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치매 진행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도 치매 진단 시에도 최대 10년 동안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해 장기간 치료와 돌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치매 초기 단계부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최경도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표적약물치료 ‘레켐비’ 치료를 보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치료는 치매 초기 단계에서 질병 진행을 늦추는 치료 방식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을 고려해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 또 보험 기간 동안 치매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금 전환 이후 치매가 발생하더라도 잔여 보장금액을 기반으로 생활자금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보험 전용 계약전알릴의무를 신설해 유병자도 치매 보장에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고객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장기 치료가 중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그룹의 AX(AI 전환)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디지털 기술 중심 사업 확장에 맞춰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용은 △AI △DX △소프트웨어 △ERP 시스템 △보안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UX/UI △사업지원 △경영지원 △인사 등 총 1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서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요 직무인 DX 엔지니어는 CJ그룹의 식품·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ERP 엔지니어는 SAP 기반 업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아 그룹 차세대 IT 인프라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언어 AI, 피지컬 AI, 에이전트형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산업별 AX를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저작권을 침해한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사가 신청한 불법 사설서버 4곳(러브서버, 해골서버, 번개서버, 오라서버) 운영자의 계좌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운영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설서버 운영자들이 리니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무단 도용·변조해 불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재화 환전과 아이템 거래를 통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엔씨(NC) 김해마중 Legal 센터장은 “불법 사설서버는 게임 재화 환전, 아이템 거래 등으로 불법 수익을 거두고,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과 게임사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대∙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진행되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5개동과 총 1,484세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4,864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해당 단지에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고잔연립5구역이 안산 주거 가치의 중심이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단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구조는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기술로, 바닥 충격음을 크게 줄이면서 구조적 안정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에는 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 단지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푸르지오 단지 가운데서는 이번 ‘푸르지오 센트로 원’에 처음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 조건도 함께 제시했다. 조합 필수사업비 2,000억 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하게 된다.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Uber)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셔널은 우버 플랫폼을 통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주요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이다. 모셔널은 향후 이용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 방식은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와 동일하다. 고객이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했을 때 이동 경로가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일반 차량과 동일한 요금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도 있다. 차량이 픽업 지점에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다. 탑승 이후에는 환영 메시지와 함께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이 음성으로 제공된다.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버 앱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내수 판매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리점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모집에 나섰다. KGM은 우수 영업 인력을 확보해 최근 출시한 픽업 모델 ‘무쏘’를 비롯해 토레스 HEV, 액티언 HEV 등 주요 차량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오토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픽업 모델 무쏘는 2월까지 2,500대 이상 판매되며 픽업 시장 1위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계약 대수도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채용은 자동차 판매 경험이 있는 경력직과 신입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GM은 이번에 총 00명을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근무를 희망하는 대리점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모집 정원이 채워질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근무 대리점에서 직무 교육(OJT)과 신입 오토매니저 교육을 받은 뒤 정식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KGM은 신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 수수료 외에도 영업 활동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일정 판매 실적을 달성할 경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시래기 순대국’이 누적 판매량 6만 그릇을 넘어섰다. ‘시래기 순대국’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메뉴로, 요리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미영 셰프의 오랜 요리 노하우와 큰맘할매순대국의 메뉴 개발 역량이 결합된 협업 메뉴로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메뉴는 강원도산 시래기를 부드럽게 삶아 된장 양념으로 무친 뒤 100% 국내산 돈사골 육수와 함께 끓여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을 푸짐하게 담고 들깻가루와 깻잎, 대파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풍부한 건더기와 진한 국물 맛 덕분에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후속 시즌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 출연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미영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시래기 순대국 역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미영 셰프의 정성을 담은 레시피와 큰맘할매순대국의 메뉴 개발 역량이 더해진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 준비에 나섰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정밀한 감지 체계를 구축해 주거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 삼척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적용 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오경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증 과정에서는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 요인으로 인한 오작동을 줄이면서도 실제 화재 상황은 빠짐없이 감지할 수 있도록 AI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감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검증을 마친 기술은 향후 자이(Xi) 아파트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환경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AI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다수 계열사를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김정기 상임위원이 주심을 맡은 소회의 의결을 통해 정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 대기업 총수 고발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공정위에 따르면 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사 총 20곳을 누락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7개, 2022년과 2023년 각각 19개, 2024년 18개가 빠졌으며, 일부 기업은 최장 19년간 지정자료에서 제외된 것으로 조사됐다. 누락된 회사는 외삼촌 박세종 SJG세종 명예회장 일가가 지배하는 12개사와 동생 정유경씨 및 인트란스해운 관련 일가가 지배하는 8개사다. 이들 기업의 자산 규모는 1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공정위는 해당 기업들이 계열사에서 제외되면서 사익편취 규제와 공시의무 등 대기업집단 규제를 적용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정 회장이 2006년부터 동일인으로 지정돼 그룹을 총괄해온 점과 친족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등을 고려할 때 계열사 범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하이엔드 의료기관 루비의원과 협력해 프리미엄 고객 대상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강화한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12일 루비의원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MASTERIA Club)’ 회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럭셔리 모빌리티와 메디컬 케어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HS효성더클래스의 마이바흐 고객 네트워크와 루비의원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마스테리아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루비의원 바우처, 전용 프로모션, 무료 검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마스테리아 클럽은 차량 구매 혜택을 넘어 다이닝, 골프, 스포츠, 문화·예술, 해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멤버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협약식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