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산 김치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해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임세빈 수석부행장, 변성환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해 급식 배식 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자라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소외된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아 의원은 “서대문구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농협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른 50대 아내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위 B씨(40)에게는 징역 4년, 범행에 일부 가담한 딸 C씨(37)에게는 벌금 3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재판부는 A씨와 B씨에게 적용된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흉기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나, 치명적인 급소를 피하고 주로 하체와 엉덩이 부위를 공격한 점 등을 볼 때 살해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수사 단계부터 살해 의사가 없었다고 진술했고, 범행 직후 피해자의 결박이 느슨해진 사실을 알고도 현장을 떠난 점 등을 종합하면 사망까지 예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 “위치추적을 통해 피해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무단 침입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점, 범행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점 등은 죄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2025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우수기업 표창 명단에 삼성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호반산업은 지난해 기금 출연 상위 6개 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호반산업을 비롯한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복지 ▲재난 복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에 사용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충청남도와 협력해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도민참여숲’을 조성했다. 호반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도민참여숲 조성 사업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농어촌 지역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충남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호반그룹은 인구감소지역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등급 정령 ‘아테나’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UR등급 정령 ‘아테나’는 전장의 흐름을 단숨에 바꾸는 강력한 전투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핵심 스킬인 ‘신격 각성’은 지정한 범위로 강력한 참격을 가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적의 보호막 효과를 제거한다. 참격 시 발동되는 ‘광휘의 보호’는 아테나를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 준다. 패시브 스킬 ‘지혜의 눈’은 명중 능력을 대폭 강화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혜의 서광’ 이벤트도 열렸다. ‘5일 출석 이벤트’, ‘다이아 룰렛 이벤트’, ‘충전 선물’ 등에서 이벤트 재화를 모아 ‘평화의 왕관’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평화의 왕관은 신규 정령 ‘아테나’를 소환하는데 사용된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들을 모집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콘텐츠 등을 통해 빠른 성장 쾌감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겨울철 대표 실내 나들이 공간 스타필드가 한파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놀이터’로 변신했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계절, 실내에서도 몸을 움직이며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스타필드 고양(1/22~2/3)과 안성(2/5~2/19)에서는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온 대표 키즈 프로그램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4가 운영된다. 아이들의 낙서 본능을 긍정적인 놀이로 풀어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로 한 단계 진화했다. 아이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소리와 리듬, 색과 선을 연결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밴드 무대로 연출하고, 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을 마련해 각 악기의 특성을 낙서로 표현하도록 구성했다. 오선지에 도장을 찍고 펜으로 선과 색을 더해 나만의 악보를 완성하는 키보드 두들, 종이 드럼을 두드리며 경쾌한 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 BNK부산은행이 운영하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박정은 감독이 26일 열리는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한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으로, 여성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선수 시절의 뛰어난 성과를 넘어, 지도자로서 팀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감독은 2021년 BNK썸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체질 개선과 전력 강화에 힘쓰며 WKBL 출신 여성 감독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 준우승,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BNK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중장기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룹과 BNK부산은행은 지역 연고 팀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며, 선수와 지도자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왔다. 올 시즌 BNK썸은 10승 8패로 단독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작업중지권이 전 현장에 뿌리내리며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 행사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운용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가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리자의 지시가 아닌 근로자 스스로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사고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 ‘급박한 위험’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도록 행사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후 관리감독자가 안전조치를 완료하면 작업을 재개하는 구조다. 경영진의 의지도 제도 정착에 힘을 보탰다. 박상신 대표는 최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은 현장에서 가장 잘 안다”며 “근로자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인식이 정착될 때까지 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1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중 신규 자금은 6조1250억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은 9조원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이 제공된다. 대출 만기 시에는 원금 일부 상환 조건 없이 만기연장을 허용하고,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더불어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최대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눈꺼풀 처짐은 노화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다. 피부 탄력 저하와 함께 눈 주변 근육 기능의 변화, 지방 구조의 이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눈이 무거워 보이거나 시야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외형 문제를 넘어 일상적인 눈의 사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위 눈꺼풀의 늘어진 피부와 구조를 정리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피부를 제거하는 개념을 넘어 눈꺼풀 구조 전반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눈을 뜨는 기능을 담당하는 근육과 눈꺼풀의 두께, 좌우 균형 등을 함께 평가하지 않으면 수술 이후 불편함이나 인상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안검 수술을 계획할 때 구조적 요소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눈꺼풀 처짐은 단순히 피부가 늘어졌다는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다. 피부, 지방, 근육의 상태가 서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상안검 수술은 개인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눈꺼풀 피부의 여유 정도, 눈을 뜨는 근육의 힘, 기존 쌍꺼풀 유무와 같은 요소에 따라 수술 범위와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5% 가량 줄어든 1조9736억원을 기록했다고 202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K-IFRS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은 4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감소했다. 영업손실 38억원과 순손실 86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연간 실적은 매출 1조9736억원,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매출은 8.8% 줄고 수익성은 적자로 전환됐다. 전방 산업 침체와 보호무역 확산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매출처 다변화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과 태양광용 ‘솔라셀’ 등 스페셜티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