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 2019년 불거진 LG전자 의류건조기 허위·과장 광고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3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승환 법무법인 매헌 변호사는 이날 소비자 16명(건조기 17대)을 대리해 서울남부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건조기 1대당 20만원으로 총 340만원 규모다. 문제가 된 제품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판매된 ‘트롬’ 전기 의류건조기다. LG전자는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해 별도의 청소가 필요 없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일정 조건에서만 기능이 작동하고 먼지가 축적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해당 광고를 허위·과장으로 판단해 3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앞서 1·2차 소송에서 법원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1대당 2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번 3차 소송은 당시 절차상 문제로 구제받지 못했거나 새롭게 참여한 소비자들이 권리 회복을 위해 제기한 것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개막을 강조하고 나섰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등을 포함한 추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1·2·3차 상법 개정으로 기업 혁신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의 선순환 토대를 마련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코스피 지수가 6,100포인트를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5,000포인트 달성 한 달 만의 대기록”이라고 평가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상장사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행위를 막기 위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다.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는 기술 탈취 사건에서 피해 기업의 입증 부담을 완화하는 장치이며,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강화를 위한 자율 규범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9·7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23건 중 4건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필요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카카오를 시작으로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과 공공시설을 상대로 폭파 협박을 벌여온 10대가 구속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주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소년이지만 부득이하게 구속해야 할 사유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KT, 토스뱅크, 서울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해외 IP로 우회 접속한 뒤 타인 명의를 도용해 협박 글을 올렸으며, 일부 글에서는 특정 계좌로 거액을 송금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을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스와팅’(허위 신고) 사건의 마지막 주범으로 보고 있다. A군은 메신저 앱 디스코드에서 활동하는 이른바 ‘네임드’ 유저중 한 명으로, 온라인 갈등 관계에 있던 인물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또 이재명 대통령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26일 업소용(B2B)과 소비자용(B2C)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초 업소용 밀가루 가격을 평균 4%, 2월 초 소비자용 가격을 평균 5.5% 내린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회사의 밀가루 가격은 연초 이후 단계적으로 낮아지게 됐다. CJ제일제당 측은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대한제분, 삼양사 등과 함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제당업계 설탕 가격 담합 건으로 과징금이 부과된 바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밀가루 가격 추가 인하 발표에 이어 제빵업계도 이날 빵과 케이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했다. 또 파리바게뜨도 오는 3월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최대 1만원 인하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소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투자환경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투자정보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AI를 접목한 신규 서비스 ‘바로보는 AI 미국정보’ 메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해외 기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해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대한 해외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영어로 제공되던 기업 공시를 MTS 내에서 바로 AI 번역 및 핵심 요약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정보 해석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 실적과 배당 정보 역시 AI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단순 수치 나열이 아니라 실적 추이와 배당 흐름을 차트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기업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현지 MT 뉴스와이어에서 제공하는 해외 기업 및 시장 관련 뉴스도 AI가 자동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차와 언어 장벽 없이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조태원 대신증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총 8회 수상하며 금융기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되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44개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1,495회에 걸쳐 51,848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전국 16개의 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 ▲이동형 버스(NH Wings)와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4개월간의 지속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 ‘N키즈 금융학교’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농촌 등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를위해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안정성까지 보강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일 종목 투자 대비 리스크를 분산한 점이 특징이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연금 자산에 적합한 구조를 구현한 것이다. 이 ETF는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며, 나머지 30%는 원리금 보장 상품이나 채권혼합형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주식 비중이 50%임에도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인정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기상청이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정보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기상감정사협회와 함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다수 보험사가 참여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재해 원인 분석과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기상감정 활용 분야 발굴,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 보험금 산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 기상·보험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기상감정은 재해 피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회적 분쟁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기상정보의 가치를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상감정업을 비롯한 기상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기후위기를 겪을 때 국민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보험이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 구역 면세사업권을 획득하며 공항 면세시장에 복귀한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6일 심사를 통해 DF1(화장품·향수/주류·담배, 4094㎡, 15개 매장) 구역 사업자로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2023년 6월 제2터미널 주류·담배 매장 영업 종료 이후 약 3년 만에 인천공항에서 다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부터 2033년 6월 30일까지 7년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사업권 확보로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 신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가이드에 맞춘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영업 개시 이후에는 단계적 리뉴얼을 진행할 방침이다. 고객 동선 개선과 함께 내·외국인 출국객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유치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DF2 구역은 현대면세점이 낙찰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시장 내 사업자 간 경쟁 구도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식품·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과일 음료부터 치즈 간편식, 웰니스 제품, 남성 화장품까지 전방위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복숭아와 망고를 조합한 ‘별빛 망고피치’ 음료 3종으로 상큼한 계절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레산 데일리 와인 ‘L와인’을 10년 만에 리뉴얼하며 홈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립과 오리온, 이마트24는 치즈·제주 식재료 등 차별화 콘셉트를 내세운 간편식과 디저트를 선보였다. 또 한미사이언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유산균·피지케어 로션 등 기능성 제품으로 건강과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라떼·스무디·에이드 3종=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이 복숭아의 달콤상큼한 풍미를 담은 ‘별빛 망고피치 음료 3종’을 출시한다. ‘별빛 망고피치 라떼’는 망고와 복숭아 베이스다. ‘별빛 망고피치 에이드’는 망고와 복숭아 베이스에 탄산을 더해 과일 향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별빛 망고피치 스무디’는 복숭아의 진한 과일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 칠레産 데일리 와인 ‘L와인’ 3종=롯데칠성음료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등 칠레산 데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광복회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생의료재단은 2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간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편견이 사회 일각에 존재해 왔다. 실제 국가보훈부가 2021년 보훈대상자 가구의 소득계층을 추정한 결과, 전체의 46.3%인 30만7970명이 중위소득 30% 미만 빈곤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실질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건강 증진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학 및 의료지원 대상자는 광복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자격 검증을 거쳐 내달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장학금은 총 5명에게 각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의료지원은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이현민)는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고역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다품종생산에 적합한 Mid-size 설비를 추가 증설하는 것으로 에스티젠바이오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수주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약 1,100억원으로 DS(Drug Substance) 및 DP(Drug Product)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로, 증설 완료 시 연간 생산 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4,000L로 확대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증설에서 바이오리액터 2기, 하베스트 1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다품목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생산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솔레이터라인(Isolator Type DP Filling Line) 1기도 배치한다. 아이솔레이터는 충전 공정 중 작업자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무균성(Aseptic)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최근 높아진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경산시에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단지는 대규모 공원과 주거시설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세대(1·2단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다. 청약 일정은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다.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이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상징성 있는 단지”라며 “향후 2단지 추가 공급을 통해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경산 주거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26일 글로벌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총은 우선주를 포함해 1조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시총 1조달러를 넘긴 기업은 13곳뿐으로, 삼성전자는 월마트와 일라이릴리를 제치고 12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TSMC와 사우디 아람코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3% 오른 21만8000원에 마감하며 연초 대비 약 70% 상승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확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원화 기준 시총을 달러로 환산할 경우 1조달러에 소폭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증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최근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국제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출신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45개국 2847명이 누적 11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재단은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1인당 연간 장학금을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학업 성취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등록금과 체재비 부담을 덜고 학문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제르바이잔 출신 레일라 마심리(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며 “한·아제르바이잔 양국을 잇는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리니지 클래식’이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3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원활한 플레이를 저해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있으며, 2주 동안 운영정책을 위반한 150만개 이상의 계정을 이용약관에 따라 조치했다. 이용자는 ‘신고 기능’ 가이드를 확인하고 매크로∙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캐릭터를 신고해 참여할 수 있다. 유효한 신고를 접수한 이용자에게는 ‘호칭: 전설의 수호자’,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비정상 플레이 캐릭터를 차단하기 위한 게임 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일부 필드와 던전에 배치된 ‘경비병’ NPC(Non Player Character)는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캐릭터를 추적해 플레이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