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2월 7일 오픈 이후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월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에 총 7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7기 기업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AI 가계대출 상담·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선정기업에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와 함께 테스트 지원금, 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연계, 홍보,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개선을 이루겠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금통위를 사흘 앞두고 성장률 개선 기대가 부각되면서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 오른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1.1bp 상승해 연 3.405%, 연 2.89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3.8bp 오른 연 3.578%로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20년물은 3.600%로 3.3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3.7bp, 3.5bp 상승해 연 3.510%, 연 3.393%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6780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782계약 순매수했다. 단기물 약세 속 장기물에 대한 선별적 매수 흐름이 나타난 셈이다. 금리 상승의 직접적 계기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가운데 이창용 총재의 성장률 관련 발언이었다. 이 총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수 회복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VS사업본부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차량 통신용 TCU(Telematics Control Unit)와 안테나를 단일 모듈로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VS사업본부의 MWC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차량(AIDV) 시대로 전환되면서 차량용 통신 기술은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LG전자는 완성차 및 통신사 등 B2B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하며 전략적 협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솔루션은 5G, GPS, V2X, 위성통신 등 다양한 외부 신호를 수집하는 안테나와 이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TCU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최적화해 하드웨어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부품 통합으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차량 외부 및 내부 IT 기기 간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보안성도 확보했다. 또한 배선 구조가 단순해져 조립 효율이 높아지고, 샤크핀 안테나 제거를 통해 매끈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공식 오픈한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해외 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리뉴얼 라운지로, 대한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내 신규 라운지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열고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건설 디자인 전문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약 650억 원을 투입, 22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라운지는 6층 일등석 라운지와 5층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구성됐다. 총면적 1,675㎡로 기존 대비 1.27배 확대됐으며, 대한항공 해외 직영 라운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발코니 테라스와 통창 구조를 적용해 공항 고층에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천사의 도시’ LA의 밝은 자연광과 역동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적 절제미를 담은 목재와 고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증권은 신기술금융회사 AFWP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들어 첫 모험자본 투자로,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 핵심 기업을 선정했다.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열과 전기를 활용해 수소를생산하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선정되어 100킬로와트(kW)급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실증 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3000만와트 규모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탈탄소, 에너지원 수입 의존도 감소 등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K-쇼핑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쇼핑을 넘어 문화와 체험을 결합한 전략이 외국인 수요를 견인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외국인 매출 6,5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올해 1월에도 900억 원 이상의 외국인 매출을 올려 월간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외국인 고객 비중과 객단가 모두 상승하며 질적 성장까지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 배경에는 랜드마크 점포 전략과 유관 기관과의 협업이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K-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홍보물 공동 제작, 해외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캠페인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를 통해 200여 개국, 8개 언어로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하며 한국 방문 수요를 체계적으로 공략했다. 명동, 강남, 부산 센텀시티 등 외국인 방문이 집중되는 거점 점포에서는 K-뷰티·패션·푸드·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3일 출시하며 의류 관리 가전의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해진 주름 제거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AI 기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새롭게 ‘주름집중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옷을 걸어두기만 하면 기존 대비 2배 강력해진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구김을 완화하고, 꿉꿉한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바쁜 아침이나 외출 직전에도 간편하게 의류를 새 옷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듀얼에어워시’와 ‘듀얼제트스팀’ 기능을 통해 의류 안팎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고, 살균·탈취·주름 제거를 동시에 수행한다.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검증 결과,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유해물질을 99.99% 제거하고 음식·땀·담배 냄새 등도 99% 탈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AI 맞춤건조’ 코스는 습도 센서를 활용해 건조 중 습도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최적의 시간을 자동 설정한다. 셔츠나 블라우스 등 섬세한 의류도 손상 우려 없이 맞춤 건조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한층 진화한 갤럭시 AI를 결합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경험을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울트라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for Galaxy’가 탑재돼 전작 대비 NPU 성능은 39%, CPU와 GPU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향상됐다. 새롭게 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나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30분 만에 최대 75%까지 충전 가능한 초고속 충전 3.0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에는 mDNIe 화질 개선 솔루션이 적용돼 색 재현력을 높였고,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에는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 ‘프로스케일러’를 더해 저해상도 콘텐츠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카메라 성능도 대폭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대체투자를 이끌어온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 역량을 앞세워 대체투자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부사장은 미주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해 온 투자 전문가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며 성과를 쌓았다.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OpenAI, xAI, Mistral AI 등 글로벌 AI 기업과 Shield AI, Radiant Nuclear 등 딥테크 기업에 투자하며 딜 소싱 역량을 입증했다. 보험·자산운용 등 금융권 전반의 경험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투자 의사결정은 물론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고도화, 전략 수립까지 아우르는 경영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 창출과 안정적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균형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당사의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 제고와 건전한 성장 체계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