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은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0% 순면커버 생리대 2종을 개당 181원 수준의 업계 최저가 로 단독 출시하고 3월 한 달간 생리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 흐름 속에서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인 ‘월경권’ 보장과 필수 생활용품 가격 안정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영국 런던의 민관 연구기관 IBMNC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조사 대상 30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높은 접근성을 고려해 긴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휴대성을 갖춘 초저가 생리대를 선보이며 생활 필수품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섰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P)’은 2,900원으로 개당 181원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어 20일에는 소용량 제품인 ‘순수한면스페셜중형(4P)’을 9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생리대 물가 안정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생리대 50여 종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추가로 10여 종에는 2+1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 수도 지난해 3월 대비 약 15%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초저가 생리대 라인업을 추가 확대해 편의점 생활용품 가격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MD는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물품인 만큼 고물가 시대에 가격 장벽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이 여성들의 월경권 보장을 위한 집근처 가까운 생활안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인 상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