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T는 OAG Korea(Omnicom Advertising Group Korea)와 업무협약을 맺고 AI와 TV 시청 실측 데이터를 결합한 방송광고 솔루션 ‘인크리멘탈 리치(Incremental Reach)’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인크리멘탈 리치는 광고를 보지 않았거나 노출 횟수가 적었던 시청자를 찾아 추가로 광고를 내보낸다. 같은 사람에게 광고가 여러 차례 몰리는 것을 줄여 아직 광고를 충분히 접하지 않은 시청자에게 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에는 약 900만대의 지니 TV 셋톱박스에서 나온 시청 실측 데이터가 쓰인다. KT는 광고가 나가는 동안 실제 도달 상황을 살핀다. OAG Korea는 분석 결과를 보고 광고 예산을 어느 곳에 배분할지, 채널별 광고를 어떻게 조정할지 광고주에게 제안한다. OAG Korea는 TBWA, BBDO, OMG, Mediabrands 등 글로벌 광고·미디어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광고대행 그룹이다. 광고 도달 결과는 캠페인이 끝나기 전에도 확인할 수 있다. 광고가 진행되는 동안 도달 현황을 살펴보고 노출이 부족한 부분이 확인되면 남은 기간의 광고 집행에 반영하는 식이다. 캠페인별 도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대한통운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함께 자동차 엔진오일 출장교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타이어 방문장착을 시작한 데 이어 엔진오일까지 자동차 출장관리 범위를 넓히게 된다.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S-OIL 7’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장교체 상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정하면 전문기사가 찾아와 엔진오일을 교체한다. 정비소를 따로 예약해 찾아가거나 현장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제품 배송과 기사 운영에는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망을 이용한다. 이번 사업을 맡은 더운반그룹은 주문이 들어오면 엔진오일과 필터를 해당 지역으로 보내고 교체 작업을 할 전문기사를 배정한다. 주문 다음 날에도 교체할 수 있도록 제품 배송과 방문 일정을 맞춘다. 지역별 이용 현황 등 운영 데이터는 배송과 배차, 고객 응대에 쓰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금호타이어와 전국 단위 타이어 방문장착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주문한 타이어를 전국 각 지역으로 운송하고 전문기사가 약속한 장소를 찾아가 장착한다. 타이어 운송과 전문기사의 방문장착을 함께 맡는 방식이다. 타이어에 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텔레콤이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이동전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각각 1위에 올라 올해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의 KCSI 1위는 1년 만이다. 2024년까지 이동전화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여파로 기록이 끊겼다. 올해 조사에서는 장기고객 혜택과 통화·데이터 품질, 요금제 만족도 등 주요 항목의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 87개 시·군서 730차례 고객 만나=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취임 당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후 고객센터와 유통망 등 서비스 현장을 찾아 고객이 겪은 불편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이어왔다. 올해 전국 87개 시·군에서 진행한 현장 CX 활동은 730회다. 고령층 고객 3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여기에 포함됐다. 현장을 오간 거리를 모두 합치면 20만㎞에 달한다. 창사기념일에는 정 CEO와 전 임원, 고객신뢰위원회가 고객센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9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5년 연속 조사 참여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다.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을 살펴 산업별 고객 만족 수준을 측정한다. 올해 조사에는 122개 산업군, 455개 기업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TV와 휴대폰, PC 등 IT 제품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생활가전에서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무선스틱청소기 등 6개 부문이 1위를 차지했다. TV와 휴대폰은 올해까지 29년 연속 1위다. PC는 25년째 자리를 지켰고 냉장고와 세탁기는 각각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TV·휴대폰 29년째…제품 곳곳에 AI 기능=삼성전자는 TV에서 마이크로 RGB와 네오 QLED, OLED, 미니 LED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에서 보는 콘텐츠와 이용자가 묻는 내용을 파악해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휴대폰에는 올해 출시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 26’에서 2026 MLB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따라 승리 팀을 예상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연다. 게임 내 재화인 볼을 사용하면 ‘이벤트 경기’에 참여해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일 미션을 끝낸 이용자는 미니 타격에 참여한다. 미니 타격 참여 횟수에 따라 누적 보상을 준다. 행사 기간에는 별도의 ‘이벤트 제작소’가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게임에서 얻은 재료로 팀 전력에 필요한 아이템을 만든다. 랭킹 대전에는 디비전별 ‘랭킹 토너먼트’를 새로 넣었다. 이용자들이 랭킹 대전에서 실력을 겨루는 방식에 토너먼트를 추가했다. 최상급인 ‘시그니처 블랙’ 카드 적용 범위는 RP 포지션까지 넓어졌다. 메인 로비 화면에는 캐릭터가 최대 2명까지 등장한다. 선수 영입 시스템인 스카우트는 구조를 손질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 26’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실제 30개 구단의 구장과 선수들을 게임 속에 담았다. 이정후와 브라이스 하퍼,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이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위메이드는 라이트컨이 개발한 웹3 모바일 게임 ‘악마단 돌겨억!(Hellsquad Rrrush!: Stone Rush)’을 전 세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는 제외됐다. 악마단 돌겨억!은 악마 부대를 불러 지옥의 성벽을 지키는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이다. 웹3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게임 플레이로 재화를 얻는다. 재화 ‘헬샤드(HELLSHARD)’는 모험 던전 ‘마석 광산 점령전’에서 광산을 차지하면 받는다. 아이템을 살 때 쓰거나 ‘헬스톤(HELLSTONE)’으로 바꾼다. 헬스톤은 가상자산 위믹스(WEMIX)로 교환한다. 위믹스를 헬스톤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위믹스 플레이 웹샵에는 악마단 돌겨억! 전용 상점 3종이 있다. 사전예약 때 받은 앰버 토큰과 플레이 토큰, 위믹스는 아이템과 스킨을 사는 데 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은 국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친환경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 회사 지분 33.3%를 확보했다. 강원과 경기, 경북 등에서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가 공급처다. 이들 발전소에서 한 해 11GWh의 전력을 받는다. 공급은 올해 12월 시작한다. 계약 기간은 20년이다. 이 기간 전력 가격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고려아연은 산업용 전력요금 흐름에 따라 전력비를 아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봤다. 탄소배출량은 한 해 약 4200톤 줄어든다. 기존에 쓰던 전력 일부를 태양광 전력으로 바꾸면서 줄어드는 양이다. 승용차 약 21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비슷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호주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친환경에너지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용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2018년부터 태양광 전력을 썬메탈제련소(SMC)에 쓰고 있다. 고려아연이 현지에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는 124MW 규모다. 연간 발전량은 약 261GWh로 SMC 전체 사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센카와 협업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센카의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퍼펙트 휩 화이트 클레이’, ‘퍼펙트 휩 콜라겐 인’을 각각 150g 2개씩 묶은 더블기획으로 내놓는다. 양파쿵야 인형 키링과 파우치, 세안핀 등 굿즈도 포함됐다. 오는 10월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폼 미친 거품 맛집’을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과 스토리툰도 공개한다. 퍼펙트 휩의 거품과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계관을 결합한 내용이다. 협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선보인 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쿵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뤄왔다. 엠엔비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과 IP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도 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G케미칼은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G-PASS는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조달청이 선별해 지정하는 제도다. 해외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유망기업 집중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 민간 비료회사로 설립됐다. 유기질 비료와 미생물 비료,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해왔다. 이후 건설소재 화학제품과 수처리제, 요소수 등 화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비료사업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공공조달시장에서는 G-PASS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조달청의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G-PASS 기업 선정은 해외 공공조달시장에서 KG케미칼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조달청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하이닉스가 협력사의 연구개발 초기 비용을 최대 50% 먼저 지급하는 ‘R&D 도전 보상제’를 새로 만든다. 개발에 실패하거나 제품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도 기술적 성과와 기여도를 따져 비용을 정산한다. SK하이닉스는 28일 협력사들과 ‘2026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25주년을 맞아 앞으로 운영할 상생 프로그램을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과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이병기 양산총괄 등 주요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와 분야별 우수 협력사 등 약 100개 기업 대표도 자리를 함께했다. 동반성장협의회는 2001년 79개 우수 협력사가 참여한 ‘하이닉스 협의회’에서 시작했다. 2008년 경영 위기를 맞았을 때는 협력사들이 임금 유예 등에 동참했다.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2014년 동반성장협의회로 개편됐다. 곽 사장은 “지난 2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기에 오늘날 SK하이닉스가 AI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미래를 개척하며 더 크게 도약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