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 당국이 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사고의 중대성을 감안해 이용자 피해 최소화와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춘 전방위 점검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금융정보분석원(FIU) 등이 참석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도 참석해 사고 경위와 후속 조치를 공유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번 사태는 가상자산의 취약성과 리스크가 드러난 사례”라며, 금감원에 이용자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빗썸의 신속한 피해보상 이행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FIU·금감원과 함께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와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대응반은 우선 빗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뒤, 다른 거래소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과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금감원은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한다. 아울러 거래소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상시로 밀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런던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기준 최고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7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총 약 12만 명의 관객이 입장할 예정이다. 공연장 전 방향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360도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약 6만2000석 규모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으로, 2019년 개장 이후 스트레이 키즈, 비욘세, 트래비스 스콧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현재 예매가 진행된 모든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음악적 기대감도 커지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8년 전 삼성증권의 ‘유령 주식’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자산의 성격은 다르지만, 직원의 단위 입력 실수로 막대한 자산이 지급되고 일부 매도로 시세 급락까지 초래됐다는 점에서 구조가 닮았다는 평가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저녁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 지급 과정에서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해 249명에게 지급될 62만원이 62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오지급됐다. 일부 이용자의 즉시 매도로 당일 빗썸 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는 2018년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을 주당 1천원 대신 자사주 1천주로 잘못 지급해 112조원대 규모의 ‘존재할 수 없는 주식’이 거래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주가 급락과 도덕적 해이 논란 속에 과태료, 중징계, 형사처벌, 손해배상 소송까지 이어졌다. 금융당국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이재원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당국은 사고 경위, 회수 가능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받은 뇌물 50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곽 전 의원 측 변호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검찰권 남용에 따른 부당한 기소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와 형사상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판 초기에 판단됐어야 할 문제가 뒤늦게 공소기각으로 결론 나 피고인에게 실질적 구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변호인 측은 2차 기소 이후 2년 3개월 동안 18차례 공판과 25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 점을 언급하며, 중간판결이나 예비공판 절차가 없는 현행 형사소송 제도의 한계도 짚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는 곽 전 의원에 대해 “자의적 공소권 행사로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며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는 피고인들의 선행사건 항소심 절차를 거치는 대신 별도 공소 제기를 통해 1심 판단을 사실상 두 번 받아서 결과를 뒤집고자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자의적으로 공소권을 행사했다"며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전면적인 쇄신 대책을 내놓으며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 보상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조직 전반을 재정비해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빗썸은 이번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경영진 주도의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즉시 가동한다.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문이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를 총괄하고,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 가치인 고객 자산 보호와 거래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피해 고객을 전담하는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도 신설한다. 개별 피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구제를 진행하고, 임시 이사회 개회 및 보고를 통해 사고 경과와 조치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한다. 재발 방지 대책 역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속히 실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선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이벤트나 정책에 따른 지급 과정에서 고객 자산과 회사 자산을 상호 검증하는 자산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자산 이동 및 리워드 지급 시 최소 2단계 이상의 다중 결재 프로세스를 의무화한다. 여기에 비정상적인 거래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채무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최저생계비를 보호하는 ‘IBK생계비계좌’를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월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계좌로,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계좌는 전 금융기관 통합 1인 1계좌로 개설 가능하며, 월 입금 한도와 잔액 한도는 각각 250만원이다. 기업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최초 거래 고객에게 기본금리 0.1%에 우대금리 1.9%p를 더해 연 최대 2.0% 금리를 적용한다. 또 전자금융 타행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체·출금 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오는 3월 말까지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생계비계좌’는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압류 방지를 통해 국민의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실효성 높은 금융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금융 실행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금리신용대출과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포용금융 상품을 부서별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포용금융부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금융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포용금융부는 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상품 출시를 비롯해 성실상환 고객 금리 우대, 연체이자 부담 완화 등 포용금융 정책을 전담 추진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 할인·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 또는 H.Point를 제공하며, 정관장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G마켓·옥션, 컬리 등에서 최대 15%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KB Pay 쇼핑에서는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통해 결제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 개 매장에서 설 명절과 새학기 시즌을 겨냥한 ‘광(光)세일’을 이어간다.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주방·생활가전과 새학기 필수 IT가전을 중심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과 2030세대 신규 고객을 겨냥한 생애최초 구매 보상까지 더해 폭넓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먼저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생활가전은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SV’는 310만원, ‘카르나로보’는 230만원에 선보인다. 코지마 ‘더블모션’은 288만원에 판매한다.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X8 프로옴니’는 89만원, 샤크 무선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은 39만9000원으로 마련했다. 설 연휴 음식 준비에 활용도가 높은 주방가전도 대거 포함됐다. 쿠쿠 ‘트윈프레셔 6인용’ 전기밥솥은 43만9000원, 해마루 ‘대형 잔치팬’은 6만9000원, 안방 ‘무연그릴’은 17만9000원, 신일 ‘4.5L 대용량 믹서’는 10만9000원에 제공된다. 주방·생활가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90여년간 이어온 동백 연구 헤리티지를 담아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시그니아'를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헤라의 세포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핵심 성분과 포뮬러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아’에 새로운 핵심 원료인 흰동백을 적용해 한층 강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동백은 아모레퍼시픽의 모태가 된 원료다. 동백기름을 만들던 1930년대부터 90년 넘게 연구를 이어오며 헤리티지를 구축했다. 헤라 연구진은 낙화 후에도 최대 7일간 형태를 유지하는 흰동백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해 성분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랜 연구 끝에 독자 성분인 화이트 까멜리아 EXO™를 개발했다. 화이트 까멜리아 EXO™는 흰동백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시그니아’만의 차별화된 탄력 강화 성분과 'NAD+'를 결합한 복합 성분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이 6일 작년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3조 5,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77억 원으로 54.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1,14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으로는 매출 13조 7,384억 원, 영업이익 5,47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15.6% 늘며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4분기 외형 성장은 백화점 대형점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구매 증가, 베트남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끌었다. 특히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은 거래액 기준 역대 최대치인 7천억 원대를 기록했다. 본점과 잠실점 등 핵심 거점의 우수고객 매출이 늘며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 반등을 이뤄냈다. 영업이익 개선 폭도 컸다. 백화점 실적 회복과 베트남 사업 호조, 전년 동기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가 맞물리며 이익이 확대됐다.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은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지분법 손익 개선, 자산 손상차손 인식 규모 축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해외사업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기준 총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약 13%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10/2.5mg부터 10/20mg까지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췄다. 이에 따라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유연한 처방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70세 이상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 대비 근육 이상반응과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으면서도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연간 100만 건 이상 처방되며 의료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고령화 시대에 부합하는 지질 관리 솔루션을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GS건설은 5일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인 김태진 사장이 충청권에 위치한 4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동절기 근로자 작업환경과 다가오는 해빙기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주요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GS건설은 행사 당일 점검 현장뿐 아니라 국내 전 현장이 캠페인에 동참해, 동절기 작업환경과 해빙기 대비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전체 임직원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및 다가오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고자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최고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올해로 3년째 현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6년도에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중심의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4년 1월부터 시작, 매달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을 ‘품질명가(品質名家)’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완벽한 품질 구현을 위한 의지를 공식화했다. 한온시스템은 4일 대전에서 본사 임직원과 노조 위원장,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품질명가 재건 원년의 해’ 선포 및 품질경영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5개 공장장과 품질팀장을 포함한 본사 핵심 인력 100여 명과 179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품질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품질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결함 예방, 공정 프로세스 혁신, 협력사 품질 지원 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고객사 관계자들도 올해 완성차 전략을 소개하며 한온시스템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온시스템 박정호 사장은 “2026년은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원년이 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차세대 음극집전체로 주목받는 ‘복합동박(Composite Copper Foil)’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고성능·경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행보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28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3사 간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과 최헌식 기술연구소장, 김종학 태성 대표, 정준식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 부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복합동박은 구리만으로 제작된 기존 동박과 달리 중심부에 폴리머 소재를 적용한 구조로, 구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높다. 동시에 경량화와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특히 충전 과정에서 팽창과 전도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 온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완화해주는 특성도 갖춰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시장은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드론,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개 주주서한에 대해 공식 답변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작년 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이후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기존 계획의 정합성을 재검토했다. 코웨이는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춘 보완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1주년을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평가’ 결과를 공시하며 기업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코웨이는 일부 주주가 제기한 최대주주 관련 이해 상충 우려에 대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와 정량 지표로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다. 현재 추진 중인 체질 개선과 장기 성장 전략은 방준혁 의장이 2020년 코웨이 인수 당시 수립한 ‘IT 기반 렌탈 비즈니스 고도화’ 전략의 연장선상이라는 설명이다. 방 의장은 사업 전략 책임자(BSO)로서 디지털 전환, 혁신 제품 출시, 글로벌 확장, 신성장동력 발굴 등 4대 핵심 전략을 총괄해 왔으며, 조직 운영과 효율화는 서장원 대표가 맡는 역할 분담 체계도 명확히 했다. 이 같은 책임 경영의 결과로 코웨이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