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가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손잡고 병원용 AI 솔루션 보급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와 AI 솔루션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영업·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솔루션 ‘새록(구 CareVoice)’,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하고, 동아에스티는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기업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새록’은 AI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진료실, 회진, 수술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발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9일 광주 생산공장 인근 영산강에서 하천 정화와 공장 내 나무심기 등 수자원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물은 지역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맥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오비맥주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광주, 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은 민·관·공이 함께한 합동 행사로 열렸다. 오비맥주 박재연 광주공장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및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후에는 광주공장 연못 인근에 매화·벚꽃나무를 심어 장기적인 수질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물 사용 효율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물 절감과 공정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공정별 물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설비 세척 시 품질 기준에 따라 공정수를 회수·재활용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노무, 부동산, 경영, 재무, 세무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경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4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부산 수영구 수영타워 11층에 위치한 부산은행 수영연수원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실전 마케팅 및 SNS 마케팅 ▲2026년 노동법 필수 가이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경영 위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지식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사업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부산은행 영업점이나 부산은행
현대 사회에서 두통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으로 여겨지지만, 그중에서도 뒷머리와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강렬한 통증은 단순한 피로 누적으로 치부하기엔 그 고통의 질이 다르다. 흔히 ‘뒷목이 당긴다’고 표현하는 증상 중 상당수는 뇌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목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후두신경통인 경우가 많다. 후두신경은 목뼈(경추) 상부에서 시작해 두피 전체로 뻗어 나가는 감각 신경이다. 이 신경은 머리 뒷부분의 감각을 담당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신경 통로가 눌리거나 염증이 생기면 머리가 울리거나 찌릿한 통증을 유발한다. 후두신경통의 통증 양상은 매우 특징적이다. 뒤통수 중앙부터 귀 뒤쪽까지 전기가 흐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 통증이 눈 주변까지 뻗쳐 안구 건조나 시력 저하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후두신경통을 단순한 국소적 통증으로만 보지 않고, 경추의 구조적 불균형, 신경 주위의 만성적인 염증,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상태를 복합적으로 살핀다. 굳어진 목과 어깨 근육이 신경을 압박하는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먼저 도침요법이 활용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치매 진행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도 치매 진단 시에도 최대 10년 동안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해 장기간 치료와 돌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치매 초기 단계부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최경도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표적약물치료 ‘레켐비’ 치료를 보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치료는 치매 초기 단계에서 질병 진행을 늦추는 치료 방식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을 고려해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 또 보험 기간 동안 치매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금 전환 이후 치매가 발생하더라도 잔여 보장금액을 기반으로 생활자금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보험 전용 계약전알릴의무를 신설해 유병자도 치매 보장에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고객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장기 치료가 중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롯데카드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친 카드업계 전문가다. 이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맡으며 핵심 사업을 이끌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대표는 전략·마케팅·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경험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라며 “변화하는 지불결제 시장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응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책무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금융회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시스템 구축은 주사업자로 선정된 이엘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책무구조도 관리 솔루션 ‘RSGS’를 기반으로 추진한다. 책무종합시스템이 도입되면 수기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책무 누락을 방지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임원의 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내부통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스템을 통해 임원 및 주요 직무 담당자의 책무 체계를 정립하고 내부통제 관련 업무 프로세스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또 책무 이행 여부 점검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보고 및 모니터링 체계를 시스템화해 내부통제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은 책무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책무종합시스템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국내 대표 수면의학 학술단체인 대한수면학회와 협력해 국민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 나선다. 양측은 1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면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수 시몬스 대표와 박찬순 대한수면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수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수면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가 협력해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국민 수면 건강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다양한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수면건강 리포트 공동 조사 및 발표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KSIQ, Korea Sleep Integrity Quotient)’ 공개 및 데이터 축적 ▲수면 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수면 클래스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2026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한 대한수면학회 주관 심포지엄도 이어졌다. 올해 세계 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은행권의 총량 관리 영향으로 은행 가계대출이 석 달 연속 감소했다. 그러나 규제 여파로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72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은 2023년 1~3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6월 6조2000억원까지 확대됐지만 이후 정부의 6·27 대책과 10·15 대책, 은행권의 연말 총량 관리 등이 이어지면서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됐다. 결국 지난해 12월에는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올해 1월과 2월까지 감소 흐름이 이어졌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은 소폭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34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원 늘며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7천억원 줄어 236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박민철 한국은행 시장총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시래기 순대국’이 누적 판매량 6만 그릇을 넘어섰다. ‘시래기 순대국’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메뉴로, 요리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미영 셰프의 오랜 요리 노하우와 큰맘할매순대국의 메뉴 개발 역량이 결합된 협업 메뉴로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메뉴는 강원도산 시래기를 부드럽게 삶아 된장 양념으로 무친 뒤 100% 국내산 돈사골 육수와 함께 끓여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을 푸짐하게 담고 들깻가루와 깻잎, 대파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풍부한 건더기와 진한 국물 맛 덕분에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후속 시즌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 출연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미영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시래기 순대국 역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미영 셰프의 정성을 담은 레시피와 큰맘할매순대국의 메뉴 개발 역량이 더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