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2026 제15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브랜드센터다. 이번 심사에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에 한국 전통 건축의 특징을 접목한 외관과 내부 공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물 외관에는 한복과 한옥에서 가져온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름진 외벽은 한복 치맛자락의 곡선을 형상화했고, 건물 오른쪽 상단으로 올라가는 지붕선에는 한옥 처마의 모습을 담았다. 깊이를 달리한 외벽에서 생기는 빛과 그림자도 건물 외관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내부에는 한옥의 중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카이 가든을 조성했다. 고객의 이동을 고려한 프라이빗 컨설팅 공간과 맞춤형 개인화를 위한 살롱 프리베(Salon Privée), 마누팍투어 월(MANUFAKTUR Wall) 등도 마련했다. 차량을 살펴보는 공간과 상담·개인화 공간을 나눠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강남구는 2006년부터 지역의 도시 이미지와 시각적 환경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공간과 형태를 시도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 Inc.)와 핀테크 기업 핑거(Finger)와 함께 외국인의 스테이블코인 국내 가맹점 이용과 국경간 지급결제 모델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각사가 보유한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역량,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을 지급결제 영역에 연결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우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국가 간 지급결제 모델을 추진한다. 디지털자산을 기존 카드 인프라와 연결하는 방식도 다룬다. 개념검증(PoC)은 실제 환경에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 플랫폼과 기술 간 상호운용성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 타당성을 평가한 뒤 적용 서비스 확대 여부를 단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디지털자산 지갑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 새로운 디지털자산 생태계와 기존 카드 인프라의 연결 가능성도 다룬다. 새로운 지급결제 환경에 필요한 기술 요소와 운영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데도 초점을 둔다. KB국민카드는 국내외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의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현장이 현지 안전 분야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월 22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한 ‘2026 ASAC’에서 CR108 프로젝트가 건설안전 우수상, 무재해 인정상, 최우수 안전개선 시공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R108은 싱가포르 동부 파시르리스 환승역과 연결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동아지질이 공동으로 공사를 맡고 있으며 203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ASAC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안전·보건·환경 분야 시상 제도다. 올해는 작업장 안전과 보건, 환경 관리에서 성과를 낸 63개 기관에 18개 부문, 모두 90개의 상을 수여했다. 교통 우회도로 관련 협력사인 찬앤찬 엔지니어링도 협력사 안전 인정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CR108 프로젝트는 협력사를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공사를 수행 중인 다른 한국 기업을 포함해 올해 가장 많은 부문에서 상을 받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CR108은 2021년 공사를 시작한 이후 2000일, 800만 시간 무재해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자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화학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와 전기·전자용 소재에 이어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소재를 소개한다. 파쿠마는 글로벌 소재 기업과 유럽 주요 제조업체들이 참가하는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다. LG화학은 약 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Cost Effective’, ‘Sustainability’, ‘Innovative’ 세 가지 주제로 공간을 나눴다. Cost Effective에서는 자동차용 무도장 소재와 금속 대체 소재를 다룬다. Sustainability에서는 바이오 기반 소재와 저탄소 솔루션을 보여준다. Innovative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소개한다. 고객과 기술을 논의할 공간도 마련했다. 전체 전시 공간의 절반 이상을 미팅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별 상담을 진행한다.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 ‘SISO(Simulation Integrated Solution)’도 고객의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은 글로벌 럭셔리 스파 브랜드 ‘스파 록시땅(Spa L’Occitane En Provence)’과 협약을 맺고 압구정2·3·5구역 재건축 사업의 커뮤니티 시설에 스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하이엔드 주거단지 커뮤니티에 글로벌 호텔 스파 브랜드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3·5구역 재건축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에 스파 록시땅의 브랜드 철학과 서비스를 적용한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맞춤형 트리트먼트와 천연 원료 기반의 아로마 바스, 뷰티 케어 등을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한다. 스파 록시땅은 프랑스 프로방스의 자연과 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전 세계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스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와 맞춤형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파 록시땅’은 세계적인 권위의 ‘월드 스파 어워즈(World Spa Awards)’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세계 최고 스파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브랜드의 서비스와 철학을 압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집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자원순환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 친환경 캠페인 ‘신그러운 챌린지’의 하나로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등산·골프·헬스 등에 사용하는 운동용품 61점과 소형 화분 및 난 화분 219개를 모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운동용품을 기부했다.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운동용품과 난 화분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한다.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할 예정이다. 소형 화분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분갈이한 뒤 경북 안동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로 보낸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자원의 재사용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그러운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분기별로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했다. 1분기에는 임직원 600여 명이 의류 4441점을 기부했고, 2분기에는 미사용 전자제품 2만2945kg을 수거해 재자원화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이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를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쳤다. 최종전은 지난 4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알게로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타이어는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했다. 사르데냐 랠리는 17개 스페셜 스테이지, 총 307.0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10월 가을에 열리면서 날씨 변화가 경기의 변수로 떠올랐다. 도로는 좁고 구불구불했고 양옆에는 수풀과 나무가 자리했다. 시야를 가리는 블라인드 크레스트도 곳곳에 있어 코스 대응이 쉽지 않았다. 노면 상태도 거칠었다. WRC에서 대표적인 점프 구간으로 꼽히는 ‘미키스 점프’를 비롯해 여러 차례 차량이 지나가면서 깊게 파인 바퀴 자국이 생겼다. 날카로운 암석도 그대로 드러났다. 차량이 큰 충격을 받는 점프 구간과 속도를 높여 달리는 구간이 섞여 타이어의 내구성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다. 한국타이어는 이곳에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했다. 점프와 거친 노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SWC2026 목표 달성을 향해! 아레나&월드 아레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아레나 또는 월드 아레나를 한 차례 플레이할 때마다 ‘SWC2026 휘장’ 5개를 받을 수 있다. 휘장은 최대 750개까지 모을 수 있다. 누적 플레이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주는 미션도 진행한다. 플레이 목표는 누적 10회부터 최대 150회까지이며, 승리 목표는 10승부터 최대 100승까지다. 단계별 조건을 모두 채우면 연성석과 6성 전설 등급 룬, 전설 등급 아티팩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플레이 목표를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 10장을 지급한다. 승리 목표를 모두 마친 이용자에게는 데빌몬 1개를 추가로 준다. 컴투스는 지난 8월 SWC2026 예선전부터 대회 생중계와 승부 예측 등을 통해 휘장을 지급하는 ‘승리를 향해! SWC2026 휘장의 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은 휘장 수에 따라 ‘SWC2026 소환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북 지역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전북특별자치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배민과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전주대학교가 맺은 ‘전북특별자치도 외식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세 기관이 각각 가진 교육과 행정 지원 등을 활용해 전북 외식업주에게 가게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 과정에는 지역 외식 상권의 흐름과 운영전략을 비롯해 로컬 브랜딩과 마케팅, 푸드테크를 활용한 주방 운영, 외식업 손익분석과 매장 관리 등이 포함됐다. 매출과 비용 관리부터 지역에서 가게를 알리는 방법까지 실제 영업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강사진도 분야별로 나눴다. NICE지니데이타 마케팅실 주시태 실장은 전북 외식 상권의 최근 흐름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높인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그로스컴퍼니 구양일 대표는 지역에 맞는 마케팅과 매장 홍보 방법을 설명한다. 전주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전효진 교수는 푸드테크를 활용한 가게 운영 전략을 다룬다. 같은 학과 이대희 교수는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손익분석과 식자재 원가 계산 등을 강의한다. 참가 대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그룹 총수 48명의 주식재산이 올 3분기에 18조원 넘게 줄었다. 6월 말 134조199억원이던 주식평가액은 9월 말 115조4423억원으로 감소했다. 석 달 동안 18조5776억원, 13.9%가 빠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감소액만 17조5659억원에 달했다. 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의 ‘2026년 3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가운데 9월 말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을 넘는 그룹 총수 48명이다. 상장사 지분을 직접 가진 경우와 총수가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비상장사를 통해 상장 계열사 지분을 가진 경우를 함께 살폈다. 우선주도 포함했으며 9월 30일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주식평가액이 늘어난 총수는 25명, 줄어든 총수는 23명이었다. 인원은 증가 쪽이 많았지만 금액은 달랐다. 25명의 평가액 증가분은 3조4267억원인 반면 23명의 감소액은 22조42억원을 넘었다. ◆ GS 허창수 53.6%↑ vs 코오롱 이웅열 61.2% 감소=허창수 G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