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르지오 타키니가 '타키니 위크' 행사를 기념해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타키니 위크' 행사를 기념해 선보인다.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은 여름 시즌 클래식 아이템으로 꼽히는 '폴로 반팔 티셔츠'와 '반팔 니트'다. '폴로 반팔 티셔츠'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라파챠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아시안 체형에 최적화된 실루엣과 기장으로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타키니 위크' 기간에는 시즌 주요 상품 및 베스트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쿠폰, 자사몰 특가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이번 '타키니 위크'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의 새로운 클래식 라인업을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사랑의열매에 2억5천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롯데웰푸드의 제품 전달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대용식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2000만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1,000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국의 여러 톱스타들이 5일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을 주제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에서 참석,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의상을 선보였다. 메간 디 스탤리언은 맞춤 제작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화이트 플로럴 레이스 드레스와 시퀸 안감이 돋보이는 인조 폭스 퍼 오페라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670시간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이 드레스는 세 가지 크기의 크리스털 7만5000개 이상이 장식됐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블랙 더블 크레이프 사블레 백리스 턱시도 베스트와 3.6미터 길이의 트레인이 달린 하이슬릿 칼럼 스커트로 눈에 띄는 룩을 완성했다. 우그바드 압디는 인조 실버 폭스 트리밍이 달린 실버 페이즐리 브로케이드 케이프와 차콜 멜란지 플란넬 수트를 착용했다. 그는 수작업으로 8만개의 크리스탈이 수놓아진 이 수트는 작업에 총 600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이자 멧갈라 호스트 위원회의 일원인 브랜든 제이콥스-젠킨스는 시퀸 프린지 장식 소매가 특징적인 블랙 울 브로드클로스 리퍼 코트와 함께 마이클 코어스 맨즈 컬렉션의 블랙 울 브로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082억원으로 1년새 14.4% 증가했다. 순이익은 21.7% 늘어난 1248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관세 정책 시행 전 제품을 미리 사두는 '풀인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실적 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올해 1분기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7572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3.7%포인트(p) 상승한 6.1%를 달성했다. 합성수지 부문 매출은 33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마이너스 3.0%에서 올핸 1.5%로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은 지난 4분기 222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1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들어 흑자전환에 서공한 것이다. 매출은 4317억원을 기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 4월 30일 새로운 '보험 선물하기'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 9일 만에 조회 수 650만회를 넘어서고, 1.5만건의 좋아요를 받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새 광고 캠페인에서는 '보물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일상 속에서 보험이 얼마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지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보험 선물'을 줄인 '보물'과, 보험 선물하기의 대상인 소중한 사람들을 '보물 같은 사람'이라고 연결시킨 부분이 재미있다. 해외여행 가는 엄마에게 딸이 선물하는 △해외여행보험, 골프 치러 가는 부하직원들에게 부장이 선물하는 △골프보험, 데이트를 위해 차를 빌리는 아들에게 아빠가 선물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등 3가지 에피소드 영상과 보험을 선물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하는 △종합편까지 총 4개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390만회, 인스타그램에서 130만회 등 누적 조회 수 600만회를 넘어서며 매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의 자발적인 피드백을 나타내는 '좋아요'를 유튜브 기준으로 1.5만건이나 받으며, 소중한 선물로써 보험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미국에서 면역학 전문가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알리글로(ALYGLO) 관련 학회 발표를 2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진출에 성공한 유일한 국산 혈액제제 알리글로는 지난 23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임상면역학회(CIS)에서는 약 1,000명 이상의 현지 면역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알리글로의 CEX 기술을 통한 제품의 우수성이 소개됐다. 발표는 유명 CRO 업체인 플로리틱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라이언 도프만 박사가 맡았다. 도프만 박사는 다양한 면역글로불린의 제품 간 차이로 약 25%의 환자에서 과민반응, 혈전,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알리글로는 혈전 유발 인자를 효과적으로 측정 불가한 수준까지 제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4월 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정맥주사간호사회(INS)에서는 GC녹십자의 미국법인 GC Biopharma USA의 임상교육책임자가 약 600명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료제 투여 교육을 시행하는 등 의료진 대상 활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입하를 맞아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윤서울'과 빕구르망 '면서울'을 이끄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개발한 여름 간편식을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면서울 밀냉면'과 '녹두만두' 2가지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판매된다. 이달 말까지 두 가지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인 면서울 밀냉면은 녹두, 백태, 통밀가루를 블렌딩한 생면과 직접 고아낸 깊은 육수의 조화가 어우러진다. 고명으로는 양지와 사태가 함께 제공된다. 녹두만두는 만두피와 소에 모두 녹두가루를 넣은 것이 특징이며, 한입 크기로 만들어져 돼지고기, 닭고기의 육즙 및 시래기, 부추의 채즙이 어우러지는 담백한 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SSG닷컴은 올해 미식관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팀 MD는 "미쉐린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여름 별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유명 셰프와 협업해 계절감과 트렌드를 반영한 미식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1천원 미만의 파격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연달아 내놓고 초특가 전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이 이렇게 가격 파괴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최근 몇 년간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10원, 100원이라도 저렴한 상품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880원 컵라면 155만 개, 990원 스낵 130만 개, 990원 가공유 400만 개, 990원 채소 48만 개 등 지금까지 총 73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러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CU에서 작년 한해 동안 1천원 이하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9.8%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CU는 올해에도 업계 최저가인 1천원 삼각김밥을 10원 더 낮춘 990원 삼각김밥과 NB 제품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990원 핫바 3종 등 초저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990원 핫바는 3월 출시 이후 한달 만에 50만 개가 팔려나갔다. 이달 CU는 하절기에 매출이 높은 아이스드링크에서 인기 품목인 아메리카노 2종(블랙, 스위트)을 얼음컵 무료 증정 행사까지 적용해 단돈 990원, 3.3kg짜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티앤씨 유소라 상무가 5월 9일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린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로, 2012년 제정된 해양 분야의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부터 연안 지역에 바다숲을 조성해 왔으며, 기념식에서는 해조류 이식 행사와 함께 해양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유소라 상무는 효성티앤씨ESG경영 임원으로 민관 협력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폐어망 리사이클 기술을 개발·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국가 정책 이행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온 효성티앤씨의 활동이 공공 부문에서 의미 있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효성티앤씨를 비롯한 효성그룹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뛰어난 탄소흡수 능력을 갖춘 바다숲 조성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유 상무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9일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어,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 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3가지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7년 5월 시행됐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7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교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h541’ 매장이 국내 최초로 위생 등급(매우 우수)을 부여 받은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7개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더현대 서울의 경우 백화점 내 총 50개 음식점 중 92%에 해당하는 46곳이 위생 등급을 획득했으며, 매우 우수 등급은 44곳 나머지 2곳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