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 정맥주사(IV)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세 이상 소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앱토즈마는 그동안 미국에서 성인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돼 왔다. 치료 대상은 이번 허가로 2세 이상 소아와 청소년까지 넓어졌다. 소아 고위험군과 중증 입원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다. 토실리주맙은 체내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의 작용을 억제한다. 앱토즈마는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과 거대세포동맥염(GCA),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pJIA),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sJIA), 코로나19 등의 허가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앱토즈마의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 두 제형에 대해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 정맥주사 제형에는 이후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적응증이 추가됐다. 정맥주사 제형은 병원에서 투약한다. 소아 코로나19가 적응증에 추가되면서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등에서도 환자의 상태와 치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은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지식향연의 주제는 ‘인상주의’다. 올해는 모네 서거 100주기이기도 하다. 19세기 후반 기존 미술의 규범을 깨고 등장한 인상주의와 당시 미술의 변화를 다룬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서울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인문학축제가 열린다. 전국 대학생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상주의가 미술사에 가져온 변화를 다룬 인문학 강연과 공연을 선보인다. ‘인문학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접수는 7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프랑스 그랜드투어 참가자를 선발하는 공모전으로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등 형식은 자유다. 심사에서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본다. 이후 면접을 진행해 대학생 30명을 뽑는다. 선발된 30명은 2027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8박10일간 프랑스를 방문한다. 파리와 루앙, 르아브르, 지베르니 등 인상주의와 관련된 지역을 찾아 예술의 발자취를 둘러본다. 참가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2014년부터 지식향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강연과 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싱가포르 28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지난 2월 파라곤점에서 해외 처음 선보인 뒤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판매 범위를 전 매장으로 넓혔다. 파란라벨은 지난해 2월 국내에 출시됐다.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건강한 원료,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제품에 적용했다. 건강한 원료와 영양을 고려하면서 빵의 맛과 풍미도 살렸다. 싱가포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빵 5종과 샌드위치 2종 등 모두 7종이다. 28개 매장으로 판매를 넓힌 뒤 식빵 카테고리의 30일 평균 매출은 전점 확대 전인 5~7월 평균과 비교해 57% 증가했다. 샌드위치·샐러드 카테고리 매출 역시 10% 늘었다. 많이 팔린 제품에는 ‘스모크드 살몬 리코타 샌드위치’, ‘로스티드 치킨 리코타 샌드위치’, ‘멀티그레인 호밀빵’ 등이 있다. 멀티그레인 호밀빵은 고소한 풍미와 탄탄한 식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재구매도 이어지고 있다. 스모크드 살몬 리코타 샌드위치는 훈연 연어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케이퍼를 조합했다. 제품에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면서 맛과 편의성도 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서울 명동사옥에서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시식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채혜영 삼양식품 상품본부장과 이병훈 연구소장이 이날 참석해 짜르르의 기획 배경과 개발 과정, 우지 유탕 기술을 소개했다. 제품을 직접 맛보는 시식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짜르르는 지난 7월 출시됐다. 삼양식품이 지난해 ‘삼양1963’을 통해 36년 만에 다시 선보인 우지 유탕 방식을 짜르르에도 적용했다. 우지로 튀긴 면과 고기 풍미를 낸 액상소스가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나온 삼양1963은 올해 8월까지 누적 2000만개가 팔렸으며 매출은 278억원이다. 소스를 만드는 데는 1년 반이 걸렸다. 삼양식품은 전국 짜장 맛집 100여곳을 찾아 볶음향과 향미, 농도 등 조리 특징을 살폈다. 액상소스 배합은 450회 넘게 실험했다. 고온에 볶은 춘장을 사용하고 야채와 소고기 풍미, 볶음향을 더했다. 면도 짜르르에 맞춰 개발했다. 맛집에서 사용하는 면의 굵기와 찰기, 소스가 배어드는 정도 등을 조사했고 배합 실험은 300회를 넘겼다. 면은 우지로 튀겼다. 진한 소스를 머금어도 쉽게 퍼지지 않도록 두툼하고 치밀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뷰티셀렉션은 이상훈 COO와 신건식 CCO를 영입하고 앤드류 스탠릭을 Advisory Board Member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박은준 CFO를 영입한 데 이어 운영과 글로벌 사업을 맡을 인사를 추가했다. 이상훈 COO는 생산과 SCM, 품질을 비롯한 운영을 맡고 신건식 CCO는 글로벌 사업을 책임진다. 북미와 유럽 시장 전략은 앤드류 스탠릭 자문위원이 살핀다. 매출은 2023년 이후 연평균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약 25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5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상훈 COO는 지난 9월 합류했다. 한국콜마에서 12년간 ODM 영업을 맡으며 영업본부 상무이사를 지냈고 카버코리아 대표이사와 COO도 역임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25년 이상 ODM과 브랜드 마케팅, 영업, SCM을 두루 거쳤다. 신건식 CCO도 9월부터 글로벌 사업을 맡고 있다. 더파운더즈에서 일본사업본부장과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아누아’의 해외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P&G에서는 10년 이상 소비자 인사이트와 전략, 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스타트업에서 사업 개발을 맡았다. 앤드류 스탠릭 자문위원은 로레알, 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사조푸디스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 사단법인 굿에코랩과 함께 ‘선한울림 푸드박스’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식객’ 전시가 이번 나눔의 계기가 됐다. ‘식객’ 원작자인 허영만 작가와의 인연도 이번 활동에 담겼다. 굿에코랩이 기획에 참여했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4곳이 함께했다. 첨단슬로우시티 샌드위치, 충장로 힐리빌리, 그램버거, 너만의공간이다. 이들 업체의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업체별 음식을 담은 푸드박스 150인분도 만들었다. 푸드박스는 전남광주특별시 서구 시영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조푸디스트의 케어 브랜드 ‘케어포유’ 우유도 함께 보냈다. 사조푸디스트는 그동안 ‘선한울림’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식재료와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만드는 푸드박스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사조푸디스트 CSR담당 과장은 “이번 활동은 ‘식객’ 전시를 계기로 음식이 지닌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특색을 담은 ‘선한울림 푸드박스’를 제작해 나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 ‘따옴’이 지식재산처 주관 ‘2026년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아름다운(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출시된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을 내세운 브랜드다. 자연에서 갓 수확한 과일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는 뜻을 ‘따옴’이라는 이름에 담았다. 올해 11회째인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순우리말 상표 출원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옴은 과일 그대로의 맛을 제품에 담으려는 브랜드 방향과 상표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소비자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이라는 상표명에 담긴 우리말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순우리말이 가진 참신함과 고유함을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는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본격 가동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등 5개국에 생산거점을 갖춘 ‘글로벌 5각 생산체제’를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공장 가동 기념식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파수루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임직원, 아디 카리오노 동부자바 주정부 사무총장,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KT&G는 2011년 현지 회사를 인수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에쎄(ESSE)’와 인도네시아 전용 브랜드 ‘주아라(JUARA)’ 등을 내놨으며 현재 현지 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공장 건설을 위한 인도네시아 투자부와의 협약은 2023년 9월 이뤄졌다. 공사는 이듬해 4월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험가동을 거쳤고 현재는 정상 생산 단계에 들어섰다. 파수루안 신공장에는 궐련 제조 설비 9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모두 가동하면 한 해 최대 210억 개비를 만들 수 있다. 기존 1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140억 개비를 더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최대 350억 개비를 생산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은 6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런던 템즈강에 높이 약 6m의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띄우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컵 조형물은 이날 오후 런던 로열독스(Royal Docks)를 출발해 템즈강을 따라 타워브리지와 런던아이, 사우스뱅크를 지나 빅벤까지 이동했다. 이들 지역은 연간 3800만 명 이상이 오가는 런던의 대표 명소다. 조형물은 실제 신라면컵을 크게 옮겨놓은 모습으로 제작됐다. 밤에도 눈에 띄도록 조명을 설치하고 대형 젓가락을 함께 배치했다. 컵 안에는 뜨거운 라면이 담긴 것처럼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연출했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에 ‘Work done. Day done. SHIN ME’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자신만의 공간에서 따뜻하고 매콤한 신라면을 즐기자는 뜻을 담았다. 조형물 뒤쪽에는 영국에서 진행 중인 ‘SHIN TO WIN’ 프로모션도 소개했다. 농심은 영국 Tesco, B&M, Sainsbury’s 등 유통 매장에서 판매하는 신라면 멀티팩에 스크래치 쿠폰을 넣어 당첨금을 지급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8월 10일 시작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농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국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 현장에 맞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고 물류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외산 로봇과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물류 분야의 AI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진행된다. 유진로봇이 주관하고 씨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현장 실증은 2028년부터 이천물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문 확인부터 상품 모델과 옵션, 바코드 인식, 상품 피킹(Picking)과 패킹(Packing)까지 사람이 맡아온 물류 작업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한다. 이에 앞서 내년까지 실제 물류센터와 비슷한 모사 환경에서 공정을 분석하고 로봇을 투입할 작업과 실증 시나리오, 평가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가전 물류는 같은 제품이라도 모델과 용량, 색상 등 선택 사항이 다양하다. 외형이 비슷한 제품이 많고 포장 규격도 다양하다. 작업자가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