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대리행사 과정의 불법 여부를 둘러싸고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정면 충돌했다.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 의결권 권유업체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영풍·MBK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고려아연은 자사를 사칭하거나 주주를 오인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결권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다며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고려아연 사원증으로 보이는 신분증을 목에 걸고 주주들과 접촉해 회사 직원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또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의 자택 앞에는 ‘고려아연㈜’이라는 사명만 기재된 안내문을 부착한 뒤 전화 연락을 통해 의결권 위임을 권유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측은 이 과정에서 일부 주주들이 상대방을 고려아연 관계자로 오인한 상태에서 의결권 위임 여부를 검토하거나 실제 위임 절차에 응한 사례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이러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과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과 관련해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등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금융당국은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고객확인의무(KYC)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FIU는 같은 사안과 관련해 두나무(업비트)에 일부 영업정지 3개월과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 또 코빗에는 과태료 27억3000만원과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고팍스와 코인원에 대해서도 제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빗썸 측은 “6개월 일부 영업정지는 신규 회원에 한정된 가상자산 이전 제한 조치”라며 “기존 이용자의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과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행정 절차상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 통지 단계로, 향후 공식 절차를 통해 과거 미비점과 개선 노력 등을 충분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IU는 이르면 이달 중 제재심의위원회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주요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가격 담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최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 급등 과정에서 정유사들의 담합 정황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달 27일 리터당 1754원에서 이달 5일 1889원으로 약 7.7% 상승했고, 경유 가격은 같은 기간 13.7% 급등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1900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 속도에 비해 국내 가격 반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1~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유가 급등과 관련해 담합 여부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그동안 지역사무소를 통해 석유류 가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협력업체 기술 유용 의혹과 관련해 LG화학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서울 여의도 LG화학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수급업체 기술자료 요구 및 관리 과정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첨단소재사업본부와 차세대 소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첨단소재사업본부는 LG화학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배터리 양극재와 반도체 소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기술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목적, 권리관계, 대가 등을 사전에 협의해 관련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제공해야 하며, 제공받은 기술자료를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하는 것도 제한된다. 공정위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기술 유용 여부와 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2015년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락하며 5,200선까지 밀렸고 장중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3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며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이어 오전 10시 31분께 코스피가 전장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된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 4일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며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급락하며 시장 불안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를 비롯해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 가정과 출산 가정 각각 50가구씩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지원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황보관우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인도 대표 금융그룹인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 간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SK증권은 인도 주요 금융그룹인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들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ICICI Group Investor Session’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ICICI Bank와 ICICI Prudential Asset Management Company 등 ICICI 그룹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Adani Ports & SEZ, Adani Power 등 인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1대1 미팅 형식으로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ICICI 그룹은 은행, 자산운용,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 대표 금융그룹이다. ICICI 그룹은 최근 인도 금융시장 확대와 글로벌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금융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인도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 투자 기회를 공유하고 인도 기업 및 프로젝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재의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8일 그룹 내 여성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BNK WIN’S(Women Inspiring Network & Synergy) 2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네트워킹 중심의 교육을 넘어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조직 운영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밀착형 리더십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BNK금융은 이를 통해 여성 인력의 조직 내 역할을 확대하고 수평적 기업문화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내 여성 부실점장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과정 중 도출된 아이디어와 워크숍 결과를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여성 임원과 리더 간 실무 중심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BNK WIN’S’는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조직 내 시너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 ‘꼬망드리’ 수훈자를 배출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마트는 고아라 주류팀 와인 바이어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와인 박람회 ‘빈엑스포’에서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를 수훈했다고 밝혔다. 고아라 바이어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보르도 와인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작위를 받았다. 꼬망드리는 보르도 메독 지역 와인 업계가 매년 전 세계 와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기사 작위로,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작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훈으로 이마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생테밀리옹 지역의 ‘쥐라드’와 상파뉴 지역의 ‘슈발리에’에 이어 메독 지역 ‘꼬망드리’까지 확보하며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를 대표하는 3개 지역 와인 기사 작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훈이 이마트가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확대에 기여해 온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와인은 이마트 와인 매출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지주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취득 자기주식 524만546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발행 총 주식의 약 5%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662억8111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분할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하는 방식이다.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지주는 2017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계열사들과의 분할·합병을 거치며 자사주 비중이 높아졌다. 현재 자사주 보유 비중은 약 27.5% 수준이다. 이번 소각이 이뤄지면 롯데의 자사주 비중은 약 22.5%로 줄어든다. 롯데 측은 이번 결정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상법 개정 움직임에 대응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지주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업계가 봄 시즌과 화이트데이 수요를 겨냥해 스낵, 간편식,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실제 키조개 관자를 더한 프리미엄 맛살 ‘리얼 관자 크랩스’를 출시했고, 농심은 교촌치킨과 협업한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내놨다. 롯데웰푸드는 말랑카우를 젤리 형태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초코볼 젤리’를 선보이며 화이트데이 시장을 공략한다. HK이노엔은 레몬과 라임의 상큼함을 담은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삼립 피그인더가든과 파리크라상 리나스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간편식 메뉴를 확대했다. ■동원F&B, 프리미엄 맛살 ‘리얼 관자 크랩스’=동원F&B는 관자를 담은 ‘리얼 관자 크랩스’ 2종을 출시했다. ‘리얼 관자 크랩스’는 생선 연육에 실제 키조개 관자를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EPA와 DHA, 칼슘이 들어갔다. 리얼크랩스 2종은 담백한 맛의 ‘리얼 관자 크랩스 오리지널’과 고소한 버터가 더해진 ‘리얼 관자 크랩스 버터’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지로 포장했다. ■농심,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농심이 교촌치킨과 협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인기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협업한 재패니즈 스타일 라거 ‘마츠다 비어 캔맥주’를 선보인다. CU는 11일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마츠다 부장과 협업한 ‘마츠다 비어 캔맥주’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마츠다 부장은 한일 혼혈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한일 양국에서의 생활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았다. ‘마츠다 비어 캔맥주’는 애주가로 알려진 마츠다 부장이 만든 정통 재패니즈 스타일 맥주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CU가 재패니즈 스타일 라거를 출시한 배경에는 최근 일본 여행 증가와 함께 일본 주류에 대한 소비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주류 수입액은 1억3739만 달러(약 1987억원)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맥주는 7915만 달러로 17.3%, 사케는 21.2%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실제 CU의 맥주 매출에서도 일본 맥주의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 맥주 매출 비중은 15.8%로 2022년 2.8%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CU는 이번 협업 맥주 출시를 기념해 포켓CU 앱 내 ‘CU bar’에서 마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게임업계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 24기까지 총 225명이 수료했다. 이중 취업 대상자(4학년 이상)의 약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게임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블챌린저 25기는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실무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블로그 콘텐츠 작성, 게임 업계 트렌드 리포트 분석, 넷마블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등 실제 현업과 유사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된다. 활동 참가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수료증이 제공되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는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무자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게임 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GS건설은 핵심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네트워크 강화와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포함한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한다.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우수 협력사 약 30곳을 핵심 파트너로 선정해 동반성장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어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과 금융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프로그램에는 협력사 간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이 새롭게 마련돼 현장 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도 개최된다. 행사에는 새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국내 투자 확대와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삼성은 10일부터 상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총 18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지원자는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로 70년째 이를 유지하며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오일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의 자율주행 차량이 국내 최초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K-자율주행 협력모델’에서 각각 자동차 제작사와 운송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전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대규모로 실증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관련 제도와 기술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다. 대규모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국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사업에서 자율주행 개발 전용 차량 제작과 운송 플랫폼 운영을 동시에 담당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사들이 활용할 전용 차량을 공급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호출·배차·관제 플랫폼을 운영하며 통합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