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2026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올해 신설된 제조업 ‘승용차 타이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기대 수준과 이용 경험 등을 묻고 만족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1998년 공동 개발했다. 승용차 타이어 부문 조사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고객만족도와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등 7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한국타이어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등에서 연구개발과 제품 시험을 하고 있다.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는 통합 품질관리 체계를 적용해 같은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현재 한국타이어의 신차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는 약 40곳, 차종은 300여 개다. 올해 포르쉐 ‘911 카레라’와 BMW ‘i7’,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올해 6~9월 도심형 SUV 액티언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를 고른 비율이 모든 연령대에서 80%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이후 액티언 판매량의 82%가 하이브리드였다. 20대는 85%, 30대 82.6%, 40대 85.4%였다. 50대도 81.2%였으며 60대 이상은 85.7%로 가장 높았다. 토레스는 같은 기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판매량 가운데 하이브리드가 46.2%였다. 20대는 51.6%, 30대는 53.8%로 절반을 넘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47.2%, 49.4%였고 60대 이상은 51.3%였다. KGM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는 연비 효율, 유지비 절감 등 높은 경제성과 전기차 주행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형 SUV의 실용성과 함께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GM 하이브리드에는 1.83kWh 고전압 배터리와 130kW급 대용량 모터가 들어간다. KGM이 내건 콘셉트는 ‘충전 없는 전기차’다.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적용한 가격은 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컨소시엄은 인천도시공사(iH) 본사에서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흥토건 컨소시엄은 지난 8월 25일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흥토건을 비롯해 인천지역 건설업체 브니엘네이처와 영훈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사업지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다. 공동주택 S-1블록과 주상복합 M-1블록, 복합환승센터를 함께 개발한다. 대지면적은 약 9만4000㎡,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이다. 공동주택 858세대와 주상복합 554세대, 오피스텔 509실을 짓는다.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이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인천 서북부에 위치한 역세권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첫 대형 개발사업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대형 개발사업 수주에 총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지난 5일(현지시간)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온2는 스팀(Steam)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한다. 출시와 함께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0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 구매 이용자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진행했다. 이 기간 스팀 매출 기준 ‘Top Sellers’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유지했다. 15개 국가에서도 1위였다. 6일 기준 스팀 글로벌 차트 ‘인기 신규 게임(Popular New Releases)’과 ‘주목받는 무료 게임(Trending Free)’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버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의 일본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영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지원 언어는 모두 8개다. 엔씨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개발진의 핵심 목표와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온2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5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 사전 점검과 운용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 구축한 데 이어 1~4차 발사에서도 운용을 맡았다. 이번 발사를 앞두고는 4차 발사 당시 화염과 고온에 노출됐던 발사패드와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를 보수했다. 각종 센서와 제어·계측설비도 살펴 발사대시스템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다. 발사대 구축은 누리호가 처음이 아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의 발사대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구축했으며 운용까지 맡았다. 이후 201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용 한국형 발사대시스템을 수주했다. 나로호와 누리호는 규모에서 차이가 크다. 나로호는 길이 33.5m, 중량 140톤의 2단 발사체였다. 누리호는 길이 47.2m, 중량 200톤의 3단 발사체다. HD현대중공업은 기존 나로호 제1발사대와 별도로 누리호 전용 제2발사대를 새로 구축했다. 2020년 완공된 제2발사대는 지하 3층, 연면적 약 6000㎡ 규모다. HD현대중공업은 토목·건축 등 기반시설 공사는 물론 지상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한항공은 여행 전문 매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주관하는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Readers’ Choice Awards)’에서 글로벌 항공사와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각각 3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뉴욕과 런던을 기반으로 세계 8개국에서 발행되는 여행 전문 매체다. 1987년 창간 이후 매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를 열고 있다. 수상 결과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가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 결과는 지난 6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발표됐다. 대한항공은 2024년과 지난해 이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위로 올라섰다.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가 3위를 차지했다. 라운지는 지난 4월 새 단장을 마쳤으며 개방된 홀과 11개 별실을 갖췄다. 이용객은 입장 후 독립된 별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중앙 홀에는 목재 기둥과 대들보, 모시 등 한국 전통 미학에서 따온 요소를 넣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입주자의 옵션 계약 정보를 공동주택 세대별 빌딩정보모델링(BIM)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주택형이라도 입주자가 어떤 옵션을 골랐느냐에 따라 실제 시공은 달라진다. 호반건설은 건축·인테리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몰더코리아와 옵션 계약 정보를 세대별 BIM에 자동으로 넣는 기술을 개발했다. 몰더코리아는 지난 5월 ‘2026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AI는 2차원(2D) 설계 도면을 BIM으로 바꾼 뒤 입주자의 실제 옵션 계약 정보를 반영한다. 입주자별 선택 사항을 넣으면 전체 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꺼번에 만들어진다. 현장 관리자는 3차원(3D) 모델을 보면서 세대별 옵션 품목과 시공 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옵션이 빠지거나 잘못 시공되는 일을 막고 품질을 점검하는 데도 쓴다. 호반건설과 몰더코리아는 경기도 김포시 ‘호반써밋 풍무’ 건설 현장에서 이 기술을 실증했다. 입주 예정자의 선택 사항을 반영해 전 세대 3D 마감 모델을 만들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실증을 마친 양사는 현장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공정 관리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아헨에서 열린 ‘아헨 콜로키움 2026(Aachen Automotive Colloquium 2026)’에 참가해 전동화와 수소, AI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아헨 콜로키움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연구기관, 대학 등이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 산하 연구기관이 주관하며 올해 35회를 맞았다.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6일 개회 세션에서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현대차·기아가 1987년 시작된 아헨 콜로키움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하러 사장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를 아우르는 xEV 전략을 설명했다. 각 전동화 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I에 대해서는 엔지니어를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엔지니어의 업무 영역을 넓히고 창의성을 높이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스마트홈 앱에서 음성을 인식해 세대 내 기기를 작동하는 ‘AI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제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와 함께 구축한 이번 서비스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롯데 스마트홈 2.0’에 탑재된다. 앞으로 준공되는 롯데캐슬과 르엘 단지부터 차례로 적용할 예정이다. 별도의 AI 스피커나 추가 장비는 필요하지 않다. 입주민이 스마트폰의 ‘롯데 스마트홈 앱’을 열어 “거실 조명 켜줘”, “에어컨 25도로 맞춰줘”라고 말하면 AI가 공간과 기기, 명령 내용을 파악해 홈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기기를 작동한다. 조명이 켜졌는지, 에어컨 온도가 몇 도로 설정됐는지 등 결과는 앱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마트홈 앱에서 원하는 기능을 이용하려면 여러 메뉴를 차례로 눌러야 했다. 음성인식을 이용하면 필요한 기능을 말로 바로 작동시킬 수 있다. 롯데건설은 디지털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포함해 입주민들이 스마트홈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방식을 도입했다. 서비스에는 롯데그룹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가 적용됐다. 우선 조명을 켜고 끄거나 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객원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캐릭터 레벨과 경험치 획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한 내용을 게임에 반영했다. 75레벨까지 키운 모험가는 표기 능력치 외에 레벨에 따라 추가 공격력과 몬스터 피해 감소 효과를 받는다. 레벨 구간에 따라 얻는 경험치도 조정했다. 사냥터 정보 UI를 손봐 각 사냥터에 출몰하는 몬스터별 획득 경험치를 숫자로 표시한다. 11월 4일까지는 환상마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벨리아 마을 NPC ‘메린돌라’의 의뢰를 마치면 8세대 황금마와 탑승물 기술 변경권, 환상마 선택 상자, 꿈을 부르는 향로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하이델 마을 NPC ‘라라’에게서 ‘기부천사 곰돌이 인형’을 구입해 전달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끝난 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난치병 환아에게 치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