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하며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급여 35억7300만원, 단기성과급 56억3000만원, 장기성과급 89억2700만원을 포함해 총 181억3000만원을 받았다. 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전년과 유사했다. 하지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기반 장기성과급의 평가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보수가 확대됐다. 박 회장이 2022년 부여받은 RSU(2만4592주)의 당시 평가금액은 2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지급 시점에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89억2700만원으로 상승했다. 박 회장이 지난해 부여받은 RSU는 1만9152주로 3년 뒤인 2028년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된다. RSU는 실적 기준으로 주식을 부여한 뒤 3년 후 주가를 반영해 지급액이 확정되는 구조다. 한편 두산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400만원이다. 직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3.5년으로 집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확대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8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전체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늘었다. 수신 잔액은 28조4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감소했지만 개인 수신이 전년 대비 2조4200억원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리뉴얼 이후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며 개인 수신 비중도 확대됐다. 여신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여신 잔액은 18조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잔액이 1조1500억원에서 2조31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 급증하며 전체 여신 확대를 이끌었다. 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자산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예치금 관련 비용 증가로 수신 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40%가량 증가했다. 채권 매각이익과 운용수익 확대, 플랫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이린압구정의원 김형문 원장은 개인 맞춤형 ‘웰에이징(Well-Aging)’ 진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웰에이징’ 진료는 획일적인 시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제레이저미용의학외과학회(ICLAS) 회장과 대한미용기능의학회(KFCC) 이사장, IThe Aesthetics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용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장은 또 스프링거 네이처가 발간한 색소 치료 전문서적 ‘Melanin’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김 원장은 “웰에이징은 단순히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균형 있는 변화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임상 경험과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 신 대표는 이번 연임울 신호탄삼아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기존 사업 확장과 함께 차세대 금융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이후 ‘생활 금융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연결 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한 차례 임기 연장에 이어 이번 연임까지 확정되면서 중장기 전략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 사업의 수직 확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 결제, 대출, 투자, 보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일반결제, 대안신용평가, 상담 연계 등 전후방 밸류체인을 확대해 사용자 규모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사업 역시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는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사용자 금융 니즈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8년만에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앞으로 LG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게 된다. LG가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며 지배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와 주요 계열사들은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이번주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대표이사와 의장 겸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을 줄이고, 이사회 견제 기능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변화에 따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약 8년간 맡아온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LG는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구 회장 후임으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계열사 전반에서도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는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첫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했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HS애드 등도 학계·경영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LG이노텍과 LG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시리즈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TGL 출범 이후 첫 파이널 시리즈로, 글로벌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그룹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전세계 150여 개국 팬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 시리즈에서는 경기장 LED 전광판과 중계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적극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TGL 역사적 순간을 PGA 슈퍼스타들과 함께한다는 전략이다. 결승에는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주피터 링스 GC’가 맞붙는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강원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 지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1억 8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사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산불 예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화목보일러가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사전 관리 필요성이 강조된 데 따라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강원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1,100가구, 자동확산소화기 약 2,900가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화재를 신속히 차단하고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 후원과 의용소방대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기반 예방 중심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안전망 강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산불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사업을 추진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2기 경영의 막을 올렸다.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첨단전략기업 현장을 찾으며 생산적 금융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우주 AI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앞둔 해당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맞춤형 금융 지원을 약속하며 실물경제와 금융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첨단 산업 현장의 역동성을 직접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2기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전환)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를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임 회장은 앞서 “우리는 AI 회사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드파크가 인체조직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 ‘아디떼(Adité)’의 임상적 가치 고도화를 위해 자문위원단(KOL)을 출범시켰다. 메드파크는 지난 17일 본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에스테틱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단에는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미라벨의원 이상수 원장, 연세동안의원 지건현 원장, 룩스웰의원 홍한빛 원장, 오운의원 박종훈 원장, 오운의원 박준영 원장 등이 참여했다. 위촉식에서는 기업 소개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제품의 임상 활용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메드파크는 이번 자문위원단을 통해 의료진의 실제 시술 경험과 현장 인사이트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임상 데이터 축적과 학술적 근거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디떼는 인체조직 기반 ECM 부스터로 피부 구조 개선과 조직 재생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자체 동결제어기술(CRF)을 적용해 원료의 구조적 특성을 유지하며 제품 완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금융권이 채용 확대와 고금리 상품, 투자 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강화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150여 명 규모 채용과 지역인재 확대를 추진하고, NH농협은행은 최고 연 7% 적금으로 수신 경쟁을 강화했다. iM뱅크와 NH저축은행은 서민·시니어 맞춤 상품을 확대했다. 증권사들은 RIA 계좌와 투자 이벤트로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신용카드사와 보험사도 스포츠·헬스케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며 금융·비금융 융합 전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신한은행,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150여명 선발=신한은행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서며 금융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개채용을 비롯해 전역장교 특별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무인력 및 회계사 특별채용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된다. 총 15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직 채용의 2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 최고 연 7.0%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 출시=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