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계자, 업계 대표,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비관세 장벽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분야에서는 브라질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브라질 일부 지역에서는 홍삼 제품이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사례가 있어 수출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업계는 홍삼 제품을 한국 기준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브라질은 인삼과 홍삼에 대한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규제가 개선될 경우 한국 홍삼의 현지 시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규제 준수 수준을 넘어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정책과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주요 경영 전략과 정책, 관련 규정의 제·개정 등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핵심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상품 기획 단계부터 판매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관점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내부 관리 체계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또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관련 법령과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하고 조직 전반에 소비자 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대표 브랜드 ‘타임’이 국내 기성복 브랜드 최초로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6 가을·겨울(F/W)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돼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리슐리외 국립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3년 론칭한 타임은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브랜드로, 국내 기성복 브랜드가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일정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패션위크는 런던·밀라노·뉴욕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며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행사다. 남성, 오트쿠튀르, 여성 세 분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여성 파리패션위크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만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핵심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한섬 관계자는 "파리패션위크를 주관하는 프랑스 패션협회(FHCM)는 공식 캘린더에 등재될 브랜드를 심사하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타임(TIME)’이 등재된 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금융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조혜진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한 조치다. 최근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가 금융회사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면서, 이사회 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소비자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혜진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온 학계 전문가다. 현재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왔다. 그는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와 금융교육,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과 관련한 학술 연구와 정책 제언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언어와 문화 차이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원활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점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 영업점을 중심으로 총 15개 영업점에 배치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업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계좌 개설, 금융상품 안내 등 금융 업무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돕고, 금융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해 영업점에 비치하고 모바일뱅킹 앱에도 게시했다. 가이드북에는 계좌 개설 절차와 자동화기기 이용 방법, 모바일뱅킹 사용법 등 기본적인 금융거래 안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은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0% 순면커버 생리대 2종을 개당 181원 수준의 업계 최저가 로 단독 출시하고 3월 한 달간 생리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 흐름 속에서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인 ‘월경권’ 보장과 필수 생활용품 가격 안정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영국 런던의 민관 연구기관 IBMNC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조사 대상 30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높은 접근성을 고려해 긴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휴대성을 갖춘 초저가 생리대를 선보이며 생활 필수품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섰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P)’은 2,900원으로 개당 181원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어 20일에는 소용량 제품인 ‘순수한면스페셜중형(4P)’을 9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생리대 물가 안정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생리대 50여 종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추가로 10여 종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이 공시 투명성과 투자자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이지웰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의 정확성과 적시성, 투자자와의 소통 노력, IR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업무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대이지웰은 종합평가 우수법인상과 함께 공시업무유공자 표창도 수상했다. 회사는 공시의 정확성·적시성·적정성 확보는 물론 공시업무 인프라 구축과 투자 활용도가 높은 정보 제공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현대이지웰은 오는 2028년까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을 얻게 되며, 1년간 공시 의무교육 이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앞으로도 공시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이지웰은 국내 1위 복지솔루션 기업으로 약 2,700개 기업과 기관, 340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제휴해 포장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편의성과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강화한다. bhc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당근 앱에서 동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인근 bhc 매장을 쉽게 확인하고 포장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다. 주문 방식도 간편하다. 당근 앱의 ‘동네지도’ 탭에서 bhc를 검색하면 지도와 매장 리스트를 통해 포장 주문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매장이 우선 노출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가맹점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당근 포장주문 서비스는 중개 수수료가 0%로 운영돼 가맹점주들이 플랫폼 수수료 부담 없이 온라인 주문 채널을 확대할 수 있다. 누적 가입자 약 4천만 명 규모의 당근 플랫폼을 통해 매장 노출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당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당근 앱을 통해 포장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7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호반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건설 본사에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통합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그룹 경영부문대표와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행 등 관련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반건설의 시공·품질 관리 노하우와 포스코이앤씨의 고성능 바닥구조 기술을 결합해 생활 단계까지 고려한 층간소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특화 바닥구조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층간소음 알림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공동 대응을 위한 기술 협의체를 운영한다. 또 특화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의 성능을 고도화해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 또한 방진모듈판 기반의 IoT 연계 ‘층간알리미’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호반건설은 그동안 층간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이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LG 베스트케어 봄맞이 시스템에어컨 세척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 기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25.7℃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이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되면서 무더위가 조기에 시작된 영향이다. 최근에는 에어컨 가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사전 세척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LG 베스트케어 행사 기간 내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용과 상업용 천장형 LG 시스템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일반형 시스템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 시스템에어컨이다. 하이엠솔루텍의 LG 정품 세척 서비스는 특허 받은 세척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제품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세정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장비를 활용해 고온(40℃)과 고압(120Bar) 방식으로 내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탈취와 코팅 작업을 더해 냉방 효율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세척 약품과 부품별 전용 약품을 사용해 기기 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