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사회공헌과 포용금융, 투자 활성화 전략을 병행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가유공자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KB국민은행은 청소년 학습공간 개선 사업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나섰다.
NH농협은행과 교보생명은 보이스피싱 보험과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힘을 보탰으며, 부산은행은 환율 전망 세미나로 기업 대응력을 높였다. 삼성생명·NH농협생명은 이벤트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삼성증권은 성과 기반 영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하나·한화투자증권은 RIA 계좌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투자 유입을 유도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 국가유공자 지원 임원 봉사활동 전개=신한은행은 24일 경기 김포 해병대 제2사단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20여 명과 해병대 및 구세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국가 안보를 지키는 장병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사업 확대=KB국민은행은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사업’ 대상 시설 60개소를 모집한다. 노후 유휴공간을 청소년 맞춤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NH농협은행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만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24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 추진된다. 포용금융 확대와 피해 구제를 목적으로 한다.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 피해 시 송금액의 70%를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BNK부산은행, 수출입 기업 대상 환율 전망 세미나=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사하구에서 지역 수출입 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40여 명을 초청해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환리스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맡아 2분기 환율 흐름과 거시경제 동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 이벤트=삼성생명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니모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일정 금액 이상을 납입한 고객에게 ‘모니머니’를 지급한다. 납입 금액 구간별로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경품 소진시 종료된다. 단, 일정 기간 내 계좌 해지 시 혜택이 제한되는 조건이 적용된다.

■교보생명,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교보생명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체험형 교육과 예산 관리, 신용 및 위험 관리, 진로 설계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NH농협생명, 치매보험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NH농협생명은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6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간단한 퀴즈 형식으로 고객 참여를 확대하고 신상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다.
■삼성증권, ‘2026 SFC 연도대상’ 개최=삼성증권은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6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SFC) 60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은 제휴영업채널을 통해 유치자산이 1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증권, 국내주식복귀 RIA 계좌 출시=하나증권은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 투자로 유도하는 RIA 계좌를 출시했다. 해당 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 및 펀드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공제받을 수 있다. 납입 한도는 5000만원이다. 매도 시점에 따라 세제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환율 안정 정책과 연계된 투자 유인 상품으로 주목된다.
■한화투자증권, RIA 계좌 이벤트=한화투자증권은 국내시장 복귀를 유도하는 RIA 계좌 이벤트를 오는 5월 29일까지 실시한다. 해외주식 자산을 일정 금액 이상 입고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6월 말까지 계좌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