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홈플러스 회생 절차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기업 정상화의 핵심 조건으로 꼽히는 긴급 운영자금(DIP) 지원을 둘러싸고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회생 작업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겉으로는 2000억원 규모 운영자금 확보 문제지만 논쟁의 본질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선다. 홈플러스 경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회생 과정에서 대주주와 채권자가 어느 수준까지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시각 차이가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인 다음 달 3일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운영자금 확보가 늦어질수록 협력업체와 납품업체, 임직원들의 불안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갈등의 출발점은 메리츠금융이 제시한 긴급 운영자금 지원안이다. 메리츠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1000억원 규모 DIP 금융을 제공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자금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한 뒤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적법하게 확인되면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홈플러스가 필요하다고 밝힌 운영자금은 총 2000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동의의결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배달앱 시장을 둘러싼 공정거래 분쟁이 본격적인 심판 국면에 들어섰다. 양사는 수천억원 규모의 상생지원책을 내세워 사건의 조기 종결을 시도했지만 공정위는 경쟁 제한 효과와 시장 영향이 적지 않다고 보고 정식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공정위는 18일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 안건을 전원회의에서 기각했다고 밝혔다. 전원회의는 지난 5월 27일과 이달 10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사건의 성격과 공익성, 시정방안의 실효성 등을 검토한 끝에 개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다. 동의의결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기업이 자진 시정안과 피해구제 방안을 제시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배민과 쿠팡은 본안 심의를 통해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준을 가리게 됐다. 배민은 최혜대우 요구와 배민배달 우대, 배달예상시간 부당광고 등 3개 사안에 대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쿠팡은 최혜대우 요구 사건만 신청했고, 와우멤버십과 쿠팡이츠 결합판매를 둘러싼 끼워팔기 의혹은 제외했다. 공정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모두 압도적 우위를 확보한 후보가 없는 가운데 차기 대권 구도가 조기 다자 경쟁 체제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8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김민석 총리 15.7%, 오세훈 시장 15.5%, 한동훈 전 대표 13.5%로 집계됐다. 세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 포진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1%,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9.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6.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4%,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4.2%로 조사됐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3.4%, 기타 인물 또는 모름은 7.6%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총리가 33.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강 실장이 21.2%로 뒤를 이었고 정청래 대표 7.8%, 추 지사 7.5%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루시안 그레인지 유니버설뮤직그룹(UMG)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한 무대에 올라 음악산업의 변화와 경영 철학, 그리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하이브는 방 의장과 그레인지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사내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 약 90분간 대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레인지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하이브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국과 일본, 인도,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 법인 구성원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두 사람은 음악을 처음 접했던 시절의 기억부터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리더로서의 고민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스트리밍 중심의 소비 환경과 기술 발전이 음악산업에 가져온 변화, 콘텐츠 기업이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그레인지 회장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라며 "좋은 음악과 뛰어난 인재가 있어야 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음악 기업이 팬들과 맺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코스피가 8000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숫자 자체보다 더 주목할 부분은 한국 증시의 성장축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와 조선, 화학 등 전통 제조업이 시장을 이끌던 시대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증시 흐름을 좌우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장의 관심도 9000선 안착을 넘어 사상 첫 1만포인트 시대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9106.07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4000선을 돌파한 이후 올해 들어 5000선과 6000선, 7000선, 8000선을 차례로 넘어선 데 이어 마침내 9000선에 올라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15%를 웃돌며 주요 20개국(G20)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장의 중심에는 AI 산업 확산이 있다. 생성형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대역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풍부한 유동성이 맞물리면서 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9106.0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4000선을 넘어선 이후 올들어 5000선과 6000선, 7000선, 8000선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9000선에도 올라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15%를 웃돌며 주요 20개국(G20)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승세를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변되는 반도체 업종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표 수혜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약 1885조원, SK하이닉스는 약 1532조원으로 두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34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종가 기준 최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18일 직원들이 기획·구현한 AI 에이전트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AI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 참여형 AI 혁신 프로그램인 'IBK AI 붐업 페스타(Boom-Up Festa)'의 마지막 행사로, AI 에이전트 경진대회 결선 진출팀 발표와 시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53개 팀, 73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외화송금 서류 점검과 생산적 금융 지원 대상 발굴, 데이터 기반 여신심사 등 중소기업 금융 현장의 실제 업무 과제를 주제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기업은행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 현장 평가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계기로 현업 직원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수 AI 에이전트에 대해서는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가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아이디어가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활용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의약품 유통시장에 특화된 결제·정산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의약품 전문 플랫폼 ‘새로팜’ 운영사 새로엠에스, 전자결제대행사 한국결제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결제네트웍스의 결제 시스템과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 서비스가 연계된다.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대금을 은행이 관리하는 구조로, 자금 흐름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리SAFE정산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항공, 여행, 통신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며 기업 간 거래 정산 서비스로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약품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정산 물량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서비스 적용 범위도 넓어진다. 현재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를 약국과 병·의원 등 오프라인 결제 영역까지 확대해 의약품 유통시장 전반으로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결제 편의성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팜 플랫폼에는 우리은행의 ‘삼성월렛머니’ 서비스가 연동된다. 이용자는 우리은행 계좌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대한민국 응원 열기에 맞춰 대표 인기 메뉴인 '슈팅스타'를 활용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빅토리콘(Victory Cone) 트리플주니어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포인트 앱과 배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용 쿠폰을 내려받은 뒤 슈팅스타를 포함한 더블주니어 제품을 구매하면 기존 2가지 맛 구성을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트리플주니어로 무료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슈팅스타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인기 플레이버다. 쿠폰은 오는 25일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30일까지다. 배스킨라빈스는 추가 응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19일과 25일 오전 10시 각각 선착순 3100명에게 '슈팅스타 싱글레귤러 콘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고객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톡톡 터지는 슈팅스타와 함께 더욱 즐거운 응원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멕시코 대표 문화축제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라면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대형 페스티벌 '캄포 마르테 26'에 참가해 신라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농심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주목하는 전략 거점이다. 캄포 마르테 26은 음식과 문화 체험, 예술 전시, 콘서트 등이 결합된 대규모 행사다. 농심은 현장에 신라면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갓 끓인 신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신라면 캐릭터 'SHIN'이 담긴 부채를 제공해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행사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라면 홍보 영상을 상시 송출하며 브랜드 노출을 강화한다. 앞서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에서도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신라면을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축제에서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 대표 라면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인지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20여 명을 평택 바이오플랜트로 초청해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생산시설 운영 현황과 품질관리 체계, 주요 바이오 신약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운영 체계를 살펴보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대규모 생산 설비와 해외 공급 경험, 품질관리 역량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완제의약품 기준 연간 최대 2000만 개의 프리필드시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에 맞춘 생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부터 상업 물량 공급까지 대응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최대 2만5000리터 규모의 미생물 배양 설비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가 개발 중인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용 제품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에페글레나타이드 생산도 담당한다. 한국투자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7일부터 경북 경산시 남천변 일대에서 열리는 '2026 경산 카페 축제'에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한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산 카페축제는 지역 카페와 소상공인,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대표 지역 행사다. 배민은 이번 축제에서 즉시배달 서비스인 배민B마트 부스와 전용 배달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상권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인 27~28일에는 배민B마트 부스를 통해 농산물 유통 지원 등 지역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배민 자체브랜드(PB) '배민이지'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배민 전용 배달존도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인근 음식점과 B마트 상품을 주문한 뒤 현장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과 축제 참여 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2000원 포장주문 쿠폰을 제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배민은 축제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산 신비복숭아 기획전'도 진행한다. 경산산 신비복숭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HS효성더클래스는 최근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FC서울 앰배서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6년 HS효성더클래스 FC서울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 선수, 송민규 선수가 참석했다.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앰배서더 활동을 이어가며, 송민규 선수는 새롭게 합류했다. FC서울 주장 김진수 선수와 공격수 송민규 선수도 팀의 대표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앰배서더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모델을 지원했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S 450 4MATIC'을, 김진수 선수에게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를 제공했다. 송민규 선수에게는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가 전달됐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FC서울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FC서울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5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59㎡A 395가구, 전용 59㎡B 106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들어설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되는 곳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스마트시티 개발 수혜와 쾌적한 수변 환경,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에코델타시티 내 세 번째 중흥S-클래스 브랜드 단지"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제철 이보룡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임을 갖고 회사의 미래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 사장은 철강업계를 둘러싼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변화에 대응하는 속도와 현장의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이 사장이 18일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관에서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현장 참석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사업장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장기 성장 전략인 'Vision 2032' 추진 현황과 주요 경영 과제가 공유됐다. 이어 조직문화와 업무 원칙을 담은 사내 업무 가이드 '제철레시피북'이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 사장은 철강산업이 수요 둔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통상환경 변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장 환경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바꿔야 한다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행을 당부했다. 특히 'Vision 2032'는 목표를 제시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생산 현장과 업무 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와 자동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그룹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무교육 사업에 참여해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채용 연계 기회도 확대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기회를 지방으로 넓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SK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AX, SK플래닛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AI 반도체, AI 에이전트 기반 보안·네트워크, 데이터 활용, AI 콘텐츠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이 직접 교육 과정 설계와 운영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커진 데 따른 변화다. SK그룹 역시 계열사별 사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청년 Hy-Po(하이포)' 프로그램을 통해 AI 반도체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연말까지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