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의 '오토 익스프레스 프로덕트 어워즈 2026'에서 여름용 타이어 부문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 실시한 225/40R18 규격 여름용 타이어 비교 시험을 토대로 진행됐다. 글로벌 브랜드 9개 제품이 평가를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젖은 노면 제동과 핸들링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AI 기술을 활용해 설계한 컴파운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접지력과 조향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MW와 아우디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고 있다. 벤투스 브랜드는 최근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의 타이어 비교 평가에서도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아우토 빌트와 아우토 빌트 알라드의 여름용 타이어 시험을 비롯해 영국 왓타이어와 타이어 리뷰의 평가에서도 추천 제품에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시험장 '한국테크노링'을 중심으로 고성능 타이어 연구와 성능 검증을 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은 글로벌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항로 최적화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일본 지바시 웨더뉴스 본사에서 사업 협력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루션(OSR-OW)의 국내 첫 공급 계약과 해외 시장 공동 영업, 선박 운항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 등이 담겼다. OSR-OW는 기상정보와 선박 운항 데이터를 분석해 선박별 최적 항로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국내 실증에서는 기존 운항 방식보다 연료 사용량을 3% 이상 줄이는 결과가 확인됐다. 별도 장비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양사는 현재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 선박 약 8000척을 대상으로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를 통해 연료비 절감은 물론 국제 환경규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을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의미가 있다"며 "운항 효율과 친환경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시각예술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선정 작가 김지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 DAF'는 현대미술 분야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KT&G 상상마당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신진 작가와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지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김 작가의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를 주제로 한 작품성과 섬유·자수를 활용한 조형 언어를 높이 평가했다. 선정작 'On the Way: 중력연습'은 오는 9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섬유와 자수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환경과 공동체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만나볼 수 있다. KT&G는 전시 공간 제공뿐 아니라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27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지수(BSTI)는 869.3점(1000점 만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계단 상승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BSTI)을 바탕으로 국내 230여 개 산업의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해 상위 100개를 선정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최근 정수기 중심의 제품군을 생활가전과 헬스케어 분야로 넓혀왔다. 여름철에는 1~2인 가구용 초슬림 모델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얼음정수기 선택지를 늘렸고, 냉수 용량을 높인 제품과 RO 필터 적용 모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를 출시했으며,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벽걸이 에어컨과 음식물처리기 등을 추가했다. 환경가전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제품 구성을 넓히려는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환경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인 점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케어 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희소금속 회수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미국 생산 거점 구축까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일시적인 개선을 넘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췄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이어지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같은 정광에서 다양한 금속을 추출하는 제련 공정이 부산물과 희소금속 수익으로 연결되고, 미국 통합 제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가세하면서 기업 가치가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단기 실적보다 꾸준한 현금창출력을 뒷받침하는 사업 구조 자체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동 등 기초금속은 물론 금과 은,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등 10여 종의 금속을 생산한다. 특히 제련 부산물과 전자스크랩 같은 2차 원료에서도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공정을 갖춰 원료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익원을 넓혀왔다. 정광뿐 아니라 부산물과 폐기물까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생산 방식은 원가 경쟁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대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오뚜기는 오는 8월 30일까지 제주 제주시 세화리의 식음료(F&B) 매장 13곳과 함께 지역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화리의 식당과 카페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각 매장의 개성을 담은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체는 코코하, 바람에스치운다, 열일 체인지, 가비오타,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제주크린푸드,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수작, 테라피즘 등 13곳이다. 참여 매장들은 카레와 스프, 제주담음 등을 활용해 점포별 특색을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 메뉴는 코코하의 '오뚜기카레 카라멜', 바람에스치운다의 '흑돼지카레 한상', 샤퀴테리도감의 '샤퀴테리 팟파이' 등이다. 코코하에서는 행사 기간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팝업 전시도 열린다. 메뉴 개발 과정과 세화리 상권의 이야기를 담아 방문객들이 지역 음식문화와 참여 매장의 특색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매장과 함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지원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배터리 공급에 머물렀던 사업 영역을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운영과 가상발전소(VPP)까지 넓히며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AI 활용 ESS 구축 지원사업'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한자산운용과 '햇빛배전망에너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선정된 32개 배전선로 가운데 운영사 한 곳이 확보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인 7개 선로를 맡았다. 저장용량은 선로당 20MWh, 총 140MWh다.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ESS용 배터리 공급과 설비 구축, AI 기반 운영을 담당하고, 신한자산운용이 금융 조달과 전력시장 수익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상업운전은 2027년 시작되며 운영 기간은 20년이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계통의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처음 도입한 배전망 ESS 지원사업이다. 호남과 제주처럼 태양광 발전 비중이 높은 지역은 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의 콘텐츠를 공연 분야로 넓힌다.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중심이던 편성에 뮤지컬을 추가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첫 편성 작품은 토니상 6관왕을 받은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의 한국 공연이다. 서울 외곽 헬퍼봇 전용 아파트를 배경으로 구형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삼성 TV 플러스 전용 채널 STN(Samsung TV Network)에서 방송된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다룬 '영웅', 추석 연휴인 9월 27일에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사랑의 불시착'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후에도 대표 뮤지컬을 정기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서비스에는 멀티캠(Multi-Cam)과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 기술을 적용했다. 멀티캠은 무대를 네 개 화면으로 동시에 제공해 시청자가 원하는 배우나 장면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 객석에서는 보기 어려운 시점까지 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포레가 배우 겸 크리에이터 김원훈을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블랙포레는 김원훈의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탈모와 두피 관리처럼 소비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야에서 공감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탈모 고민을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원훈은 앞으로 블랙포레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블랙포레는 숏폼 콘텐츠를 비롯해 김원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 PPL, SNS 바이럴 콘텐츠,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를 연계한 360도 통합 마케팅(IMC)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애경산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탈모와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성과 친밀함을 갖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랙포레는 제품 경쟁력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점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에는 침수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성 부품 교환, 경미한 침수 차량의 시동 복구 등을 지원한다. 수해지역에는 전담 정비팀을 배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피해 우려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되면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연계한 합동 정비팀과 방문 정비팀을 투입해 긴급 출동과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퓨즈와 밸브류 등 긴급 소모품도 우선 공급해 복구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전국 3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차량 상태와 침수 여부를 확인한 뒤 수리에 들어간다. 자차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은 수리비의 40%를 할인하고, 재난·재해지역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도 함께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