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두나무는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조달청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나무는 기술평가에서 94.14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하며 지난 7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경찰청과 기술 협상을 진행한 뒤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경찰청이 맡긴 압수 디지털자산은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커스터디’를 통해 관리된다. 해당 시스템은 야간과 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실시간 관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산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된 콜드월렛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MPC(다자간 연산)와 DKG(분산 키 생성)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자산 접근 권한을 분산 관리한다. 특정 담당자가 단독으로 자산에 접근할 수 없도록 관리 구조를 설계했으며, 멀티시그(Multi-Signature) 방식 등 암호 보안 기술도 적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배우 박지현이 컴투스의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판도라를 연기했다. 박지현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시작하는 캐릭터명 선점에서는 자신의 이름인 ‘박지현’을 직접 확보해 보겠다고 했다. 박지현은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판도라와 함께 많은 분들 앞에서 인사드리게 돼 설렌다”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지현은 판도라 제작 과정에서 페이셜 캡처와 음성 녹음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당시 작업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박지현은 영상을 보며 캐릭터를 연기했던 과정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판도라는 이용자가 게임에서 처음 만나는 NPC로, 이후 여정을 함께하며 세계의 비밀과 주요 사건에 관여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감정과 선택도 달라진다. 박지현은 판도라를 설명하는 말로 ‘첫 만남’, ‘도플갱어’, ‘변화’를 꼽았다. 그는 “판도라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감정과 선택이 달라지는 인물”이라며 “장면마다 어떤 마음일지 고민하며 연기한 만큼, 변화의 과정을 게임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가 에이버튼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26일 국내에 출시한다. 서비스는 이날 낮 12시 시작한다. 캐릭터명 선점은 13일 오후 8시부터 받는다. 컴투스는 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재관 컴투스 대표와 김정훈 사업본부장,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정성훈 디렉터가 참석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작품”이라며 “남은 기간 안정적인 출시와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했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오디세이아’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여러 길드가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 ‘아카디아 점령전’도 운영한다. 이용자의 분신인 ‘페르소나’를 활용해 상대와 1대1로 겨루는 ‘콜로세움’도 있다. 게임에는 8개 클래스가 등장한다. 이 가운데 ‘아티산’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최근 5년간 직원 수를 대체로 줄인 가운데 평균 급여는 조사 대상 회사 모두 올랐다. 7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DB생명의 2021년과 2025년 사업보고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직원 수는 6개사 가운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등 4곳에서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늘었고 DB생명은 큰 변화가 없었다. 감소 폭은 신한라이프가 가장 컸다. 직원이 1936명에서 1553명으로 383명 줄었다. 교보생명은 3830명에서 3537명으로 293명, 삼성생명은 5250명에서 5124명으로 126명 감소했다. 동양생명도 998명에서 906명으로 92명 줄었다. 평균 급여는 6개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생명은 1억1500만원에서 1억5500만원으로 4000만원 뛰어 상승액이 가장 컸다. 신한라이프는 9600만원에서 1억2700만원으로 3100만원, 한화생명은 9100만원에서 1억1700만원으로 2600만원 높아졌다. DB생명은 7300만원대에서 9300만원대로 약 2000만원 올랐다. 교보생명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용인과 청주에 54조3000억원을 들여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새로 짓는다. 용인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D램 생산시설을, 청주에는 낸드 공장을 추가한다. 두 곳 모두 내년에 착공한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두 번째 팹인 Y2 건설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에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중장기 투자계획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용인 Y2는 연면적 34만1000평 규모로 짓는다. 내년 7월 착공해 2029년 6월 첫 번째 클린룸을 연다. 이곳에서는 HBM과 차세대 D램을 생산한다. 투자금은 2031년 10월까지 투입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모두 4개 팹이 들어선다. 첫 번째인 Y1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2월 첫 클린룸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공사 기간은 크게 줄었다. 당초 SK하이닉스는 2045년까지 4개 팹 건설을 끝낼 계획이었지만 완공 목표를 2033년으로 바꿨다. 기존 계획보다 12년 빠르다. 전력과 용수 공사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126만평에 조성되는 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4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또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b 2조7719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04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7868억원을 달성했다. 얼음정수기 5종과 비렉스 침대•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군의 견고한 판매 성장에 힘입어 2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24만2000대를 나타냈다. 비렉스는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와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를 앞세워 슬립테크 시장 선점에 나섰다. 또 신규 렌탈 카테고리로 선보인 벽걸이 에어컨, 음식물처리기,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등이 긍정적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2분기 매출은 5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 주요 법인별 분기 매출의 경우 말레이시아 법인은 4345억 원으로 전년대비 22.2% 늘었다. 미국 법인은 669억 원(15.2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11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초화학 이익은 23억원에 머문 반면 첨단소재에서는 132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2분기 연결 매출은 5조6864억원이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문제로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생산 운영을 조정하고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관리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기초화학은 매출 3조940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과 LC타이탄, LC USA, 롯데대산석화가 포함된 실적이다. 정기보수와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래깅 효과가 전분기 실적을 끌어내렸다. 첨단소재 매출은 1조1551억원, 영업이익은 1325억원이다.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넓어진 데다 환율 효과도 있었다. 기초화학보다 매출은 2조7852억원 적었지만 영업이익은 1302억원 많았다. 롯데정밀화학은 매출 5863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을 냈다. 주요 제품의 국제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 환율 강세가 반영됐다. 반도체 소재와 식의약용 소재에 대한 투자와 기술 개발은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적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동아오츠카가 나랑드사이다의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발탁한 리센느(RESCENE)와 함께 촬영한 신규 광고를 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는 리센느 멤버들이 차량을 타고 해안가를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멤버들은 “드로와 드로와 나랑드로 와, 나랑드 나랑드 나랑드로 와”라는 CM송을 부르며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다양한 음식과 나랑드사이다가 함께 등장하면서 제품이 가진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동아오츠카는 리센느 특유의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이 나랑드사이다의 청량한 느낌과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앞서 리센느를 새 모델로 선정하며, 화려함보다 본질에 집중해온 팀의 모습이 2010년 출시 이후 제로 제품만 이어온 나랑드사이다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는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리센느의 개성과 나랑드사이다가 가진 제로 탄산 이미지를 함께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용훈 동아오츠카 광고 담당은 “리센느가 지닌 밝고 편안한 이미지와 나랑드사이다의 브랜드 정체성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리센느와 함께하는 이번 광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유통 부문을 제외한 한화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올해 2분기 방산과 조선 부문에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고, 태양광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화솔루션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대부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58.5%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805억원으로 277.5%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조4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1%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해외 방산 사업 확대가 자리했다. 폴란드 등 해외 수출 물량이 생산과 납품 단계에 들어서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고, 항공우주 부문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탰다. 생산 규모 확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조선 부문에서는 한화오션의 실적 개선 폭이 컸다.. 한화오션의 2분기 매출은 5조44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1억원으로 98% 늘었다. 순이익은 69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기상청과 함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역 주민들에게 백산수 5만 병과 보노스프, 알쿠니아 황도 등 간편 식료품 약 2만 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상청이 추진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협력해 폭염 대응 행동 수칙을 알리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에게 백산수와 식료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 피해 예방과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