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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스룸] 산업 전반 전략적 투자와 협업 본격화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으로 동유럽 연결성 확대
KGM, 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전략 공유...경쟁력 강화
한국타이어, 봄철 맞춤 할인으로 소비자 혜택 강화
CJ대한통운·HS효성, 기술·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 제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동유럽 신규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각 산업 영역에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협력사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공급망 기반을 다졌다. 한국타이어는 봄철 수요에 맞춘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프리미엄 멤버십 협업을 통해 고급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친환경 패키징 기술로 물류 혁신을 이어갔다.

 

■아시아나, 인천-부다페스트 취항…동유럽 하늘길 확대=아시아나항공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동유럽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 노선은 3일부터 주 3회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부다페스트까지 직항으로 연결된다. 취항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와 주한 헝가리 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항공편은 인천에서 낮에 출발해 현지 저녁 도착, 귀국편은 야간 출발 후 다음날 도착하는 일정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311석 규모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번 취항은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 확대와 함께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KGM, 2026 파트너스 데이…협력사와 상생 전략 강화=KG 모빌리티가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경기 용인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를 비롯해 200여개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사 시상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중점 추진 전략, 중장기 제품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로 진행됐다. KGM은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카드 할인 프로모션…봄철 교체 수요 공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티스테이션닷컴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NH농협카드 이용시 9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된다.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HS효성더클래스, 라 메르와 협업…프리미엄 멤버십 확대=HS효성더클래스가 라 메르와 협업해 프리미엄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의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을 타깃이다. 모빌리티와 뷰티·웰니스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HS효성더클래스의 고객 네트워크와 라 메르의 하이엔드 뷰티 전문성이 결합했다. 양사는 프라이빗 뷰티 프로그램과 VIP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자가점착 에어캡 수상…패키징 혁신 기술 입증=CJ대한통운이 개발한 자가점착 에어캡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에어캡 표면이 서로 달라붙는 자가점착 기능을 적용했다. 별도의 테이프나 접착제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장 공정 시간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절취선을 적용해 커터칼 없이도 쉽게 절단, 작업 안전성을 강화했다. 친환경 측면에서도 부자재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물류 기술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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