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하는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조사발표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움,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인 조사발표 세미나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해당 조사는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인식 차이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팀이 맡았으며, 이후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5월 29일에는 선정적 광고 문제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신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비윤리적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고, 업계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 매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의 당 함량에 따라 ‘설탕부담금’을 부과하자는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며 건강 증진 효과와 물가 부담 사이의 논쟁이 커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이날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공개된 발제문에서 박은철 연세대 교수는 당 함량 기준 3단계 차등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100㎖당 당 함량 5g 이상 8g 미만에는 L당 225원, 8g 이상에는 L당 300원을 부과하고 5g 미만 제품은 제외하는 방식이다. 이 기준이 적용될 경우 콜라, 사이다, 에너지음료 등 주요 제품은 L당 300원의 부담금을 적용받는다. 250㎖ 캔 기준 약 75원, 500㎖ 제품은 약 15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현재 판매 가격을 고려하면 소비자 체감 인상폭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누적 부담과 업계 대응에 따라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제안은 영국의 ‘소프트드링크 산업부담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실제 영국에서는 제도 도입 이후 가당음료를 통한 당 섭취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바 있다. 국내 도입 시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이번 랠리는 2024년 이후 한 시즌 휴식을 거쳐 다시 일정에 복귀한 라운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랠리는 기존 자그레브 중심 코스에서 벗어나 아드리아해 해안과 산악 지형을 아우르는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총 300.28km에 달하는 20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랠리는 기술과 전략, 집중력을 모두 요구하는 고난도 경기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 후원사인 한국타이어 측은 "크로아티아 특유의 아스팔트 노면은 구간별 접지력 변화가 극심하고, 언덕과 급경사로 시야가 가려지는 ‘블라인드 크레스트’ 구간이 많아 드라이버들의 정밀한 판단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비가 내릴 경우 노면이 급격히 미끄러워지는 기상 변수까지 더해지며 경기 난이도는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코스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점 공급하는 레이싱 타이어가 투입된다.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엔씨가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엔씨는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엔씨 측은 해당 유튜브 운영자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정상 이용자를 부당 제재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으나,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 검토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방송에서는 불법 프로그램을 신고한 이용자들이 오히려 제재를 당하고 게임 접속이 차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엔씨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며 이용자와 서비스 전반에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특히 일부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서비스 신뢰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 허위 정보 확산이 리니지 클래식의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 신뢰를 저하시켜 이용자 참여를 위축시키는 등 운영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씨는 그동안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해 적극 대응해 왔다고 전했다. 출시 이후 총 105회에 걸쳐 597만여개 계정을 제재했다. 엔씨는 또 관련 조치 결과를 공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보험·증권 등 금융업계가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고객·설계사 동행 레이스, 동남아 주니어 골프대회, 생애주기 맞춤 건강보험, 완전판매 캠페인 등을 통해 보장 본질과 사회적 역할을 부각하고 있다. 카드·은행권도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과 지역 소상공인 협약으로 공공성과 포용금융을 강화했다. 증권업계는 게임형 이벤트, 자산관리 플랫폼 개편, 반도체·S&P500 ETN 상장, 절세형 RIA 계좌, 금 현물 거래, 투자 세미나, 고객 자문단 운영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투자 편의성과 고객 접점을 함께 넓히고 있다. ■IBK기업은행, 광주 소상공인 지원 협약…포용금융 실천 확대=IBK기업은행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가계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은행은 맞춤형 대출 상품 제공과 경영 컨설팅, 금융애로 상담을 지원한다. 연합회는 현장 네트워크를 통해 제도 안내와 접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필요한 금융 혜택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중동 사태 장기화로 촉발된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날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TFT’를 신설하고 지역 산업계의 생산 차질과 유동성 위기 해소에 나섰다. 이번 TFT는 지주가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총괄하고,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현장 지원을 맡는 이원화 구조로 운영된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 등 양 은행은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확대하고 금리 감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긴급 금융지원에 즉각 착수한다. 또 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 한도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BNK금융은 기존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와 내부 연구조직이 협력해 산업별 위기 신호를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식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장 대응도 속도를 내고 있다. BNK부산은행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사를 방문해 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삼고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 7일 하나금융은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그룹의 핵심 자본시장 기능을 전북에 집적해 국민연금기금과 연계한 금융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지역 밀착형 금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 센터’ 신설이다. 자산운용, 대체투자, 증권, 은행 수탁영업 등 분산된 기능을 한데 모아 약 150명 규모의 인력을 단계적으로 재배치하고, 자본시장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하나손해보험의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고객지원 기능을 집중시키며, 지역 인재 채용을 병행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과 고객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 금융거점으로 육성하고,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전주를 국민연금기금과 연계된 금융의 실질적 거점으로 성장시켜 국내 자본시장 구조의 균형 발전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청년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하나은행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전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손잡고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 KB금융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한강’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다. 양사는 기술 협력과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특히 예금 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실증, 신사업 공동 개발, 운영 체계 구축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KB금융은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사용처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결제 혁신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KB금융은 향후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화폐 활용 영역을 넓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유통·식품업계가 ESG 경영과 헬스케어, 체험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온동네 케어’를 통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진로·미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순당은 나무심기 활동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정관장은 ‘완밥송 챌린지’로 가족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확대했다. CU와 던킨은 이색 제품과 SNS 기반 콘텐츠로 소비 경험을 강화했으며, 아웃백과 이마트24는 매장 리뉴얼과 할인 행사로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며 차별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쿠팡, ‘의료 취약지역 찾아가는 건강검진 확대=쿠팡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 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 ‘온동네 케어’를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물류망처럼 의료 서비스도 소외 없이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월 전국 읍·면 단위를 순회하며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첫 대상지인 전북 장수군에서는 의료진 40여명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저당·저칼로리, 기능성, 이색 경험을 앞세운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정원e샵은 장류와 드레싱 등 저당 소스를 최대 49% 할인하는 기획전을 열고, 묶음팩 구매 시 저당 케찹을 증정하는 등 집밥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를 출시하며 제로 슈거·식이섬유를 내세운 웰니스 탄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당근과 삼각김밥 형태의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으로 SNS 트렌드를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버터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결합한 ‘버터쫀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몬스 N32는 ‘해피 N32 데이’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건강과 재미,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흐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상 정원e샵, 저당·저칼로리 소스 기획전=대상의 정원e샵은 오는 30일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집밥 수요 확대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알레르망이 리브랜딩을 계기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철 침실 가구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사와 신학기, 혼수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겨냥해 가격 할인과 사은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레르망 침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BRAND NEW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주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1840’과 ‘레스터’ 매트리스는 50% 할인, 기타 매트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제품군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소프트·하드 타입으로 나뉜다. 레스터는 일체형 토퍼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1840은 지지력을 강화한 하드 타입 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임 역시 ‘댄디’를 비롯한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구스 속통,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고가 혜택도 마련됐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이 넘는 사은품이 제공되는 구조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BRAND NEW 프로모션’은 알레르망 침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오르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고수익 제품군의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35.8%의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11월 미국 출시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친 결과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바이오시밀러’라는 상징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매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금액이다. 셀트리온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사업 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 역시 미국에서 30.5%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량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건설업계가 ESG 경영과 미래 인프라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나서 주목된다. 특히 친환경 활동과 첨단 기술 투자가 병행되며 건설업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모습이 역력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중랑천 일대 생태복원 프로젝트 ‘대우건설 Nature’를 본격 가동해 하천 정화와 식생 복원, 수달 서식지 조성 등 도심 환경 개선에 나섰다. 롯데건설 역시 경기광주 지역에서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소프트웨어 중심 도로체계와 하이퍼루프 인프라 개발을 추진하며 미래 교통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Nature’ 첫 삽…중랑천 생태복원 본격화=대우건설이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하천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공모전과 e스포츠, 신작 출시, AI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게임업계 전반이 콘텐츠와 기술,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각화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을 통해 유망 인재 발굴에 나섰다. 대상에는 모바일 액션 게임 ‘소울 블레이드’가 선정됐다. 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챔피언십 티켓이 완판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에 출시하며 PC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 컴투스플랫폼은 텐센트 클라우드 MaaS 공급으로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수상작 발표…‘소울 블레이드’ 대상 수상=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유망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창작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50여편의 작품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장기 침체를 겪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號(호)가 전기차 시장 둔화와 대규모 수주 계약 해지 여파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무려 150% 이상 곤두박질치는 등 맥을 못췄다. LG에너지솔루션(사장 김동명)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155.5% 급감한 금액이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흑자 경영지수가 적자로 돌아섰다. 전 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은 70%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이같은 실적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효과 1898억원이 반영된 수치라고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수치를 제외할 경우 매출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고객사 전략 변경에 따른 수주 취소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포드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포함해 약 13조원 규모의 계약이 해지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주요 재벌 총수 신뢰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재벌 신뢰 지수’ 조사 결과 이재용 회장이 52.8%의 응답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큰 격차로 선두에 올랐다. 이 회장의 응답율은 2위와 3배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다음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8.5%), 구광모 LG그룹 회장(6.2%), 정몽준 HD현대 아산재단 이사장(3.7%) 등이 나란히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용 회장은 세부 평가에서도 고른 우위를 보였다. 사회공헌도 56.3%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도덕성 43.4%, 경영 능력 45.3%로 각각 선두를 차지하며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인 경영 성과와 사회적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