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롯데자일리톨 25주년 맞아 ‘스마트해빗 캠페인’ 확대
국민껌에서 글로벌 치아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
핀란드식 치아관리 문화 확산…국내외 교육·사회공헌 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민껌 ‘롯데자일리톨’이 출시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브랜드의 대표 캠페인인 ‘스마트해빗’을 확대 전개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 확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자일리톨껌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원료로 사용한 국내 대표 기능성 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2000년 출시 이후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자일리톨 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연 매출은 약 750억 원에 달하며, 누적 매출액은 2024년 기준 2조4,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스마트해빗’ 캠페인은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롯데웰푸드는 매일 양치질처럼 꾸준히 자일리톨껌을 씹는 습관을 온 가족의 건강한 치아 관리법으로 제안한다. 이를 기념해 아이폰17 등 경품이 걸린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일리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해빗’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치아건강 캠페인으로, 자일리톨 섭취를 통한 치아관리 습관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