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의 독립이사 숫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구성에는 변화가 있었다. 여성 독립이사가 늘었고 전체 인원을 그대로 둔 채 기존 이사를 교체한 회사도 있었다. 연령별로는 1960년대생이 여전히 절반을 넘는 가운데 1990년대생도 처음 이름을 올렸다. 법조계와 정부기관 출신이 여러 회사에서 독립이사를 맡고 있지만 건축·토목, 금융·회계부터 IT·AI, 인사, 스포츠까지 경력은 다양했다. 코스피 상장 건설사 10곳의 독립이사를 인원과 성별, 연령, 주요 경력으로 나눠 지난해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 코스피 상장 국내 건설사 10곳의 독립이사(사외이사)는 지난해 34명에서 올해 36명으로 2명 늘었다. 늘어난 인원은 모두 계룡건설에서 나왔다. 여성 독립이사는 7명에서 10명으로 3명 많아졌다. 전체 독립이사 증가율은 5.9%다. 여성만 보면 42.9%다. 여성 독립이사가 있는 건설사는 전체 10곳 중 8곳에 달했다. ■ 34명→36명…늘어난 두 자리 모두 계룡건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의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계열사 10곳의 올해 상반기 장사는 매출과 이익에서 차이를 보였다. 코스피에 상장된 4곳은 KTis를 제외한 3곳의 매출이 줄었다. 코스닥 6곳은 케이티알파를 뺀 5곳이 지난해보다 많이 팔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어난 계열사는 6곳에 달했다. 이중 영업이익까지 늘린 곳은 KT나스미디어가 유일했다. KT지니뮤직과 KT밀리의서재, KTis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었다.플레이디는 지난해 흑자에서 올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 100원당 영업이익도 회사마다 차이가 컸다. KT나스미디어가 18.9원으로 가장 많았고 KT밀리의서재 15.1원, 케이티알파 13.6원 순이었다. KT는 8.4원으로 지난해 11.9원보다 3.5원 적었다. ■ 코스피 4곳 중 3곳 매출 감소…코스닥은 6곳 중 5곳 증가=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T의 코스피 상장 계열사 가운데 KTis만 매출을 늘렸다. KT의 상반기 매출은 13조45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조2724억원보다 5.7% 줄었다. KTcs는 4832억원에서 4741억원으로 1.9%, KT스카이라이프는 4900억원에서 4888억원으로 0.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은 고(故) 최창걸 명예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유가족과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이제중 부회장 등 고려아연 및 계열사 임직원,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보고와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가족대표 인사, 헌화 순으로 고인을 기렸다.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부문 사장이 약력을 소개했고 박기덕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추모사를 낭독했다. 최윤범 회장은 유가족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기덕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고려아연은 안팎의 여러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며 “그 과정에서 명예회장님께서 세우신 경영철학과 기업가정신이 오늘의 고려아연을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최 명예회장은 고 최기호 고려아연 창업주의 차남으로 1974년 고려아연 창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41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973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2812억원 규모의 도급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투표된 249표 가운데 208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84%다. 연산13구역 재개발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월드컵대로, 연수로가 인접하고 있다. 주변에는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부산경찰청 등 공공·행정기관이 있다. 연산초와 연제중, 연제고를 비롯해 이마트 등 생활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상부 구조물과 측벽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 ‘루프라인 링크 파사드’와 외관의 흐름을 지상 데크까지 확장한 ‘컨티뉴어스 스케이프’를 적용한다. 기존 조합안보다 주동 수를 2개 줄이고 약 5001㎡ 규모의 중앙광장을 확보한다. 중앙광장과 연결되는 6개 테마 정원과 순환형 산책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최고층인 34층에는 황령산과 배산, 도심을 조망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크래프톤은 PUBG IP 기반 오프라인 공간 ‘펍지 성수’에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PUBG SEONGSU 2026 WWCD 치맥파티-삼뚝리 통닭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WWCD 치맥파티’는 PUBG의 ‘위너 위너 치킨 디너(Winner Winner Chicken Dinner·WWCD)’에서 이름을 따온 행사다. 202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기획위원회와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성수’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 콘셉트는 ‘삼뚝리 통닭 대잔치’다. 성수동의 옛 지명인 ‘뚝도리’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펍지 성수 플레이그라운드에는 평상을 놓고 방문객들이 음식을 먹으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먹거리에는 성수 지역 F&B 매장이 참여한다. 닭 요리 전문업체 5곳과 디저트 업체가 참여해 통닭과 치킨, 맥주,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성수 지역의 먹거리를 함께 소개한다. 치맥파티를 위해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 ‘탱이 & 팅이’도 처음 공개한다. 아티스트 옥근남(o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체험형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함께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경험하는 팝업 전시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Have Fun with Science)’를 6일부터 12월1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4월15일 익스플로라토리움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하나로 마련했다. 2032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들어설 체험형 과학관 개관에 앞서 방문객 반응을 살피고 이를 향후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자리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설립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과학관이다. 방문객이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실험하면서 원리를 알아가는 ‘핸즈온(Hands-on)’ 방식을 도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도 팝업 과학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에서 두 달여 동안 운영한다. 움직임과 생태, 빛과 소리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초과학을 다룬 체험형 전시물 12종을 선보인다. 대표 전시물인 ‘아슬아슬 균형 잡기(Find Your Balance)’에서는 움직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공동 CEO와 미국 펀드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유통 중심의 사업 영역을 글로벌 콘텐츠 분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유통 사업과 연결해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활용 대상으로는 파라마운트의 ‘미션임파서블’, ‘스타트랙’, ‘탑건’과 워너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등이 거론됐다. 신세계그룹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이들 콘텐츠를 오프라인 유통시설 등에 접목해 고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현재 계획 중인 ‘화성 스타베이시티’ 테마파크에도 두 회사의 콘텐츠를 활용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기존 파라마운트 IP에 워너브라더스 콘텐츠까지 더해질 경우 테마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스타필드와 스타필드마켓, 스타필드 빌리지 등 복합쇼핑몰에도 두 회사의 IP를 활용한 체험시설과 테마공간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식 홈페이지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다. 사전 다운로드는 6일 오전 11시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별 다운로드 경로는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PC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설치한 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도깨비의세계’ 공식 런처를 내려받으면 된다. 모바일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주요 정보도 공개했다. 핵심 시스템인 ‘도술’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볼 수 있다. 각 도술의 특징과 모습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PC 결제 이용자를 위한 할인도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한 PC 결제에 최대 90%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기간은 8일 오전 11시부터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가 액션 슈터 RPG ‘디 어센트(The Ascent)’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얼티밋 에디션(Ultimate Edition)’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2월 3일이며 디지털로만 판매된다. 얼티밋 에디션에는 ‘디 어센트’ 본편과 주요 DLC가 들어간다. 스토리 확장 콘텐츠 ‘사이버 하이스트(Cyber Heist)’와 ‘사이버섹 팩(CyberSec Pack)’, ‘사이버 워리어 팩(Cyber Warrior Pack)’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구매는 닌텐도 e숍에서 받는다. 정가 3만1000원에서 10% 할인한 2만79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가격은 정식 출시 전까지 적용된 것이다. 새로 공개한 트레일러는 사이버펑크 세계 ‘벨레스(Veles)’의 거리와 산업 시설을 배경으로 한다. 무기와 장비, 사이버웨어를 이용해 적들과 맞붙는 전투와 폭발, 에너지 공격 장면이 이어진다. 혼자 싸우거나 동료와 힘을 합쳐 전투하는 모습도 담았다. 11월 19일에는 기존 플랫폼에 레거시 패치를 적용한다. 현지화 품질 개선과 HDR 지원이 포함되며 협동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최근 울산시와 함께 울산 울주군에 있는 중증 장애아동 보육·재활시설 수연재활원을 찾아 3분기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 구성원과 울산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여름철 사용했던 선풍기를 세척하고 정리했으며 창틀과 시설 내 공용공간도 청소했다.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청소하며 시설 환경을 정리했다. 수연재활원 봉사는 지난해 3월 시작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울산시는 당시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 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수연재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올해 1월에는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에서 수연재활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3월에는 임직원과 울산시 공무원이 함께 봉사했고, 7월에는 노동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시설을 찾아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여름철 사용했던 선풍기를 세척하고 창틀과 공용공간을 청소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 구성원과 울산시 공무원이 함께 시설을 정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분기별 봉사활동을 계속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