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 계열사 7곳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보다 이익에서 변화가 컸다. 7개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73.0%, 당기순이익은 83.6% 증가했다. 매출 100원으로 거둔 영업이익은 7.3원에서 10.9원으로 많아졌다. 전체 영업이익 증가액 4430억원 가운데 4386억원은 ㈜효성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세 회사에서 나왔다. 전체 증가분의 99%에 해당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효성·효성중공업·효성ITX·효성티앤씨·진흥기업·갤럭시아머니트리·신화인터텍 등 효성그룹 7개 상장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9조651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8조2644억원보다 1조3873억원 많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67억원에서 1조497억원으로 4430억원 늘었다. 이중 ㈜효성이 1643억원, 효성중공업이 1500억원, 효성티앤씨가 1243억원을 차지한다. 이들 3개사를 모두 합치면 영업이익이 4386억원으로 7개사 전체 실적의 99.0%에 달한다. 당기순이익도 4209억원에서 7729억원으로 3520억원 많아졌다. 매출 증가율은 16.8%였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7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게임업계에 시즌 교체와 신규 캐릭터 소식이 이어졌다.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5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에피소드와 캐릭터를 보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클래스별 스킬 조정이 이뤄졌다. 자연어로 백엔드 연동 코드를 작성하는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 액실’도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시즌제 콘텐츠 ‘은하계 재해’의 프롤로그 ‘심판을 등진 도주’를 공개했다. 이용 기간은 10월 21일까지다. 신규 4성 전투원 ‘아니카’가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12월 시즈널 전투원으로 나왔던 ‘세레니엘’과 파트너 ‘페코’도 다시 얻을 수 있다. 5번째 시즌 ‘눈 위에 맺힌 약속’의 메인 스토리는 오는 10월 21일부터다. 성장 가이드에는 미션과 보상을 더했고 캐릭터 성장 재화를 얻는 ‘에테르 셀 시스템’을 새로 마련했다. 주요 전투 콘텐츠인 ‘총력전’은 UI를 바꾸고 업적과 보상을 추가했다. 정식 론칭 1주년을 앞둔 ‘악몽제’ 카운트다운과 출석 이벤트도 진행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제철은 인천 지역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현역 선수들의 시범을 보고 직접 양궁을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인천광역시 서해구 현대제철 양궁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에 참여 중인 인천 지역 2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단 감독과 리커브 구본찬·허재우·남유빈·김필중·서민기, 컴파운드 한재엽·강동현 선수도 학생들을 만났다. 학생들은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과녁을 조준해 화살을 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학교에서 익힌 자세와 실제 선수들의 동작을 비교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선수들이 사용하는 훈련 시설과 경기 환경을 둘러본 뒤에는 이벤트 경기에 참가해 직접 활을 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양궁을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는 양궁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선수들의 시범을 가까이에서 보니 양궁이 더욱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대제철과 대한양궁협회가 초등 양궁수업을 시작한 것은 2024년이다. 학교에 따라 정규 체육시간에 양궁을 가르치기도 하고 방과 후 늘봄교실이나 학교스포츠클럽을 이용하기도 한다. 수업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컴투스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비즈니스 계열사 컴투스엔 주식 108만506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레드아이스가 취득하는 지분은 컴투스엔 전체의 약 4.5%다. 레드아이스의 지분 취득을 계기로 양측은 IP와 콘텐츠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레드아이스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도굴왕’, ‘템빨’ 등 인기 웹툰 IP를 보유한 스튜디오다. 원천 스토리를 웹툰으로 제작하고 콘텐츠 유통과 로컬라이징 사업도 하고 있다. 대표작은 해외에서도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0억회를 넘어섰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글로벌 누적 143억회를 돌파했다. 컴투스엔은 영화·드라마·웹툰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AI·XR·VR 기술과 제작 인프라도 갖췄다.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3000회가 넘는다. 협력 대상은 기존 웹툰 IP를 활용한 콘텐츠와 신규 콘텐츠 개발이다. 레드아이스가 가진 웹툰 IP와 제작 경험, 컴투스엔의 콘텐츠 기획·사업 경험을 활용해 IP를 다른 형태의 콘텐츠로 선보이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무벡스는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에 들어가는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720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공장은 전남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약 50만㎡ 부지에 지어진다. 연간 생산능력은 타이어 530만본이다. 현대무벡스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물류 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관리하는 운영·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무벡스가 담당하는 물류는 원자재 입고에서 시작한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반제품의 이동을 거쳐 완제품 출고까지 이어진다.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제조공정 전반의 물류를 연계해 관리한다. 현장에는 자동입출고시스템(AS/RS)과 컨베이어, AGV·AMR·RGV 등 무인이송로봇이 들어간다.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도 설치한다. 공정 사이 이송은 무인으로 이뤄진다. 물류 흐름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AI는 물동량을 예측하고 이동 경로를 정하는 데 활용한다. 설계와 제작, 현장 설치뿐 아니라 이후 유지·보수까지 현대무벡스가 맡는다. 타이어 생산시설의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사업을 해온 기간은 30여 년이다. 현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현장에서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현대중공업은 30일 울산조선소에서 8200톤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번함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강신철 국방부 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참석했다. 국방위 소속 의원과 울산 지역 국회의원도 현장을 찾았다. HD현대에서는 정기선 회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군, 회사 관계자까지 모두 350여명이 모였다. 함정에는 조선 초 북방 개척을 이끈 김종서 장군의 호와 이름을 따 ‘대호김종서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날 바다에 띄운 대호김종서함은 시운전을 거쳐 내년 12월 해군에 인도된다. 함정 길이는 170m, 폭은 21m다. 경하톤수는 약 8200톤이며 최대 30노트, 시속 약 55㎞로 항해할 수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통합 소나 체계와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는 없었던 요격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대호김종서함까지 해군에 넘어가는 내년 12월이면 이지스구축함은 모두 6척으로 늘어난다. 세종대왕급(KDX-Ⅲ Batch-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모비스는 프랑스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램프사업부문 물적분할 안건을 승인했다. 분할 예정일은 오는 2027년 4월 1일이다. 램프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뒤 OP모빌리티에 매각한다. 분할되는 사업부문에서 승계 대상에 포함된 구성원의 고용과 기존 권리·의무도 새 법인으로 넘어간다. 현대모비스와 OP모빌리티는 지난 1월 램프사업 양수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후 양측은 거래 구조와 사업 분리 방법 등 세부 내용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다. 현대모비스는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매각 진행 상황과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램프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떼어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이번 결정의 한 배경이다.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을 매각하고 신성장동력과 핵심사업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램프사업은 OP모빌리티와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쪽으로 재편된다. 매각까지는 몇 가지 절차가 남았다.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 분할과 새로운 운영체계 마련을 진행하고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신고 등 필요한 절차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로 사연을 받은 학교를 찾아 항공 분야 진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장촌초등학교에서 열린 특강에는 5·6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를 찾았다. 그동안 관계 기관을 통하거나 양사가 대상 학교를 골랐지만 이번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사연을 접수해 방문 학교를 정했다. 학생들 앞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섰다. 두 승무원은 비행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일을 들려줬다. 지금의 직업을 갖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실제 업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질문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이 하는 일과 항공 분야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물었고 두 승무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했다. 특강을 신청한 장촌초 6학년 담임교사는 “조종사를 꿈꾸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영상이 아닌 현직 승무원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꿈을 먼저 이룬 멘토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소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이클립스: 더 웨이크닝’에 최대 5명이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던전 ‘협력전’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전은 이용자들이 파티를 꾸려 보스를 처치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파티는 매칭을 통해 자동으로 구성되며 최소 4명부터 참여할 수 있다. ‘라세리엔’과 ‘툴칸’ 등 2종의 보스가 등장하며 제한 시간 안에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최대 영웅 등급 스킬북과 성흔, 희귀 등급 장비 도안 등을 받을 수 있다.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했던 개선 사항도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됐다. ‘초월’과 ‘무기 외형’의 성장 단계 총합에 따라 누적 능력치를 주는 ‘성장 효과’ 시스템을 추가했다. 기존에 성장시킨 초월과 무기 외형은 등급과 관계없이 캐릭터 성장에 계속 활용할 수 있다. AI 모드의 적용 범위도 넓어졌다. 일반 던전에서도 AI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월드 ‘셀린’은 10월 2일 문을 연다. 셀린은 별도 매칭 그룹으로 운영하며 3개 서버 이용자들이 같은 그룹에서 던전 매칭에 참여한다. 매칭 그룹은 여러 서버를 하나로 묶는 방식이다. 같은 그룹 이용자들은 경쟁과 협력 콘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울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와 온산국가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고려아연 사거리 일대에는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울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나왔다. ‘2026년 3분기 국가산단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사거리 주변 도로와 인도, 주차장, 녹지대를 돌며 쓰레기를 치웠다. 도로변과 녹지에 방치된 폐자재를 걷어내고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등 곳곳에 버려진 폐기물도 수거했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살기 좋은 도시 클린업(Clean-up) 울산’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기관과 산업단지 관계기관, 입주기업이 함께 산단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관리하는 문화를 넓히자는 취지도 담겼다. 온산제련소는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온산국가산업단지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 중요한 산업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장 주변 환경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에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