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부다비서 ‘AI 홈’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 넓힌다
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서 지역 밀착형 ‘LG 이노페스트’ 올해 첫 개최
7년 만 행사 재개, 글로벌 사우스서 성장 가속화 및 사업기회 확대
AI허브와 가전·IoT 총체적 연결하는 AI 홈 솔루션과 현지 특화 신제품 공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겨냥해 현지 밀착형 전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개최하고,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로, 신제품 발표와 사업 전략 공유를 통해 주요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의미를 담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에서 생활가전·에어컨·TV 등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한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으로,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아프리카 43개국에서 온 B2C·B2B 거래선과 외신 기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시존과 ‘LG AI 홈’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실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거실·주방·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AI 홈허브 ‘씽큐 온’과 ‘LG 씽큐’ 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