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지난해부터 매입한 약 540만주 전량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발행주식의 1.26%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에도 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소각까지 포함해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연이은 소각 조치는 시장에서 주주환원 의지를 반영한 움직임이다.
이번 조치는 LG유플러스가 제시한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회사는 앞서 중장기 재무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계획에는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성 강화, 주주환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