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디지털 포용을 위한 AI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남양주와 안산, 양주, 의정부, 성남, 수원, 용인, 평택 등 경기도 8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10곳과 대학생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대학생과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AI 촉진자’ 교육을 받은 뒤 아동·청소년 교육에 참여한다. 희망스튜디오는 AI 교육 콘텐츠 등 창작 자원을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할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자문도 맡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여 기관과 대학생 멘토를 연결하고 각 기관에 필요한 AI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AI 촉진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AI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래밍 등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됐다. 대학생 2명과 지역아동센터 교사 1명은 한 팀을 이뤄 이달 1~2주차에 해당 기관에서 사용할 AI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3주차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6주 동안 AI를 활용한 창작 교육을 받는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교육 성과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산업통상부 주관 ‘맥스 얼라이언스(M.AX Alliance)’의 AI 미래차 분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자율주행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관련 기술 개발을 맡는다. KGM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비스에서 현대모비스, 라이드플럭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기영 KGM 대표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등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맥스 얼라이언스에는 산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정부가 참여한다. 제조 밸류체인 전반에 11개 분과를 두고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AI 미래차 분과는 산업통상부 국책과제인 ‘다양한 OEM의 SDV 지원을 위한 Vehicle Platform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참여 기업과 기관은 기술 개발부터 실증까지 협력한다. KGM은 AI 자율주행차와 SDV 차량 솔루션에 필요한 요구사양을 검토하고 차량 상품성 확보를 위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요소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0일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중동 전쟁 등으로 요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 롯데정밀화학은 이 기간 조달청의 직접 비축 물량 1만톤을 조달했다. 정부가 확보한 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타소 비축 사업에서는 7000톤을 맡았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일본에서 요소 1000톤을 확보했다. 그룹 차원에서도 베트남과 사우디 등으로 구매처를 넓혀 1만2000톤을 추가로 들여왔다. 이후 요소 수급이 불안해질 때마다 롯데정밀화학은 자체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공급량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유록스는 환경부 집계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판매 1위를 18년째 기록하고 있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 승용차 브랜드에 공급된다. 상용차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볼보, 스카니아, MAN, 이스즈, 이베코, 현대, 타타대우 등에 납품한다. 2025년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트럭 브랜드가 포함된다. 독일 자동차공업협회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와 최신 프로세서를 넣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2+’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14.6형 대화면의 울트라는 5.1mm 두께를 유지하면서 NPU 성능을 전작보다 약 61% 끌어올렸다. 울트라에 들어간 최신 프로세서는 탭 S11 울트라와 비교해 CPU 성능이 약 19%, GPU는 약 17% 높아졌다. 고사양 작업에서 발생하는 열은 새로 설계한 3D 베이퍼 챔버가 분산한다. S12+는 전작 탭 S10+보다 얇고 가벼워졌고 화면은 12.4형에서 12.6형으로 넓어졌다. 두 모델에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넣었다. 최대 밝기는 1600니트다. 주변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비전 부스터를 적용했고 스피커는 4채널로 구성했다. 동영상 재생 시간은 한 번 충전했을 때 울트라가 최대 23시간, S12+가 최대 21시간이다. 45W 초고속 충전을 이용하면 약 95분 만에 완전히 충전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7 기반 One UI 9다. 멀티 윈도우를 실행하면 화면을 최대 3개 영역으로 나눠 쓸 수 있다. 강의 영상을 보면서 삼성 노트에 필기하고 AI에 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대한통운은 지역 연고 청년을 뽑아 전국 물류거점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물류공채’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한 지역인재 채용을 올해 물류공채로 바꾸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와 전문대학교, 4년제 대학교 졸업생 가운데 해당 지역에 연고가 있는 청년을 우선 뽑는다. 입사 후 물류 운영과 현장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연고지 물류거점에 서 근무한다. 현장에서는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업무를 익힌 뒤 관리 업무까지 맡는다. CJ대한통운은 2018년 지역인재 채용을 도입한 뒤 전국 물류 현장에서 일할 인력을 각 지역에서 선발해 왔다. 올해부터는 채용 시기를 상·하반기로 정해 매년 두 차례 진행한다. 채용 이후 교육과 현장 배치, 경력 관리도 연계한다. 연고지에서 뽑힌 직원은 익숙한 생활권을 떠나지 않고 물류 업무를 배울 수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과 현장 사정을 아는 직원을 각 거점에 배치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이렇게 선발한 직원을 해당 물류거점의 현장 관리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2일 ‘CJ대한통운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채용설명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 상용차 스타트업 인디고테크와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적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인디고테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상용차 ‘Flow Ride’와 ‘Flow Cargo’ 등 신규 차량에 LG에너지솔루션의 46시리즈 원통형 셀을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46시리즈 공급 계약도 함께 협의한다. 기술 협력은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초점을 맞춘다. 차량에 맞는 배터리 사양을 검토하면서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2010년 설립된 인디고테크는 물류·배송과 차량 호출 서비스 등에 사용할 전기 상용차를 개발하고 있다. 바퀴에 구동장치와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합한 ‘SmartWheels’ 기술을 갖고 있다. 승차감을 개선하면서 차량 내부 공간을 넓히는 기술이다. 인디고테크는 충전 인프라와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차량에 묶은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서비스형 교통)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적용을 논의하는 제품은 NCM 기반 46시리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거리를 늘린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이나 반려동물에 달아 위치를 확인하는 기기로 오는 7일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크기는 전작보다 부피 기준 약 35% 줄었고 무게도 약 33% 가벼워졌다.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하고 버튼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썼다. 키링을 달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와 루프 케이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제품부터는 iOS 기기에서도 태그 위치를 확인하고 공유한다. 기존 스마트태그는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지원하는 갤럭시 기기에서만 위치 확인과 공유가 가능했다. 탐색 거리는 전작보다 약 3배 늘었다. ‘내 근처 탐색’에 블루투스 6.0의 채널 사운딩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두 기기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주변 환경에 따라 최대 60m 떨어진 곳에서도 ‘컴퍼스 뷰’로 태그의 방향과 거리를 보여준다. 태그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UWB로 위치를 더 정확하게 확인한다. 넓은 공원에서 열쇠를 잃어버렸다면 60m 안에서는 컴퍼스 뷰로 방향을 확인한 뒤 20m 안으로 접근해 UWB로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는 식이다. 채널 사운딩 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귀에 걸쳐 쓰는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서 클립형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7일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새 제품은 귓속을 막지 않는다. 귀에 가볍게 걸치는 형태여서 음악을 들으면서도 주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산책이나 러닝을 하면서 주변 상황을 살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몰입해 음악을 듣는 커널형 갤럭시 버즈와는 착용 방식과 쓰임새가 다르다. 삼성전자는 여러 형태의 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스피커와 배터리 위치를 정했다. 귀에 닿는 면적을 넓혀 압력이 한곳에 몰리는 것을 줄였고 밴드 탄성도 조정했다. 움직임이 클 때에도 이어폰이 귀에 밀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음악 재생이나 통화는 제품 뒷면을 터치해 조작한다. 귀를 막지 않는 구조에서 부족할 수 있는 저음은 트윈부스트 스피커로 보완했다. 주변 환경에 맞춰 소리 크기를 바꾸는 자동 음량 조절 기능도 넣었다. 이어폰 밖으로 새는 소리는 누음 저감 기술로 줄였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서는 처음 적용한 기술이다. 도서관이나 카페 등 주변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가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행사에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받아 현지를 찾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만나 독립 35주년을 축하했다. 양국 관계와 건설·인프라 분야에서 대우건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에서는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도 다뤘다. 대우건설은 앞서 이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후 사업 내용을 놓고 현지 측과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만났던 이 대표는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을 직접 방문해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라쿰운하 사업에 대해서는 “MOU 체결 이후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 발전과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4박5일간의 현지 일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칠러 공장을 짓고 국내 생산라인도 늘린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현지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평택과 창원 공장에는 공랭식 칠러 라인을 추가한다. 투자 규모는 모두 1500억원이다. 미국 공장이 들어설 곳은 버지니아주 윈저다. 부지면적 17만㎡, 연면적 3만2000㎡ 규모로 내년 상반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 품목은 AI 데이터센터에 주로 들어가는 공랭식 칠러다. 칠러는 차가운 물을 대량으로 만들어 공급하는 냉각기다. 대형 건물과 상업시설, 공장 등의 냉난방공조에 쓰인다. 데이터센터에서는 칠러에서 만든 냉각수를 이용해 내부 공기를 식히거나 서버 장비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춘다. AI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칠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AI 연산을 위해 고성능 CPU와 GPU를 대량으로 설치하면 장비에서 많은 열이 발생한다. 특히 고성능 장비가 한곳에 밀집될수록 발열량이 커져 서버를 안정적으로 가동하려면 열을 제때 식혀주는 설비가 필요하다. 버지니아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몰려 있다. LG전자는 수요처와 가까운 곳에서 칠러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