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최고급 와인으로 구성한 '프레스티지 페어링 와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파인다이닝에서는 음식과 와인의 조합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면서 한 끼 식사에 여러 와인을 곁들이는 페어링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코스 요리에 맞춰 세계적인 와인 5종을 잔 단위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페어링은 각 레스토랑의 셰프와 헤드 소믈리에가 여러 차례 시음을 거쳐 구성했다. 음식과 와인의 균형, 코스의 순서를 함께 검토해 샴페인 '살롱 2013'을 비롯해 보르도 1등급 와인과 귀부와인 등을 선정했다. 평소 한 자리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와인을 코스에 맞춰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희귀 와인을 확보하고 전문 셀러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와이너리와 협업한 갈라 디너도 열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와인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신규 페어링 코스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파인다이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시와 연계한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 '2026 김치-타임즈, 뮤지엄김치간 여름방학 특별 기자 모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일일 기자가 돼 전시를 직접 취재하고 자신만의 신문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전시를 직접 둘러보며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별도 예약 없이 박물관을 방문해 4층 안내데스크에서 기자 키트를 받은 뒤 전시를 관람하며 활동지에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고 취재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프레스카드를 직접 꾸며 기자증을 만들고, 전시 공간 곳곳에서 스탬프와 마스킹테이프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신문을 완성하는 체험도 마련된다. 완성한 활동지는 매표소에서 발행 승인 도장을 받은 뒤 개인이 소장하거나 박물관에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우수 작품은 뮤지엄김치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타임즈 2026 우수 기사'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와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겨울 특집 기자단'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두나무가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 금융교육과 디지털자산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두나무는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와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및 디지털자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금융과 주거, 자산 형성 등 청년층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의 디지털금융 교육 콘텐츠와 서울시의 청년 정책 인프라를 결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단순한 투자 정보 제공을 넘어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합리적인 소비 습관, 디지털금융 이해를 함께 높이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오는 8월부터 서울 시내 청년센터에서 '업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초, 디지털자산 사기 예방, 디지털자산 투자 방식,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금융 전반을 주제로 진행된다. 양측은 청년 참여형 행사인 '(가칭) 청년 금융 골든벨'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은 지난 9일 경기 안산시 한국백신 본사에서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PFS 제형 백신의 생산과 품질관리, 제조 운영 등 위탁생산 전반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대표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생산 거점을 분산해 국내외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급 차질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현재 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 독감백신도 품목허가 이후 곧바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 여건을 미리 갖추게 된다. GC녹십자는 해당 제품의 품목허가를 향후 3년 내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감염병 확산이나 팬데믹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완제 생산 여력도 확보했다. 평시에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긴급 상황에서는 공급 물량을 신속하게 늘릴 수 있는 운영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을 충족하는 GMP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성 독감백신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표준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5~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2차 대한암학회(KCA 2026) 학술대회에서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 시험 설계와 연구 진행 현황을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바라페닙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종양 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MAPK 신호전달 경로에서 RAS 이합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NRAS 변이 흑색종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흑색종은 재발과 전이 위험이 높아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암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NRAS 변이 흑색종은 침습성과 전이 가능성이 더 높고 생존 기간도 짧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내외에서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로 평가된다. 벨바라페닙은 앞선 글로벌 임상 1상에서 NRAS 및 BRAF 변이 고형암 환자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 해외 첫 노브랜드 전문점을 열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는 10일 몽골 울란바토르 야르막(Yarmag) 신도시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인 시청점을 개장했다. 매장 면적은 836㎡(약 253평)로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가운데 가장 크다. 노브랜드 상품 1100여 종을 비롯해 한국과 몽골 상품 등 모두 50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주방용품 등 노브랜드 대표 상품은 물론 현지 소비 성향을 반영한 상품도 함께 진열했다. 이번 출점은 단순한 점포 확대와는 성격이 다르다. 노브랜드 상품의 약 70%를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어 전문점이 늘어나면 협력업체 제품의 해외 공급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유통기업의 자체 브랜드가 중소 제조사의 수출 통로로 기능하는 구조다. 이마트는 몽골 진출 10주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도 참여한다. 개장에 앞서 현지 운영사인 SKY Hypermarket LLC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상품 판매 확대와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장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채양 이마트 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글로벌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와 함께한 신메뉴 '필크런치(Feel Crunch)' 광고 캠페인이 공개 3일 만에 주요 디지털 채널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BQ가 필릭스를 모델로 처음 선보인 신메뉴 광고다. 영상은 '세상에 없던 단짠 바삭 치킨'을 콘셉트로 필크런치의 제품 개발 과정을 담아냈으며, 필릭스가 치킨을 베어 무는 장면과 크런치 사운드를 통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광고 공개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제품과 광고 연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권 이용자들도 "치킨이 먹고 싶어진다", "해외 출시가 기대된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필크런치는 로스팅한 양파와 달콤한 간장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높이고 현미 플레이크와 빵가루 토핑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신메뉴다. BBQ는 한국과 미국에서 제품을 동시 출시했다. 또 해외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한 메뉴인 만큼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 지역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9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7명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심사위원, 수상 작가,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 공모전을 시작한 이후 청년작가 76명을 발굴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시와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2월 접수를 시작해 포트폴리오와 실물 심사를 거쳐 7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상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흐름을 화폭에 담아낸 황지윤 작가가 받았다. 우수상은 도시와 데이터, 시스템을 소재로 현대사회의 모습을 풀어낸 김준서 작가에게 돌아갔다. 선정작가상은 강재원·김성수·서준·전소영·전주희 작가가 수상했다. 재단은 10주년을 맞아 총상금을 6000만원으로 늘렸다. 대상 3000만원, 우수상 2000만원, 선정작가상은 각각 200만원이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수도권 지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에게 병원 인근 가족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국내에서는 2019년 양산부산대병원에 첫 하우스를 개관했으며 현재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에 유제품과 음료, 초콜릿, 젤리 등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같은 규모의 후원을 이어가며 3년째 환아 가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라 1993년 설립된 사회복지재단으로 아동 복지와 장학사업,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환아와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B국민은행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 금융을 이끌 AI 금융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8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Future Finance AI Challenge'는 미래 금융을 이끌 AI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경진대회다. 올해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5개 팀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약 2800만원이다. 수상팀에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1997년 이후 출생한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3일까지 'KB AI Challenge'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오는 9월 2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Future Climate Finance in the Era of Green Transition' 국제 컨퍼런스 제2부 행사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