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매입을 결정한 자사주는 이번 물량까지 213만5262주다. 금액으로는 모두 40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56만853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로 계산하면 약 1000억원어치다.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한다. 셀트리온은 현재 주가가 회사 가치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비해 낮다고 보고 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도 추가 매입 이유로 들었다. 매입한 주식을 소각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현금배당을 늘리는 방안과 함께 놓고 각각의 주주환원 효과를 비교하기로 했다. 결정 시점은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다. 주총에서 주주 의견을 듣고 연간 실적과 배당가능이익을 확인한 뒤 소각 여부를 정한다. 당시 시장 상황과 주가 수준도 결정 과정에서 살펴본다. 소각으로 정해지면 이사회 결의 등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셀트리온은 최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결의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인 약 33%를 자사주 소각이나 현금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전북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2022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손잡고 착한상점에서 전북 우수상품 기획전을 운영해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전북 업체 450여곳이 참여했다. 기획전에서 판매된 상품은 8700여개다. 과일·채소·곡물 등 농식품을 비롯해 패션·뷰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건강식품, 축·수산물, 인테리어용품 등이 포함됐다. 전북과 전북경진원을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2022~2025년 누적 매출은 2000억원에 달한다. 참여 업체와 판매 상품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과 지방 농어촌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쿠팡의 상생 전문관이다. 참여 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중소상공인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착한상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판로로 역할하며 온라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계열사 온라인팜이 운영하는 HMP MALL의 부가서비스 ‘온커넥트’가 약국의 의약품 입고와 재고관리, 반품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약국에서는 의약품을 주문한 뒤에도 구매처를 확인하거나 제조번호와 일련번호를 조회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반품할 때도 같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근 의약품 반품 관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약국이 확인해야 할 사항도 늘었다. 온커넥트는 HMP MALL 회원 약국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HMP MALL에서 주문한 의약품의 제조번호와 일련번호, 구매처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국이 요청하면 HMP MALL이 아닌 도매업체에서 구매한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반품 신청에서 수거 요청까지도 온커넥트에서 처리한다. 반품할 제품의 구매 이력을 찾고 제조번호와 일련번호를 일일이 대조하던 수고를 덜었다. 청구 소프트웨어(SW)와 연계한 자동입고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거래명세서에 적힌 내용을 청구 SW에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온커넥트를 이용하면 주문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다. 입고된 의약품과 재고를 관리할 때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국내외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10년 만이다. 국내 백화점과 쇼핑몰은 물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해외 점포까지 제니를 앞세운 광고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제니를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의 이름과 이미지를 알리겠다는 게 롯데백화점의 구상이다. 캠페인 메시지는 ‘애즈 아이 엠(As I am)’으로 정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보여온 제니의 이미지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한다는 뜻을 담았다. 고객이 각자의 취향과 가치를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나다움’도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다. 제니가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은 10월 21일 롯데백화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후 TV와 디지털 미디어 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관련 캠페인을 이어간다. 백화점과 쇼핑몰 각 점포 안팎에서도 제니를 활용한 광고를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비롯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4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신라면과 한국의 라면 문화를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시알 파리는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식품 전문 박람회다.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다. 농심은 약 28만명의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내걸고 박람회장 안팎에서 조리·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부뿐 아니라 출입구가 있는 외부 광장에도 조리부스를 마련한다. 외부 광장에서 조리부스가 운영되는 것은 박람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6홀 한국식품산업협회 선도기업관에 마련되는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부스 밖에는 대형 제품 모형을 세우고 내부에서는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 시식 공간에서는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김치볶음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가 투자하고 지원한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두 스타트업은 하이트진로의 추천을 받았다. 팁스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찾아 투자하고 키우는 제도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2022년 일반 기업으로는 처음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친환경 섬유 소재 기술기업 쿨베어스는 지난 4월 딥테크트랙에 뽑혔다. 2023년 8월 하이트진로 추천으로 일반트랙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36개월간 최대 15억원을 받아 불가사리와 패각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비건 충전재 개발과 상용화 기술을 다듬는다. 지난 6월에는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일반트랙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K-팝 IP 기반 글로벌 팬덤 플랫폼 ‘하이어(Higher)’를 운영한다. R&D 지원금은 24개월간 최대 8억원이다.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컬렉션과 실물 상품, 글로벌 커머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고 후속 투자와 정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국제약은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치질 치료제 ‘치센’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치질 때문에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 가지 못해도 그 이유를 선뜻 말하기는 어렵다. 새 광고는 이런 상황을 등장인물들이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 모습으로 풀었다. 회식 참석을 묻는 말에 직장인은 “저 치질인데요?”라고 답한다. 가족 모임에 가지 못하는 며느리도 “어머님, 저 못 가요. 치질이라서요”라고 말한다. 휴가를 낸 직장 동료 역시 쉬는 이유가 치질이라고 밝힌다. 실제 생활에서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말을 광고 속 인물들이 대신하는 셈이다. 이성민은 “이런 말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라는 말로 이들의 상황을 짚는다. 치센의 디오스민 성분이 약해진 혈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그래픽과 내레이션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치센!”, “치질! 아무도 모르게 편해지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치센캡슐과 치센정도 화면에 등장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꺼내기 어려운 치질 고민에 공감하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지만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치센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한양행은 구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문화행사를 잇달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관한 윌로우하우스는 앞으로 전시와 함께 공연, 북콘서트 등을 꾸준히 열기로 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국악 연주부터 미술 작품 전시까지 분야를 넓혀 방문객이 다시 찾을 만한 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기 행사에 앞서 올해 하반기에는 몇 차례 공연과 전시를 먼저 연다. 첫 행사는 28일 오후 6시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음악이 흐르는 전시관’이다. 동작음악협회와 앙상블 ‘Cielo’, 세빌스가 함께 기획한 공연이다. 다음 일정은 10월이다. 14일 동작음악협회 소속 ‘브라스트리’가 금관 5중주를 연주하고 20일에는 ‘앙상블페이즈’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동작미술협회 20주년 기념전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다. 내년 행사 준비도 진행 중이다. 윌로우하우스 관계자는 “현재 관내외 예술 관련 협회 및 문화예술재단들과 소통하며 2027년 세부 문화 프로그램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도너스캠프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5년 넘게 근무한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2026 CJ도너스캠프 2차 교사교육’을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서울에서 시작한 교육은 29일 여수, 10월 1일 대구로 이어진다. 지난 8월 경력 1~5년차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력 교사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 심화 과정을 꾸렸다. ADHD·경계선지능 아동을 지도할 때 마주하는 사례를 놓고 대응 방법을 살펴본다. AI와 디지털 환경 변화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도 방법, 디지털·게임 리터러시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도 짚는다. 강의 뒤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각자 겪었던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한다. 서울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아이들 곁의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환경에서 달라지는 아동·청소년의 모습과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을 짚고 교육과 돌봄 과정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지도할 것인지 설명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맡아야 할 일은 학습·생활지도에 머물지 않는다. 아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와 함께 ‘Still Glow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헤라가 보여주는 피부 표현은 ‘리플렉션 스킨 룩’이다. 시간이 흘러도 칙칙해지거나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주제로 잡았다. 필릭스가 등장하는 새 키비주얼과 영상에는 피부 속에서 비치는 듯한 광채와 맑은 상앗빛 컬러, 매끈한 피붓결을 담았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캠페인 중심 제품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속에서 차오르는 듯한 광채를 표현하는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국내 럭셔리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판매 수량 1위를 기록했고 일본 ‘BITEKI 2026 상반기 K-뷰티 베스트 코스메’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파운데이션에는 크기가 다른 히알루론산을 넣었다. 3만명 이상의 글로벌 피부색 연구 결과는 맑은 상앗빛 컬러를 만드는 데 활용했다. 기존 제품보다 안티다크닝 기술을 강화해 시간이 지나면서 컬러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줄였다. 세럼과 파운데이션 입자를 섞은 텍스처는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 모공과 피붓결을 매끈하게 표현한다. 이달에는 ‘리플렉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