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골프 페어 개최... 골프 시장 반등 노려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하반기 최대 골프축제 ‘골프 페어’ 개최
업계 단독 브랜드 · 상품 · 팝업스토어 등 준비해 차별성 있는 행사 기획
경험 중시 트렌드에 유명 프로선수와 함께 하는 VIP 고객 초대회도 마련
팩토리스토어에서도 골프 행사 동시 진행···인하된 가격서 추가 할인 혜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최대 골프 행사인 ‘골프 페어’를 열고 골프에 진심인 고객들을 모신다.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열리는 ‘골프 페어’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대형 할인행사 등 골퍼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팬데믹 기간 급격하게 성장했던 골프 시장은 조정기를 거치고 반등하는 모양새다. 진성 골퍼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개편되었고, 가성비를 갖춘 야간 라운딩을 운영하는 골프장이 늘며 높은 가격이 다소 부담되었던 고객들의 수요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먼저 하이엔드 골프클럽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공개된다. 골프샵이 입점된 7개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가 헤드에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직전 모델인 23서브라임 모델은 골프샵에서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제이린드버그는 이너웨어를 별도 활용 가능한 남성용 바람막이, 와이드 카라 집업 여성 니트 등을 포함해 10개의 상품을 마련했고, 데상트 골프에서는 컬러 아웃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