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분야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박 내정자는 롯데이노베이트 글로벌부문장과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거친 뒤 2024년부터 롯데지주 AI/DT 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역량 고도화를 주도했다. 그는 전략기획과 글로벌 사업, 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기술과 사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리더로 평가는 인물이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B2B 영업 및 제휴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포인트 서비스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AI 기반의 멤버십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AI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2023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김혜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는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운영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에 따라 일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부산은행은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12일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 교체와 시스템 점검·개선을 포함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2일 00시 30분부터 05시 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조회·이체 등 주요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해당 시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의 이체도 제한된다. 또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 역시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어렵다. 이후 05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대출거래 등 일부 금융서비스와 외환·여신 업무가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배진호 IT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나설 계획이며, 중요한 금융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브랜드 ‘PLUS RUN(플러스 런)’이 ‘고구마런 The Match(더 매치)’ 1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화자산운용이 함께하는 PLUS RUN은 30일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첫 번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러닝 앰버서더 TEAM PLUS가 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릴레이 방식으로 달리며 전문 러너들과 맞붙는 형태로 진행됐다. 상대팀으로는 마스터즈 러너 안은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지환, 하이록스 선수 강현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경기 내내 선두가 수차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가 고조됐다. 승부는 단 5초 차이로 갈리는 박빙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최종 결과는 PLUS RUN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LUS RUN은 이번 ‘더 매치’를 통해 일반 러너와 전문 선수 간 동일 코스 경쟁이라는 새로운 참여형 러닝 문화를 제시했다. 누구나 자신의 기록을 비교하고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러닝 참여 동기를 높이고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본격 참여하며 경쟁력을 드러냈다. 삼성물산은 30일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고,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완납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87번지 일원에 위치한 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 1340세대를 최고 67층, 9개 동, 16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부지 면적은 약 11만8859㎡로, 조합원 자산 규모만 5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사업 핵심 변수인 금융 조건 확보를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 등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주비와 사업비 조달 금리 등에서 차별화된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한 AA+ 신용등급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워 금융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설계 측면에서는 프리츠커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도시 환경과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단지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을 압구정 내 최고 수준의 상징적 주거 단지로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이 경남 남해에서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을 이어갔다. NH농협생명은 28일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에는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과 NH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해 의료진과 봉사단을 격려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진행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제공했다. 참여 인력은 교수급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7명과 약사·간호사 등 총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심전도, 초음파, 치과 진료, 혈압 측정 등 각종 검사 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돼 종합적인 진료가 이뤄졌다. 특히 진료 과정에서 중대 질환이 의심될 경우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정밀 검사 및 수술 등 후속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 연세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농촌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본격화했다. NH농협생명은 연간 8회에 걸쳐 약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미그룹은 30일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을 비롯해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 등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교통량 감소와 연료 사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이 조치는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그룹은 사내 공지를 통해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이와 함께 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 패턴을 세분화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한다. 또 국내 출장을 줄이고 화상회의를 활성화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 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에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를 열고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0일 광주 북구 금남로 광주금융센터에서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 1부에서는 현판 제막과 함께 ‘신한 학이재’의 사업 비전이 공유됐다. 2부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의 구절에서 이름을 따온 교육 공간으로,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된 금융권 최초의 상생형 AI·디지털 교육센터다. 센터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기초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한 실생활 중심 AI 교육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전국 벚꽃 명소 인근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데이트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 이번 지도는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벚꽃 감상과 외식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해 보다 풍성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도에는 접근성이 뛰어난 주요 벚꽃 명소와 인근 아웃백 매장이 함께 담겨 있어 동선 설계의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 지역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인근 ‘아웃백 여의도점’이 대표 코스로 소개됐다. 식사 후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봄철 데이트 코스로 주목된다. 석촌호수 벚꽃길과 인접한 ‘아웃백 잠실점’과 ‘아웃백 잠실롯데점’은 롯데월드 일대와 연계해 도심 속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또 신촌점은 연세대·이화여대 캠퍼스 벚꽃길과 가까워 2030 커플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양재점은 양재천 벚꽃길과 인접해 한적한 산책형 코스로 제시됐다. 수도권 외 지역도 다양한 코스가 포함됐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 ‘아웃백 해운대점’은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진해군항제로 유명한 창원 ‘아웃백 중앙점’은 축제 방문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3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동반 차량은 예외 적용된다. 사내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도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하도록 했다. 아울러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모바일 기기 활용과 종이 사용 최소화도 병행한다. 이동 과정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전사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정책은 총무 및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된다. 필요 시 단계적 의무화도 검토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임직원 참여를 통해 일상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
과거에 비해 문신(타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문신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취업, 결혼, 육아 등 여러 이유로 제거하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신 제거는 통증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유명 연예인이 수년간 수천만원 비용이 들여 전신 여러 곳의 문신을 제거한 사례가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어렵게 제거하더라도 문신 흔적이 얼룩덜룩하게 남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레이저로 문신을 제거하는 방식은 레이저 에너지와 광충격파를 이용해 문신 잉크(색소)를 파쇄하는 방식이다. 검정색, 붉은색, 푸른색 등 피부 속 문신 잉크(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정상적인 피부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정교하게 제거한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거대한 문신 잉크 입자를 아주 미세한 가루 형태로 잘게 부숴 인체 면역 체계(대식세포)를 통해 자연 배출되도록 한다. 잉크 색깔마다 적합하게 반응하는 파장을 이용하지만, 모든 색깔마다 확실하게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색깔의 컬러 문신일 수록 까다롭고 색이 선명할수록 힘들다.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차례 이상 수십 차례의 장기적인 반복 시술이 필요할 수 있고, 피부 재생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