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경영자(CEO)가 8일 SKT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타운홀을 열고 통신과 인공지능(AI) 사업을 연결하는 ‘SKT 성장 기어(SKT Growth Gear) 전략’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AI 기술과 AX(AI 전환)를 활용해 통신과 AI 서비스·인프라를 연결한다. 기업과 고객의 AI 이용을 지원하는 ‘토큰 게이트웨이’ 사업도 추진한다. 정 CEO는 “AI 경쟁의 축이 모델과 인프라를 넘어 토큰을 안정적으로 생성·공급·활용하는 생태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통신과 AI 역량을 응집해온 SKT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라고 말했다. 통신 사업에서는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별 이용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친화형 자율 네트워크 확보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통신망 운영에 AI 기술을 적용한다. AI 서비스 분야에서는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지원한다. 통신망과 AI 기술을 활용해 국방·공공 AI, 산업 특화 AI, ‘모두의 AI’ 사업을 확대한다. AI 인프라 사업에서는 SK호라이즌·SK하이퍼와 데이터센터(DC), 해저케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임직원, 백남식 복지관장, 백은희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시각장애인 3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 ‘에필로그’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공연했다. 올해 후원금으로 제작하는 흰지팡이는 모두 1260개다. 안테나형 접이식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때 사용하는 보행 보조기구다.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기도 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흰지팡이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우선 전달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의 낡은 창호를 바꾸는 사업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베데스다’의 창호 55개를 자사 브랜드 ‘휴그린’ 제품으로 교체했다. 이 시설은 설치한 지 25년이 지난 창호 때문에 불편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크래프톤은 서울대학교와 게임 및 로봇 분야에 활용할 인공지능(AI) 월드모델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과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최근 서울대에서 공동연구 출범식을 열고 연구과제와 참여 연구진을 공개했다.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AI책임자(CAIO)와 강유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연구 내용과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월드모델은 AI가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환경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하는 기술이다. 게임 속 가상세계의 변화를 구현하거나 로봇이 현실 공간에서 움직일 때 필요한 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 공동연구 기간은 3년이다. 서울대 교수진이 3개 과제를 맡고 양측은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한다. 게임 속 가상환경과 로봇이 움직이는 현실 공간에서 필요한 예측·판단 기술을 함께 연구한다. AI가 긴 영상을 생성할 때 공간과 사물의 모습이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하는 기술도 주요 과제다. 영상이 길어지면서 물체의 형태가 달라지거나 주변 공간이 앞선 장면과 어긋나는 문제를 다룬다. 게임에서 확보한 동작 데이터도 연구에 활용한다. 사람과 주변 사물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6일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와 우수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분야 교육·연구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이은진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복지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협력 활동을 통해 우수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장학금 지급과 현장실습,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간호학과 50%)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누적 장학금만 89억 원에 달한다. 매 학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인 ‘부영트랙’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전공생은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정규직 채용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창신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669명에 3885명이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은 미국 엔진 정비업체 골텐스(Goltens)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2억4700만달러(3315억원)다. 194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골텐스는 선박과 육상발전소에 설치된 2행정·4행정 엔진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전문으로 한다. 엔진 제조사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정비업체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골텐스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에 수리 거점 28곳과 정비시설 19곳을 운영한다. 법인은 31개이며 전문인력은 1300여명이다. 고객사는 2300여곳에 달하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도 5500여척에 이른다. 골텐스는 제조사가 다른 엔진도 정비한다. 해외 수리 거점을 통해 고객 요청에 맞춰 기술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골텐스의 해외 수리시설과 전문인력, 고객망을 토대로 선박 인도 이후의 부품 공급과 정비를 맡는 애프터마켓(AM)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골텐스가 쌓아온 엔진 정비 기술도 기존 사업에 활용한다. 인수 후에도 골텐스는 기존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HD현대 계열사와 기술 교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K-팝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함께한 예능 콘텐츠 3부작의 최종화를 8일 오후 9시 알파드라이브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최종화에서는 ‘알파드라이브원 레이싱 컵(ADRC)’을 주제로 멤버들이 팀을 나눠 경기를 치른다. 대표곡 ‘포뮬러(FORMULA)’ 무대에서 착안한 레전드 스피드 카트 ‘포뮬러 카트’와 협업 아이템을 사용한다. 김대겸 해설과 런민기 선수도 특별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1·2편에서는 멤버들이 게임에 사용할 아이템의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이때 나온 아이디어는 지난달 22일 게임에 추가된 협업 상품에 반영됐다. 협업 품목은 포뮬러 카트와 ‘ALD1 응원봉’ 플라잉 펫, 오라, 스키드, 코스튬 등이다. 실제 인물 사진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도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인 스티커와 번호판, ALD1 소원석, 건전지 등을 담은 ‘ALD1 패키지’도 판매한다. 넥슨은 다음 달 11일까지 멤버별 ALD1 패키지를 모두 구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교환을 마친 이용자에게 ‘ALD1 포토카드 세트(직장인 버전)’를 증정한다. 이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는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자기주식 341만3340주를 오는 15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7일 종가 기준 771억4148만4000원이다. 소각 대상은 HDC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 1024만20주의 3분의 1이다. 전체 발행주식의 5.7%에 해당한다. 소각 후 발행주식은 5974만1721주에서 5632만8381주로 감소한다. 회사가 보유하는 자기주식은 682만6680주로 줄어들며, 소각 후 발행주식의 12.1%를 차지한다.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이뤄진다.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어서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소각한 주식은 다시 유통되지 않아 향후 매각에 따른 주식가치 희석 우려도 사라진다. HDC는 배당금도 올렸다. 2025 사업연도 주당 배당금은 450원으로 전년 350원보다 100원 많다. 인상률은 28.6%다. 지난해 12월에는 3개년 중장기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배당금 인상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까지 결정하면서 주주환원 범위를 넓혔다. HDC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의 일부를 소각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실천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신규 월드 ‘셀린’에 서버 3개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엔픽셀이 개발한 이클립스는 지난 2일 셀린 월드를 서버 3개로 개설했다. 이날 오후 8시 서버 3개가 더 문을 열면 운영 서버는 모두 6개가 된다. 기존 이용자는 추가된 서버에서 캐릭터를 키우며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도 새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새 서버에도 기존 월드의 이벤트가 적용되며 계정별 보상도 지급된다. 단, 같은 계정에 속한 다른 서버 캐릭터가 이미 사용한 쿠폰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한글날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필드 몬스터를 처치해 ‘한글날 쪽지’를 모으면 ‘희귀 초월 소환권’, ‘희귀 무기 외형 소환권’, ‘클레온의 결정’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모은 쪽지는 한정 수집 효과를 얻는 데도 쓰인다. ‘이클립스 타임’을 발동하면 한글날 쪽지의 획득 확률이 높아지고 ‘근원의 열매’도 얻을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한글날 쪽지에 관한 퀴즈를 낸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로봇 공학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이 2017년부터 개최해 온 대회다. 올해는 세계 185개국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로봇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 협력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혁신의 불꽃(Igniting Innovation)’이다. 기후변화로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산불 예방과 복구를 다룬다. 산불 발생부터 진화, 복구까지의 과정을 재현한 환경에서 각국 대표팀은 직접 만든 로봇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LG전자는 대회 기간 미래 로봇 기술과 로보틱스 사업 계획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모형 역기가 설치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LG 클로이드’와 기념사진을 찍고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 LG전자는 대회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로봇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촬영해 글로벌 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아메리카 컵을 오는 11일 오전 3시(한국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교 크리살리스 홀에서 열린다. 캐나다에서 SWC 본선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주 지역 예선을 통과한 선수 8명이 월드 파이널 출전권을 놓고 맞붙는다. 출전 선수는 SAPPYYY, TRUEWHALE, JIWOOFAN, ZEDORUS, COISO, ZEZAS, THOMPSIN, MONAGUA다. 8강에서는 SAPPYYY와 TRUEWHALE, JIWOOFAN과 ZEDORUS, COISO와 ZEZAS, THOMPSIN과 MONAGUA가 각각 대결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지역 컵 우승을 차지한 TRUEWHALE과 남미 지역 강자로 성장한 ZEZAS, 오랜만에 본선에 오른 THOMPSIN의 경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기는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 가운데 상위 3명은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얻는다. 아메리카 컵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