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진영
▲강은선씨 별세, 신상진(경기 성남시장)씨 장모상 = 11일,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31-738-7450
◇ 실장급 전보 ▲ 에너지정책실장 이원주
◇ 과장급 전보 ▲ 인사과장 박창규 ▲ 국민연금정책과장 전명숙 ▲ 노인정책과장 임대식 ◇ 과장급 파견 ▲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박재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동성제약 경영권을 둘러싼 나원균 대표와 삼촌인 이양구 전 회장의 갈등이 임시주주총회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오클라우드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나 대표 해임 안건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 전 회장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 역시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철회됐다. 다만 이번 주총에서는 일부 신규 인사가 보강됐다. 함영휘, 유영일, 이상철이 사내이사로, 원태연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나 대표 측은 경영권을 유지하게 됐지만, 이 전 회장 측도 이사회 권한을 활용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주총은 예정 시간보다 7시간 이상 지연된 오후 5시 15분께 시작됐다. 주주 입장과 의결권 위임장 집계 과정에서 고성과 소란이 발생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은 지난 4월 이 전 회장이 보유 지분 14.12%를 마케팅 전문기업 브랜드리팩터링에 매각하면서 본격화됐다. 나 대표 측은 이 전 회장이 ‘의결권 포기 약정 및 주식 양도 제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브랜드리팩터링은 이번 주
◇ 사무관 승진 [국세청] ▲ 혁신정책담당관실 백은혜 김영민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수현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유은주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조대연 ▲ 빅데이터센터 정은정 ▲ 정보보호담당관실 남현희 ▲ 감사담당관실 조현준 이철민 김봉조 ▲ 감찰담당관실 정훈 김요왕 이영정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나명균 ▲ 심사2담당관실 전태훈 ▲ 국제세원담당관실 신종훈 문지혜 ▲ 상호합의담당관실 성아영 장성하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백연하 ▲ 징세과 류제성 이현영 ▲ 법무과 김태훈 정수경 ▲ 법규과 정영선 정진학 ▲ 부가가치세과 정승오 최근수 ▲ 소득세과 양미선 김창희 홍준영 ▲ 법인세과 김지연 이두원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정진원 ▲ 원천세과 오현정 이지연 ▲ 소비세과 정진희 ▲ 부동산납세과 곽지은 심윤성 ▲ 상속증여세과 나동일 심재훈 ▲ 자본거래관리과 이정아 ▲ 조사기획과 박대은 임종순 이치원 ▲ 조사2과 유상호 ▲ 국제조사과 강보경 허인범 문관덕 ▲ 세원정보과 이규환 신철원 ▲ 조사분석과 박성우 ▲ 장려세제과 구순옥 ▲ 소득자료관리과 김홍용 임정미 ▲ 학자금상환과 백지훈 ▲ 인사기획과 김정호 김수진 ▲ 운영지원과 성유진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권진혁 정명숙 ▲ 빅데이터센터 김요한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서지웅 ▲ 건설산업과장 김성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서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8일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이번 귀국은 정부의 긴급 협상과 기업의 공동 대응, 그리고 미 정부의 보장 약속으로 성사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8분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전세기 KE9036편은 12일 오후 3시 23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전세기에는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 등 총 330명이 탑승했다. 한국인 1명은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사태 수습을 위해 현지를 찾았던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정부·기업 관계자 및 의료진 21명도 함께 귀국해 탑승 인원은 총 351명에 달했다. 구금됐던 한국인들은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족·친지들과 상봉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주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기습 단속을 벌이며 촉발됐다. 당시 한국인 317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
▲김등자씨 별세, 김상평씨 배우자상, 김태훈(여신금융협회 자율규제부장), 환주, 숙희, 선희씨 모친상 = 9월 12일, 여수전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40분, 061-642-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취수량 증량 계획이 제주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2일 제44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한국공항주식회사 먹는샘물 지하수개발·이용 변경 허가 동의안’과 ‘유효기간 연장 허가 동의안’에 대해 모두 심사 보류를 결정했다. 변경 허가 동의안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을 현재 월 3,000t(하루 100t)에서 월 4,400t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효기간 연장안은 오는 11월 24일 만료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를 2년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도의회는 “제주도지사에게 증산 허가 권한이 있는지 여부와 제주특별법 해석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린다”며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민구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제주특별법의 법령 해석 문제는 단순히 행정 절차 차원을 넘어 도민의 물 관리 기본권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충분한 논의와 법적 검토 후 재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에 편입되면서 기내 음용수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월 4,50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