판매한다. 허브를 활용한 헤어케어 제품이 주력으로, 주요 제품은 현지에서 생산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모데나 지역의 발사믹 식초 ‘고체(Gocce)’가 들어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는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을 잇따라 새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매장에는 ‘레트로핏(Retrofit)’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공간의 골격과 장점을 살려두고 마감재와 집기 등 일부 요소를 바꾸는 방식이다. 전체를 뜯어고치는 공사 대신 기존 시설을 활용해 폐자재와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벽과 천장, 바닥 마감재를 손봤다. 조명도 교체했다. 공간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매장 안팎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꿨다. 매장에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베딩과 퍼니처 제품이 전시된다. 시몬스는 국내 침대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5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표지인증, 난연 매트리스 생산,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까지다. 시몬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기존 공간의 장점과 가치를 이어가겠다”며 “전국 어느 스토어에서나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일 내놓은 ‘초코쫀득츄러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약 2초에 1개꼴로 팔린 규모다. 초코쫀득츄러스는 기존 ‘오리지널 쫀득 츄러스’에 초콜릿 맛을 더했다. 이 제품은 초코 반죽을 튀겨 바깥쪽은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식사 뒤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제품이다. 같은 캠페인에는 두쫀 타르트와 두쫀팝 케이크, 버터쫀떡, 우베 생크림빵, 우베 라떼, 황치즈 페스츄리, 초코 바게뜨 등도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는 디저트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판매량은 9월 3주차부터 크게 늘었다. SNS에 제품을 먹어본 후기와 영상이 잇따라 올라온 때다. 생크림을 찍어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곁들이는 방법도 소비자들이 직접 공유했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4주차에는 판매가 더 늘어 출시 24일 만에 누적 100만개를 기록했다. 한 달째에는 170만개를 넘어섰다. ‘LA초코쫀득도넛’의 하루 평균 판매량도 9월 3주차와 비교해 20배 증가했다. SNS에서는 초코쫀득츄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 화장품 학회인 ‘IFSCC Congress 2026’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피부과학 및 소비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Solving the Sustainable Beauty Equation’을 주제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여 년 동안 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열노화(Heat Aging)를 연구해 왔다. 이번에는 전사체 분석과 딥러닝을 접목해 피부 노화 진행과 소재 효능을 예측했다. 노화로 손상된 피부구조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소재를 발굴하고 노화와 관련한 변화가 개선되는 것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학회 우수 기초 연구 발표(Podium Fundamental Research Award) 톱 10에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상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스킨 롱제비티 솔루션(Skin Longevity Solution)’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컬리는 관계사인 가정간편식(HMR)·레스토랑간편식(RMR) 기획·개발업체 넥스트키친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현재 넥스트키친 지분 46.4%를 보유한 컬리는 나머지 지분을 신주와 넥스트키친 주식을 맞바꾸는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한다. 교환비율은 넥스트키친 1주당 컬리 6.6주이며, 컬리는 보통주 33만4926주를 새로 발행한다. 주식교환 예정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넥스트키친은 컬리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남는다. 컬리는 넥스트키친 편입 후 HMR과 RMR 상품의 기획부터 개발, 유통까지 직접 맡는다. 간편식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K-푸드 수출에도 나선다. 두 회사의 지배구조와 운영체계도 정비할 방침이다. 편입 절차가 끝난 뒤에는 최재훈 컬리 상품마케팅총괄(CCO) 부사장이 넥스트키친 대표이사를 맡는다. 최 부사장은 “넥스트키친의 간편식 기획·개발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수출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