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가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협업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성수 피자 페스타’에 이은 성수 지역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피자 레스토랑 8곳과 협업했던 성수 피자 페스타와 달리, 이번에는 총 6가지 타바스코® 소스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피자 ▲멕시칸 ▲굴 ▲아시안 ▲양식 등 타바스코® 소스와 궁합이 좋은 기존 메뉴는 물론, ▲칵테일 ▲젤라또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매장까지 참여해 더욱 이색적이고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성수 로컬 매거진 채널 ‘성수교과서’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제레박’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타바스코® 소스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함께 타바스코 소스의 다양한 활용도를 선보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사업의 성과 확대와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 영역의 상품 조직과 사업 조직을 분리해 전문화를 높이는 한편, 상품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긴밀히 협력하는 크로스 펑셔널 구조로 전환해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X 사업은 ‘사업 조직’과 ‘상품 조직’으로 구분 운영된다. 또한 기술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X 사업을 지원하는 개발 조직도 사업별 전담 형태로 재편한다. CTO 산하 개발조직은 각 사업의 핵심 목표를 공유하며 서비스 개발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모바일·홈 등 통신 핵심 사업에서도 체질 개선이 이뤄졌다. 모바일 사업에서는 디지털 사업과 상품 조직을 분리해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인터넷·IPTV 등 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800명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올라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를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두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작품의 넘버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낭만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 여행을 선사했다. 여기에 테너 김상진이 합류해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프리미엄 문화 혜택은 물론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임직원들과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며 온정을 더했다.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시, 부여군, 원주시에 총 김장김치(10KG) 2,250상자와 소비자가 2억원 상당의 제품 2,250개를 전한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를 맞는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가 김치가 약 120여톤, 수혜인원은 1만여명에 이른다. 정관장은 매칭그랜트 방식의 ‘정관장 펀드’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과 동일하게 회사가 1:1로 매칭 기부금을 더해 총 금액은 두 배로 늘어난다. 정관장은 이렇게 모인 펀드를 통해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해 백혈병아동 수술비, 아동 치과치료비, 어르신 보청기 구입, 명절 홀로 어르신 효배달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관장의 경영 이념은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이다. 고객, 직원, 가맹점, 인삼경작인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 부행장 전보 ▲ 개인그룹 겸 디지털영업그룹 이해광 ▲ 글로벌그룹 전현기(지주 겸직) ▲ HR그룹 박종인 ◇ 본부장 승진 ▲ 프로젝트금융본부 김홍익 ▲ IT혁신본부 조남주 ▲ 여신정책부 김충훈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 경영기획그룹 김유재 ▲ 재무기획부 이종화 ▲ 강서영업본부 서인덕 ▲ 서대문영업본부 배태인 ▲ 용산영업본부 김준석 ▲ 인천영업본부 겸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박천재 ▲ 경기동부영업본부 겸 판교BIZ프라임센터 김성길 ▲ 경기서부영업본부 겸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박상은 ▲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겸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현균 ▲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 이주선 ▲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 겸 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 김송미 ▲ NPS전북영업본부 김태영 ▲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최준연 ▲ 서초기업영업본부 황경원 ▲ 중앙기업영업본부 장원영 ▲ 태평로기업영업본부 이지현 ▲ WM1영업본부 박일건 ▲ WM2영업본부 박정순 ▲ 강남BIZ프라임센터 구은아 ▲ 광화문BIZ프라임센터 박정윤 ▲ TCE시그니처센터 김윤희 ▲ 글로벌그룹 강주석 ▲ 글로벌그룹 최원경 ◇ 본부장 전보 ▲ 외환사업본부 김경숙 ▲ HR그룹 김병진 ▲ HR그룹 김병규 ▲ 강남1영업본부 강우삼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 ‘보앤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 2천원),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 5천원),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 9천원), ‘부쉬 롱드’(5만 2천원), ‘클래식 부쉬 3종’(쇼콜라,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 각 1만 6천5백원)등이다. 특히 부쉬 리볼리는 파리의 상징인 리볼리 거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연말을 맞이해 집에서도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부쉬 리볼리 케이크를 포함한 홀케이크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수령 기간 : 11일~31일)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하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년층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의 초점이 흐려지는 노안 증상이 빠르게 늘고 있다. 노안은 눈 속 수정체가 단단해지고 모양체 근육의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자연스럽게 맞추기 어려워지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 장시간 근거리 작업, 수면 부족 등 현대인의 생활 습관이 노화 속도에 영향을 주며 노안 진단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노안의 초기 증상은 가까운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에 힘을 더 주어야 읽을 수 있는 불편함으로 시작된다. 밝은 곳에서는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지만 어두운 환경으로 이동하면 시야가 크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장시간 집중 후 눈 피로와 두통이 이어지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단순 피로나 일시적인 시력 저하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안은 구조적인 변화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초점 전환이 더딘 현상이 뚜렷해진다. 생활 속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을 멀리 띄워 읽는 습관이나, 돋보기를 사용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특히 업무에서 문서 확인이나 컴퓨터 작업이 잦은 경우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원거리 시력까지 흐릿해지는 복합적인 변화가 나타나 생활 전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경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을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으로 성장시켜 왔다. BNK금융은 농구단 창단 초기부터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BNK금융은 농구단 우승의 순간에도 선수들과 함께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그룹 철학을 실천했다. BNK금융의 지역 기반 철학은 스포츠 사회공헌,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 지역 청소년 체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되며 BNK썸과 강한 시너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 BNK썸의 핵심 가드 안혜지 선수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개인 기록보다 팀이 원하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주전 가드로서 “올 시즌에는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흔들림 없는 경기를 위해 “다 괜찮다”, “여긴 내 놀이터다”, “안되면 되게 하라” 등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멘탈을 유지한다는 솔직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콘셉트의 ‘복(福)이 깃든 물건들-Find your fortune’ 팝업스토어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상상마당 홍대 1층에 위치한 디자인스퀘어에서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복 주머니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다양한 굿즈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사주를 기반으로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작명소 기계를 운영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이벤트들이 구성돼 있다. 관람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천범 상상마당 홍대 파트장은 “새해를 기원하는 ‘복(福)’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 해를 수고한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고객들의 일상에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최근 열린 ‘2025 던파 페스티벌’의 ‘성띵 스페셜’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합산한 약 9,100만원을 제주도 내 보육원 시설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저들과의 약속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던파 모험가 일동’의 이름으로 전달된다. 지원금은 제주 지역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보육원 시설 개보수에 사용된다. 대상 기관은 홍익아동복지센터, 제주보육원,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 등 4곳이다. 이들 시설은 정부 지원금이 보육·교육·운영비 등에 우선 배정되는 구조 때문에 노후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네오플은 각 보육원별 필요 수리 항목을 검토하고 공사 견적 비교를 거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개보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명진 대표는 “20주년을 함께한 던파 모험가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뜻깊은 후원”이라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플은 이뿐 아니라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지역 예체능 꿈나무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