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금산군과 손잡고 인삼 농가를 지원한다. 쿠팡은 ‘금산 인삼 상생기획전’을 열고 금산 인삼 제품 1,200여 종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금산군이 주관하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기간은 11월 말까지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수 농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금산 인삼의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과 금산군은 지역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한다. 쿠팡은 쿠팡 앱 메인 화면에 금산 인삼을 노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고객은 수삼, 액기스, 절편, 건강음료 등 다양한 금산 인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과 금산군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며 지역 인삼 농가를 지원해왔다. 2023년 11월에는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입점 상담회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협력은 PB상품 개발로도 이어졌다. 쿠팡의 자체상품(PB) 자회사 씨피엘비(CPLB)는 금산군과 협업해 2023년 7월 ‘곰곰 금산 인삼’, ‘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자동차 전문보증업체 제이피워런티와 함께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 ‘점프 워런티’를 본격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흥국화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성능점검을 거친 중고차는 의무보험 가입을 통해 1개월간만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점프 워런티 연장보증서비스’는 해당 차량에 대해 최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까지 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 결함을 보장한다. 흥국화재는 단기 보장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거래량은 연간 약 400만대 수준으로 신차 판매량을 웃돈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는 매년 1만 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집계된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성능·상태 불일치 ▲사고·침수이력 미고지 ▲보증 부재 등이 꼽힌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중고차 성능 점검과 보증 제도 확대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차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는 치커리 원료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액상 차 음료 ‘치커리브루 블랙’을 출시한다. 아메리카노와 유사한 맛이면서도 치커리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늦은 저녁이나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병(260mL) 기준 16kcal, 당류 1g 미만으로 칼로리와 당류의 부담이 적어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다. 최근 건강과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보리와 치커리 등 다양한 원료 기반 제품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과·팀장급 전보 ▲규제합리화지원과장 우향제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김령석 ▲법무행정팀장 김경태 ▲복지정책팀장 이창현 ▲마약류관리신속대응단 팀장 조해린 ▲감사기획팀장 이정환 ▲규제혁신1팀장 박유리 ▲신산업규제혁신위지원과장 양소영 ▲사업연계조정과장 한레지나 ◇ 과·팀장급 파견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기획지원과장 조민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단 3일간 ‘더블할인데이’를 진행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매일 색다른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4개 카테고리의 2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약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최대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데일리 리프레시’ 코너를 열고 매일 달라지는 테마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첫날 8일은 ‘더블 미식회’ 테마관에서 사과와 고등어를 비롯한 가을 제철 먹거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9일은 ‘홈 리프레시’ 테마관을 통해 청소·정리용품과 옷장 정리 압축팩, 간절기 이불 등 가을맞이 대청소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10일은 ‘가을 운동회’ 테마관으로 캠핑·등산 등 아웃도어 용품과 캠핑 식품, 선크림, 여행 키트, 텀블러 등을 준비했다. ‘더블할인데이 인기상품 코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카콜라 오리지널 190ml △유한락스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세정제 △퍼실 딥클린 9중효소 라벤더젤 드럼용 액상세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경영기획부문은 5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경기도 안성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이하여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N돌핀 단원들은 포도 열매가 정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포도나무 곁가지 따기 활동을 진행하며 포도농가 일손에 기여했다. 일손돕기 후 N돌핀 단원들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농촌의 어려움이 몸으로 와 닿아 자주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N돌핀 단원들과 함께한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예선은 총 711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7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직접 게임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함께,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초청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사옥 투어와 임직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심사를 통해 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드레싱과 식용유 제품의 뚜껑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 소비자들은 뚜껑을 열기 위해 수축필름과 속마개를 일일이 제거해야 하고, 제품을 다 쓴 뒤에도 뚜껑과 용기를 분리해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오뚜기는 뚜껑에 ‘분리 탭’과 ‘분리배출 구조’를 도입했다. 소비자는 뚜껑을 더 쉽게 열 수 있고, 사용 후에는 뚜껑과 용기를 손쉽게 분리해 세척 및 배출이 가능하다. 식용유 제품에는 ‘나팔형 토출구’도 새롭게 적용하여, 사용시 토출구 주변으로 제품이 묻어나지 않아 사용성이 향상되며, 별도의 속마개 없이도 기름이 새는 것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선은 드레싱 13종, 식용유 9종 등 총 22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로 인해 뚜껑당 13%의 플라스틱이 절감되며, 이와 동시에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뚜기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포장 개선을 넘어,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매년 ‘4R 전략’(Reduce, Recycle, Reuse, Replace)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과 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건국대학교는 1988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건국대학교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욱태씨 별세, 조명희씨 남편상, 김현경·현준(아쿠쉬네트코리아 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부친상, 유민환씨 장인상 = 4일, 경남 남해군 남해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55-863-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