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주차장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타이어보이(Tire Boy)'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의 '맥주보이'에서 이름을 따온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시작했다. 올해는 야구장과 해수욕장에 이어 대전시청 등 공공장소에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점검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공기압을 보충하고 타이어 마모도와 제조일자를 무료로 확인한다. 점검을 마치면 앞뒤 타이어별 공기압과 마모도, 제조일자 확인 결과가 적힌 점검 결과지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운전자가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 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2026 나눔음악회'가 열린다. 한국타이어가 2012년부터 주최해 온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 12회째다.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청되며 일반 시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이재훈, 바다, 한동근, 황우림 등이 공연하고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EBS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되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의 첫 강연자로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닷새간 강연한다. SK그룹을 이끌며 반도체와 에너지, 통신 등 여러 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AI 시대 기업과 경제, 사회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첫 강연에서는 경제성장과 사회문제를 다룬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생활 수준도 높아졌지만 사회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AI 발전으로 산업과 일자리 구조까지 달라지면서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도 생겨날 수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생각이다. 최 회장이 내놓은 대안은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다. 사회문제를 얼마나 해결했는지 성과를 측정하고 그에 따라 보상하는 방식이다. 지난 10년간 진행한 실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구상이다. 경제성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경제활동과 연결해 풀어보자는 취지다. 첫 강연은 12일 방송된다. AI에 관한 강연에서는 기술 개발 속도보다 실제 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무게를 둔다. AI 경쟁에서 규모와 안전도 중요하지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과 데이터센터를 전략사업으로 키우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대형 프로젝트를 맡는 사업관리 기능을 나누고 안전·품질을 전담하는 조직도 새로 꾸리는 게 특징이다. 각 사업본부에 나뉘어 있던 연구조직도 기술연구원으로 모았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내용의 전사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데이터센터와 도시정비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형 프로젝트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살피는 데 힘을 실었다. 안전·품질과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내용도 담았다. 도시정비사업은 기존 한 팀에서 세 팀으로 늘렸다. 건축사업본부 산하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1팀, 도시정비사업2팀, 도시정비사업관리팀으로 나눠 운영한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회사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사업팀도 새로 만들었다. AI 시대에 대응할 핵심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키우기 위해 별도 조직을 마련했다. 대형 프로젝트 관리도 손질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과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모잠비크 LNG 등 준비 중인 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업스테이지와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대학이 참여하는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SKT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T와 업스테이지를 비롯해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라온시큐어,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등 정보보호 기업 6곳과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3단계에 진출한 SKT의 A.X K 시리즈와 업스테이지의 솔라(Solar)를 사이버보안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구성됐다. 보안기업은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대학은 모델의 성능과 안전성을 살핀다. 이후 모델을 참여 기업의 보안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해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시험한다. SKT와 업스테이지는 악성코드 분석,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보안관제 등에서 나온 데이터를 모델에 반영한다. 과정은 사전학습과 사후학습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학습에서는 보안 분야의 기본 지식을 보강한다. SKT의 차기 모델 ‘A.X K3’에는 보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학습시키고 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에너지가 ‘가격투명성, 내부통제, 상생협력, 공급안정’ 등 4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석유제품 가격 결정과 거래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급가격을 사전에 알리고 공정거래 관련 임직원 교육과 내부 관리도 강화한다. 주유소 등 유통고객과의 거래관행을 점검하는 한편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준비도 이어간다. SK에너지는 ▲석유시장 가격체계 및 거래관행 개선 ▲공정거래·내부통제 강화 ▲석유 유통고객과의 상생협력 ▲안정적 에너지 공급 등 4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석유시장 가격구조 개편 및 내부통제 강화’ 조치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가격정책은 지난 6월 내놓은 방안에 따라 바뀐다. SK에너지는 업계 최초로 주 단위 공급가격을 미리 확정·고지하고 사후정산을 없애는 정책을 발표했다. 현재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공급가격을 미리 알 수 있게 해 주유소 등이 구매 여부를 판단하기 쉽게 하겠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와 관련한 임직원 교육도 손본다. 가격·영업 업무를 맡은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매년 1인당 2시간 이상의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가격 결정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적절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신규 대형원전 건설사업의 1단계 기본설계(FEED 1)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가 웨스팅하우스에 발주한 기본설계로, 현대건설은 협력사로 참여한다. 양사는 AP1000 노형을 적용한 대형원전 2기의 기본설계와 사업 검토를 맡는다. NEO NL은 네덜란드 정부가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해 설립한 국영기관이다. 원전 개발과 인허가, 향후 운영 준비를 담당한다. 네덜란드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을 위해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FEED 1에서 원전 후보 부지의 기술적 조건을 살펴보고 마스터플랜과 사업 수행 전략을 마련한다.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현지 법령과 인허가 요건, 기술 기준, 사업 일정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 전략도 세운다. 원전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초기 설계부터 확인해 후속 작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네덜란드 정부는 신규 원전 후보 부지에 대한 기술적·환경적 검토를 진행 중이다. 최종 기술 후보에 오른 웨스팅하우스는 현대건설과 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 ‘랜슬롯’을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물의 심장’을 업데이트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PC,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영웅과 지역이 추가됐으며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보스전도 마련됐다. 새로 등장하는 랜슬롯은 인간 ‘반’과 요정족 ‘엘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과 맡는 역할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스태프와 장검을 사용할 때는 각각 신성·물리 공격수로 활약하며, 조건에 따라 공격을 강화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건틀릿을 착용했을 때는 대지 속성 지원형 영웅으로 바뀐다. 태그 게이지 회복을 돕고 치명타 피해를 높이는 등 동료 영웅의 전투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전투 상황과 다른 영웅의 특성을 고려해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랜슬롯 전용 의상과 무기 코스튬도 추가된다. 오는 28일까지 랜슬롯을 직접 체험하면 무기 종류에 따라 ‘별의 파편’과 ‘최상급 마스터리 EXP’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새 메인 스토리 ‘물의 심장’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대한통운은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새 캐릭터 '오네 프렌즈'를 개발해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네 프렌즈는 택배 물건을 담아 전국 곳곳으로 이동하는 배송 박스를 본떠 만들었다. 고객의 상품을 담아 전국을 오가는 배송 박스에 각기 다른 성격을 입혀 오네의 배송 서비스를 표현했다. 캐릭터는 '오넹', '오든', '오디' 등 3종이다. 오넹은 언제든 빠르게 달려가는 행동파 리더다. 오든은 물건을 안전하게 품어주는 든든한 친구이며, 오디는 새로운 길을 찾아 어디든 날아가는 탐험가다. 세 캐릭터는 저마다 다른 모습과 역할을 갖고 있다. 오네 프렌즈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에 물류사로 참여하며, 행사장 이벤트 배너와 경품 등에 캐릭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네 앱과 배송 박스에서도 오네 프렌즈를 볼 수 있다. SNS와 브랜드 콘텐츠에도 활용하고,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굿즈와 이모티콘도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실제 배송 과정에서 고객이 접하는 매체부터 캐릭터 사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사업별로 브랜드를 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HILS는 실제 HVDC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시험설비다. 실제 전력망과 비슷한 조건에서 제어기의 작동 상태는 물론 고장이나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까지 시험한다. 송전용량이 커지면 제어해야 할 대상과 조건도 복잡해진다. 특히 2GW급 HVDC는 기존 200MW급보다 검증할 운전 시나리오가 2~3배 많다. 계통 고장과 비상상황 등 여러 조건을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HILS에서는 실제 전력망에서 위험 때문에 시도하기 어려운 시험도 가능하다. 고장 상황을 여러 차례 재현하거나 장시간 시험을 진행하며 제어기가 제대로 대응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번 HILS는 설계부터 설치, 시험, 운영까지 효성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구축했다. 양주변전소의 200MW급 전압형 HVDC를 운영하며 쌓은 전력망 제어·검증 경험도 2GW급 시험환경을 만드는 데 활용했다. 효성중공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의 조경 공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조형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푸르지오 팝업가든(PRUGIO Pop Up Garden)’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푸르지오 팝업가든은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인 ‘PRUS+’의 하나로 마련됐다. 아파트 단지 내 조경 공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입주민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팝업가든에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인 ‘모던 코리안니스(Modern Koreaness·현대적 한국미)’를 적용했다. 한국 전통문화에서 익숙한 색채와 문양, 상징물을 현대적인 조형물과 그래픽으로 바꿔 아파트 조경에 배치했다. 조형물 제작에는 미디어아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가 참여했다. 에브리웨어는 지난겨울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 초대형 아트워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단청마루와 일월오봉도, 청사초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를 픽셀아트 형태로 제작했다.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전통 소재를 활용한 조형물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팝업가든이 처음 설치된 곳은 ‘천안 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