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목표 인센티브’를 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 이후 삼성 계열사 전반으로 유사한 퇴직금 소송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퇴직자 13명은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퇴직금(경영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회사가 목표 인센티브 등 성과급을 평균임금에서 제외한 채 퇴직금을 산정했다며 이를 포함해 다시 계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퇴직자 38명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영성과급을 포함한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는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 판결 이후 삼성전자에서는 총 164명의 퇴직자가 유사한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른 계열사로도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재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E&A,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 계열사 퇴직자들과 동아제약 등 일부 기업 퇴직자들도 관련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유사한 임금 구조를 가진 기업들의 경우 이번 판결을 근거로 퇴직금 재산정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이번 소송 확산의 계기는 올해 1월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최근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간 협력을 통해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원동주 부사장과 지에이코리아 변광식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자율 점검을 추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 및 처리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에이코리아는 2009년 설립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약 1만7000명의 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원동주 삼성화재 부사장은 “보험사와 GA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GA 업계와 함께 건전한 보험 영업환경 조성에 노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이사회 개편안을 확정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의사결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조정하는 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기존 롯데 측 5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2명), 태광 측 4명(태광 임원 3명·사외이사 1명) 구조에서 롯데 측 6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3명), 태광 측 3명(태광 임원 2명·사외이사 1명)으로 재편됐다. 이번 개편으로 이사회 구성이 6대3 구조로 바뀌면서 특별 결의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롯데 측의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사외이사 확대와 관련해 “태광 측의 근거 없는 주장에 대응하고 이사회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과 태광산업 간 갈등은 2006년 롯데쇼핑이 우리홈쇼핑을 인수하며 과반 지분(약 53%)을 확보한 이후 시작됐다. 태광산업은 약 4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경쟁이 소프트웨어 중심을 넘어 인프라 주도권 경쟁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이날 사내 뉴스룸에 글을 올리고 AI 시대 통신사의 역할 변화와 전략 방향을 설명했다. 정 CEO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최근 중앙 첨탑 공사를 마친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언급하며 “이번 MWC 현장은 전 세계 ICT 리더들이 모여 ‘AI 성당’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건축물을 어떻게 완성할지 치열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정 CEO는 “이제 통신사는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AI 인프라 설계자’가 돼야 한다”며 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와 AI 모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제공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MWC26에서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에너지 관리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과 AI 데이터센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부위부위의 ‘부위부위정육점’이 최근 서울 서초구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상가 지하에 신반포점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방배동 소재 ‘잘생긴정육점’을 리브랜딩한 브랜드의 열한번째 직영점이다. ‘부위부위정육점’ 신반포점은 숙성육 중심의 정육 상품을 앞세워 지역 고객 공략에 나섰다. 부위부위정육점은 교차숙성 노하우를 적용한 1++ 한우를 비롯해 한돈, 양갈비, LA갈비, 양념육 등 다양한 정육 품목을 선보인다. 또 자체 기획 상품군인 ‘오렌지라벨’을 통해 비단살, 꼬돌배기, 고단백 로스구이, 육회 세트 등 10여종 이상의 메뉴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손님이 웃으면 우리는 성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원산지와 부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기의 지방을 깔끔하게 손질한 뒤 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는 정직한 판매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전 직영점은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부위부위정육점 신반포점은 오픈을 기념해 15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특정 부위를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하는 ‘선착순 하루 특가’ 이벤트와 함께 13~15일 사흘간 ‘사르르꽃등심 100원 타임세일’ 행사가 마련됐다. 부
▲윤학기씨 별세, 윤종설(천안상록 리조트 근무)·종장(서울시 복지실장)·종영(경기도의회 의원)씨 부친상 = 12일 오후 3시, 대전성심장례식장, 발인 15일 6시 30분, 042-522-4494
◇ 국장급 승진 ▲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오행록 ▲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 이승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3월을 맞아 미식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풍성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완연해지는 봄기운에 맞춰 미식과 음악, 디자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 각국의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델리 쿡북 메뉴: 브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국 런던의 전통 시장 버러 마켓의 유명 레스토랑 ‘로스트(Roast)’ 요리책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비롯해 부드러운 에그 필링과 바삭한 크러스트 위에 소시지, 베이컨, 햄 등을 더한 ‘올데이 키쉬’, 요리책 ‘에그 샵: 더 쿡북’에 소개된 튀니지 정통 레시피를 재해석한 ‘샥슈카 & 브레드’ 등을 선보인다. 음악 공연도 마련됐다. 오는 21일 열리는 ‘웨이브투어스 Curated 01 캔트비블루’에서는 밴드 ‘캔트비블루’가 록을 기반으로 재즈와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어 28일 열리는 ‘DJ Soulscape Curated 29 eldon’ 공연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이츠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했다. 첫 대상지로는 쿠팡이 그동안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청량리종합시장이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대표 명소인 통닭 골목을 비롯해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시장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소개된다. 또 다양한 반찬류와 신선한 과일·채소, 제철 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보기 매장도 함께 참여해 시장의 다양한 상품 구성을 쿠팡이츠 기획전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 소비 확대를 위해 와우회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청량리시장 먹거리와 장보기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장에 새롭게 입점한 매장들도 기획전에 포함돼 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노출과 고객 접점 확대에 도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예정 교직원과 연금수급자를 위한 ‘우리 원더라이프 은퇴설계 세미나’를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를 앞둔 교직원과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금융과 건강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을 비롯해 증권·보험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연금, 자산관리,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은퇴설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본 세미나로 나뉘어 운영됐다.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금융그룹 전문 인력이 퇴직연금, 자산관리, 주식 투자, 보험 설계 등 분야별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진 본 세미나에서는 IRP 운용 전략과 증시 전망, 은퇴 후 건강 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는 우리은행 김수빈 연금전문가, 우리투자증권 정나영 애널리스트, 한양대학교병원 김희진 교수가 참여해 노후 자산관리와 건강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생명, ABL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통합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연금, 투자, 보험 보장 등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