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3일 JPM 메인트랙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로드맵과 미국 생산시설 경쟁력을 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먼저 발표자로 나선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 서 대표는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38년까지 총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공략 가능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돼 4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 항암, 골질환, 안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순차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신약 분야에서는 항체약물접합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13일 출시하며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진입했다. GV60 마그마는 단순한 가속 성능을 넘어 정제된 승차감과 감성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 ‘럭셔리 고성능’ 모델이다. GV60 마그마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가 지향할 브랜드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차량이다. GV60 마그마는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동력 성능을 갖췄다.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전·후륜 모터를 탑재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까지 발휘해 압도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고출력 주행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모터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2-스테이지 모터 제어를 고도화해 부스트 모드 출력 유지 구간을 확장했다. 배터리는 84kWh 용량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46km, 복합 전비 3.7km/kWh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AI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고도화 전략을 공개했다. 모셔널은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테크니컬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모셔널은 2026년 말까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본격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복잡한 교통 환경과 엄격한 승하차 규칙을 갖춘 라스베이거스를 첫 서비스 도시로 선택한 것은 기술 성숙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모셔널은 2018년부터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이어오며 상용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글로벌 차량 공유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드 헤일링과 음식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운영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왔다. 연말 무인 상용화를 앞두고 모셔널은 올해 초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는 운전석에 차량 운영자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하며, 베트남 핵심 관광도시를 거점으로 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두 점포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롯데마트는 관광 수요에만 의존하는 매장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를 안정적으로 흡수하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점포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매장 전환이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약 30% 확대한 1100여 평 규모로 재편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동선을 전면 재정비해 핵심 먹거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즉시 소비는 물론, 현지 고객의 장보기·외식 수요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됐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 운영을 확대해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연내 11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 정예팀이 매개변수 519B(5,190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기술 보고서를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A.X K1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500B를 넘는 매개변수를 갖춘 초거대 언어모델로, 제한된 개발 기간과 자원 속에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약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과 1,000개 수준의 GPU 자원을 활용해 모델을 설계·학습했다. 통상 초거대 모델은 매개변수가 늘어날수록 최적화 시간과 컴퓨팅 자원이 급증하지만, 정예팀은 학습량과 모델 크기를 수학적으로 설계하는 스케일링 이론을 적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약 10조 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투입해 519B 규모의 모델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개발은 정부 지원 없이 자체 GPU 조달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X K1은 주요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였다.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AIME25 벤치마크에서 89.8점을 기록하며 ‘딥시크-V3.1’ 대비 102% 수준의 성과를 냈다. 실시간 코딩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EZ손해보험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신한SOL 다이렉트’ 보험의 할인 구조를 개편하고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일상 속 실천이 곧바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할인 구조는 ▲신한은행 계좌이체 5% ▲기존 고객 추가 가입 5% ▲걷기·안전운전 등 생활 실천 조건 충족 시 최대 10%로 구성됐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운전자보험(티맵 안전운전 점수 연계 ‘쏠Drive’), 건강보험(애플·삼성헬스 걸음 수 연동 ‘쏠Walk’), 주택화재보험(소화설비 구비 주택 할인) 등 주요 라인업에 적용된다. 신한EZ손해보험은 건강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면역질환보험’도 신규 출시했다. 특정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대상포진, 통풍, 갑상선 기능 저하 등 발병률이 높은 면역 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디지털 편의성도 강화했다. ‘신한SOL EZ손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해 가입·결제·사후 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3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3만원 증정하는 이
◇ 부서장급 승진 ▲ 재무관리부장 백승주 ▲ 혁신성장금융3부장 장웅식 ▲ 경협구매부장 김용진 ▲중남미·유라시아부장 황은호 ▲ 남북기금총괄부장 김경원 ▲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상원 ▲ 경영전략실장 최병희 ▲ 대구지점장 박창현 ▲ 수원지점장 정성수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ESG경영부장 양혜영 ▲ 자금운용실장 양동철 ▲ 자금결제부장 이석환 ▲ MDB사업부장 하원석 ▲ 남북기금사업1부장 채승철 ▲ 기술환경심의부장 이형우 ▲ 법무지원부장 박상현 ▲ 경협평가부장 김유신 ▲ 구미출장소장 이진 ▲ 원주출장소장 김재철 ◇ 부서장급 전보 ▲ 기획부장 이정현 ▲ 여신총괄부장 차범석 ▲ 인사부장 임재균 ▲ 인재개발원장 정창환 ▲ 혁신성장금융1부장 박대규 ▲ 혁신성장금융2부장 김용국 ▲ 전력산업금융부장 이종화 ▲ 자원에너지금융부장 이윤미 ▲ 전대금융부장 서수진 ▲ 중소중견금융1부장 박춘규 ▲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문재정 ▲ 중소중견금융2부장 이혜경 ▲ 무역금융부장 조현석 ▲ 경협총괄부장 유광훈 ▲ 아시아1부장 이지언 ▲ 북한개발연구센터장 김상만 ▲ 리스크관리부장 황정욱 ▲ 윤리준법부장 임현정 ▲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조인규 ▲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김윤석 ▲ 해외경제연구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월 31일까지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한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을 제작했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은 지난 10월 공개된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과 이어지는 콘셉트로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든 펭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별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100% 재생 페트를 뜻하는 MR-PET의 MR과 펭귄을 합친 ‘MR.펫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게임에서 칠성사이다와 별을 모으면 게임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펭귄이 높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
노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불리는 안면거상술이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표피층만을 당기는 구시대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의 개별적인 해부학적 구조와 노화 패턴에 따라 수술법을 달리 적용하는 맞춤형 리프팅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4050 세대를 중심으로 상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안면거상술은 이제 단순한 미용 수술을 넘어 생애 주기별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안면거상술은 얼굴의 중•하안면부 처짐을 개선하는 외과적 술기이다. 노화는 피부층뿐만 아니라 그 하부의 근막층(SMAS)과 유지인대가 이완되어 발생한다. 이 때문에 현대의 안면거상술은 이 근막층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효과와 유지력이 결정된다. 현재 임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술 방식으로는 '딥 플레인(Deep Plane) 리프팅'과 '듀얼 플레인(Dual Plane) 리프팅'이 대표적이다. 딥 플레인 방식은 SMAS층 아래의 깊은 층에서 박리를 진행하여 피부와 SMAS층을 하나의 유닛(Unit)으로 함께 거상하는 기법이다. 이 방식은 박리 범위를 최소화하면서 처짐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피부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수1지구) 수주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GS건설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2일 새해를 맞아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전략을 선언하고, 획일화된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을 넘어 성수1지구의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고급화가 아닌, 설계·기술·품질 전반에서 대체 불가능한 주거 랜드마크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수주전은 GS건설이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간의 변화와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중심으로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주택 사업 전반에서 신뢰 회복에 집중해왔다. 성수1지구에는 이러한 변화의 결과물을 집약적으로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규정하고,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전사적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