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 현지 지역사회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수자원 인프라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5일 인도네시아 브카시군 스랑 바루 지역 나가 십타 마을에서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 완공을 기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가운데 ‘깨끗한 물과 위생(SDGs 6)’ 목표 달성을 향해 한국타이어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CSR 활동의 일환이다. 브카시 지역은 최근 엘니뇨 영향으로 건기 기간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브카시 지역은 수자원 확보가 어려워 주민들의 생활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나가 십타 마을의 경우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을 포함해 3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중 50여 가구는 빈곤으로 인해 빗물을 생활용수로 활용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현지 사정을 반영해 마을 주민과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신식 워터 펌프 설비와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생활용수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모든 고객이 가전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 라인업을 한층 확대했다. 고객 의견을 제품 기획·개발·검증의 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실제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결과다. LG전자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전 사용이 쉽도록 설계한 신규 컴포트 키트 4종을 공개하며 전체 라인업을 18종으로 늘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애인·시니어 고객뿐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등 다양한 고객층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규 제품은 ▲세탁기 세제 투입구와 투입량을 명확히 표시해주는 ‘세탁기 이지세제컵’, ▲정수기 컵 위치를 정확히 안내하는 ‘정수기 이지트레이(물받침)’, ▲식기세척기 도어 조작을 돕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도어)’, ▲전자레인지 앞면 터치 버튼 기능을 촉각으로 안내하는 ‘전자레인지 터치가이드’ 등 총 4종이다. 특히 ‘정수기 이지트레이’는 시각장애 고객이 출수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출발했지만, 휠체어 이용 고객이나 키가 작은 영유아까지 고려해 컵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배치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연말 최고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 개봉을 기념한 배송박스 기반 마케팅을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내년 1월 31일까지 자사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배송박스에 영화 홍보 이미지를 적용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노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송박스 양면에는 영화 포스터 및 티징 이미지가 적용되며, 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식 예고편을 시청하거나 영화 예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배송박스를 영화 홍보 매체로 활용해 대중과 효과적으로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바타 퀴즈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정답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200매(1인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SNS, 애플리케이션 ‘CJ대한통운 오네(O-NE)’ 등을 통해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은 레미콘 품질 편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AI 기반 레미콘 품질예측 및 생산자동화 기술’을 개발, 스마트 건설 혁신의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레미콘은 생산자 숙련도, 재료 특성, 기온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법적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균일한 품질 유지가 어려워 업계가 오랫동안 겪어온 과제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이같은 ‘AI 기반 레미콘 품질예측 및 생산자동화 기술’ 개발을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포스코이앤씨는 SHLab과 협력해 레미콘 혼합 영상을 인공지능이 실시간 분석해 반죽 상태를 판단하고, KS 기준 안에서 자동으로 배합 비율을 조정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기존에는 타설 후 28일을 기다려야 확인 가능했던 압축강도도 AI 기반 배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품질 불확실성을 크게 감소시켰다. 또 레미콘 차량 내부의 잔수량을 자동 측정해 강도 저하를 방지하는 기능도 더했다. 이같은 혁신성은 국토교통부 ‘2025 스마트건설챌린지’에서 최우수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레미콘은 건축물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자재이기에 생산부터 현장 도착까지 모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GSA 어워즈 2025’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 매출 10억 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에서의 수상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은 첫 수상이다. GSA 어워즈는 1996년부터 세계반도체연맹(GSA)이 매년 개최하는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리더십·재무 성과·산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기업과 인물을 선정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의 주도자다운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우량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년 전 업계 전반을 덮친 급격한 다운턴을 HBM을 비롯한 차별화된 AI 메모리 기술력으로 가장 빠르게 극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HBM 중심의 기술 리더십과 고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GO) 8주년을 맞아 6일 AGF 2025) 현장에서 성우 무대와 공식 방송을 포함한 대규모 이용자 소통 프로그램을 펼쳤다. 우선 AGF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가 참석한 특별 무대가 진행됐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앤보니, 포우 등 주요 서번트를 연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성우다. 이들은 이번이 세번째 AGF 참석이다. 아사카와 유우는 최근 업데이트된 ‘주장I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의 메인 서번트 메두사 역을 맡았다. 아사카와 유우는 FGO 8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올랐다. 이들 두명의 성우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릭터 해석 과정 등을 전하며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이 자리에서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40개를 지급한다고 발표해 현장에 나온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행사장 부스에서는 공식 방송 vol.19가 생중계됐다. 방송에는 넷마블 이우영 FGO 사업 담당자, 차보경 아나운서, 시나맨이 출연해 지난 8년간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5일 안전 조직 재정비에 초점을 맞춘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조직·인사 쇄신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경영 화두로 떠오른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과 해외 투자 실행력 제고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장인화 회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선택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룹 안전 체계의 전면 재정비다. 포스코는 지난 9월 안전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출범시킨 데 이어 ‘안전보건환경본부’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보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역시 ‘안전기획실’을 신설하며 LNG·자원개발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플랜트·인프라사업본부를 통합하고 임원 조직을 20% 축소하며 무재해 건설사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특히 안전기획실장에는 내부 안전 시스템 개편을 주도해온 이동호 보좌역이 선임돼 연속성을 확보했다.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도 눈에 띈다. 포스코는 인도·미국 등 대형 철강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략투자본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5~7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GO)>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부스를 ‘8주년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했다. 중앙 포토존을 중심으로 역대 인기 일러스트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러스트 전시공간에서는 ▲네컷부스 ▲개념예장 진화 미션 ▲스톰포드 획득 미션 ▲마스터의 화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배치해 FGO 특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컷부스’는 8주년 일러스트 프레임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념예장 진화 미션’은 제한 시간내 같은 카드를 맞추는 매칭 게임 방식이다. ‘스톰포드 획득 미션’은 15초 동안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아내는 체험형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게임속 시스템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마스터의 화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와 그림을 남길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3일 동안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색채 관련 시상식으로,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데코피아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소사역’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RED(혁신)상’을 수상했다.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소사역’을 도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도시 간 맥락을 이어주고 정체된 지역 환경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어두운 톤의 주조색과 보조색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커튼월의 유리 마감과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저층부의 벽돌과 석재 등 다른 질감의 소재들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한 대비를 구현했다. 반면, 내부 포디움 공간은 단지 전체에 리듬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따뜻한 아이보리 톤의 석재 마감과 밝은 조명, 부드러운 곡선의 아치형 디자인을 사용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 투자 선택과 집중, 전문 인재 양성, 규제·에너지·금융 분야의 성장 지향형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이 나와 주목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은 5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제4회 BOK-KCCI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시작된 공동 포럼의 네번째 행사로, AI 기술의 확산이 산업 구조와 경제 성장 모델을 어떻게 재편할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특별대담은 국내 AI 전략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재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대담에서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향후 7년내 20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해야 한다”며 “1GW당 70조 원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총 1,400조 원의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AI 인프라가 단순한 설비가 아니라 “글로벌 인재와 데이터, 자본을 끌어오는 국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