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용씨 별세, 김은실·은정씨 부친상, 김성일(스마트교회 목사)·신충섭(한화투자증권 전무)씨 장인상 = 14일, 부산 한서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507-1320-1860
◇ 고객담당 대표 ▲ 류길주 ◇ 부대표 ▲ 노영석 ▲ 백봉준 ▲ 이기복 ▲ 이승환 ▲ 진봉재 ◇ 신임파트너 ▲ 김진국 ▲ 김현 ▲ 박빛나 ▲ 성수경 ▲ 엄경순 ▲ 이무열 ▲ 이승목 ▲ 이지현 ▲ 장주호 ▲ 정수정 ▲ 조홍래 ▲ 한병민 ▲ 현승훈 ▲ 황재근 ▲ 김동현 ▲ 김진욱 ▲ 박정수 ▲ 박준영 ▲ 박현규 ▲ 유형균 ▲ 장용석 ▲ 장은종 ▲ 전세나 ▲ 전혜진 ▲ 홍성훈 ▲ 황선정 ▲ 문정재 ▲ 민철홍 ▲ 손승우 ▲ 윤선영 ▲ 임준일 ▲ 강정모
◇ 신규임원(상무) 승진 ▲ 최우석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재계가 13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민관이 공조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재계와의 소통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표방하시는 실용적 시장주의라는 국정 철학은 저희 삼성뿐 아니라 모든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경제 위기도 대통령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삼성은 예정된 국내 투자와 고용을 차질 없이 이행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또 "20년, 30년 후 다음 세대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투자를 늘리고, 정통 산업에도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의 공정 경제 강조한 부문과 관련,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취임 9일 만인 이날 재계와 경제단체장을 한자리에 모아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선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공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20분까지 2시간 20분간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중요한 것은 결국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라며 "그 핵심이 바로 경제고, 경제의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우리 기업인들, 각 기업이 경제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기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선거 후 시장이 많이 안정돼 주가도 많이 올라 마음이 편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나 치안, 안보 문제는 당연히 정부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정 경제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구성원들 사이의 내부 문제, 노동 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미 기자]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시 2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 2명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 작업자는 약 40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파산이 잇따르고 있다. 대유홀딩스와 위니아전자 등에 이어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도 파산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강현구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에 파산을 선고했다.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은 그룹내 다른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전자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업체다.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경우 파산선고가 이뤄졌기 때문에 법원은 곧 파산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은 오는 27일까지 채권신고를 받은 뒤 7월 22일 채권자집회와 채권조사기일을 열 예정이다.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은 2023년 9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하지만 올해 4월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달 23일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앞서 회생 절차에 들어간 대유위니아그룹 다른 계열사들도 잇따라 파산 선고를 받았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5월 26일 그룹 중간 지주사인 대유홀딩스에 이어 이달 5일 위니아전자에 이어 또 다시 파산 선고를 받았다. 다만 위니아전자는 앞서 신청한 기업회생 심사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로 인기를 끌었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은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업무, 돌봄 업무,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제 근무가 가능한 19∼29세의 청년(1995년∼2006년 출생자)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또는 청년 아르바이트로 근무했다면 지원할 수 없다. 구는 참여 대상을 지난 2024년 하계 아르바이트부터 대학생뿐만 아니라 19∼29세 청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포함되지 못했던 고졸자,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우선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등이 있는 청년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산업진흥원과 함께 '시흥시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략적 융합·육성을 목표로, 시흥시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 및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경기 서부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주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바이오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시흥산업진흥원을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사무국으로 지정해 추진하는 구조로,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병원 등 핵심 연구·의료기관, 선도기업, 연구기관 등과의 연계·협력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등과의 정책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흥바이오 혁신생태계 전략수립, 맞춤형 시흥바이오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 분야,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혁신생태계 전략수립' 사업
▲ 에너지ICT연구단장 백종복 ▲ 에너지변환연구실장 이범준 ▲ 총무회계실장 허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