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5월은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이하여 여행, 놀이동산 및 캠핑 등 차량을 이용해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는 혹시 모를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보장을 받거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행락철 활용 가능한 유용한 상품과 특약들을 소개했다. 먼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사용해야 할 때,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추천한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1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도 출시하여 단기보험임에도 사고가 없는 경우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주변사람들과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는 출시 한달만에 500여 명의 고객이 경험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추천한다. 가입기간동안 내 차량의 운전은 누가해도 보상이 가능하며, 보통의 임시운전자 특약은 가입 다음날 00시부터 효력이 발생해 미리 가입해야 하지만,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삼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일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재정(350억원) 및 한국수력원자력(300억원) 출자금 총 650억원을 위탁운용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모펀드 운용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총 1,000억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원전산업에 특화된 정책펀드 조성을 계기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국내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원전산업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AK플라자 원주점 6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원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 AK플라자 원주 직영점은 강원도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매장이다. 이번 원주점 오픈으로 코웨이 전국 매장 수는 총 22개로 늘었으며 이중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매장은 8개다. 원주 직영점은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우수한 제빙 성능을 갖춰 높은 호평을 받으며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등극한 제품이다.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정기 방문점검을 통해 필터 교체, 살균 케어 등 제품 내외부를 깐깐하게 관리해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갤러리 AK플라자 원주점은 백화점 내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접근성을 자랑하며 코웨이 브랜드 체험은 물론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연계해 누릴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
◇ 고위감사공무원 신규 채용 ▲ 공공재정회계감사국장 임동혁 ◇ 3급 승진 ▲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임보영 ▲ 외교·국방감사국 제2과장 신현승 ▲ 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장 이중호 ▲ 지방행정감사2국 지방건설안전감사과장 박병호 ▲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적극행정총괄담당관 여태승▲ 운영지원과장 정영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5 ABAC 2차 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부회장은 ABAC(APEC 기업인 자문위원) 의장을 맡고 있다. 조 부회장은 23일 ABAC 의장단 개막회의와 ABAC위원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개 분야 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통상 이슈에 대해 치열한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통상 질서의 불확실성 증대가 아태지역 경제 및 기업활동에 미칠 영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조 부회장은 이를 잘 통합하고 조율해 21개 회원국 통상 장관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도출했다. 조 부회장은 또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을 통한 지속적 번영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개선책중 하나로 APEC 카드의 적용대상 및 범위 확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조 부회장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지난해 12월 한미재계회의, 올 2월 대미경제사절단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 부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받으며 7년 연속 명예의 전당, 4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신한금융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을 포함한 지속적인 ESG 실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은 것뿐 아니라, 국내 금융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해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평가 지표인 만큼, CDP 평가 결과는 투자자, 규제기관,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기후대응 능력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심사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를 도입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ESG 문화 내재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AI연구원이 9일 LG 연구개발의 심장 LG사이언스파크가 자리 잡은 마곡지구에 위치한 디앤오 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이로써 설립 5년 차를 맞은 LG AI연구원은 여의도와 마곡에서 근무중인 연구원 300여명이 한 곳에 집결하게 됐다. LG AI연구원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 시너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건물 3층부터 7층까지 5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LG AI연구원은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협업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50여개의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회의 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간 디자인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LG AI연구원은 2020년 12월 출범 이후 구광모 ㈜LG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LG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LG의 AI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조직으로 성장했다. LG AI연구원은 2021년 12월 국내 최대 규모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 1.0’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엑사원 3.5를 공개한 이후 올 3월에는 국내 최초 추론 AI인 ‘엑사원 딥(EXAONE Deep)’을 공개하며 한국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콘딜로마(尖圭コンジローマ)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식기 주변에 사마귀처럼 보이는 돌기 형태의 병변이 생기며, 외관상 불쾌감을 유발할뿐 아니라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과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은 감염 후 바로 나타나지 않고 수 주에서 수 개월의 잠복기를 거칠 수 있으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염이 가능하다. 주로 생식기, 항문 주위, 회음부에 발생하며, 그 외에도 성 접촉 시 마찰이 생기는 부위에 병변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콘딜로마는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 요도 콘딜로마는 남성의 경우 요도 입구나 요도 내벽에 발생하며, 소변 시 따가움이나 이물감, 간헐적인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변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도 요도 주변이나 질 입구와 가까운 부위에 병변이 생길 수 있다. 이 부위는 구조상 시야 확보가 어려워 진단 시 내시경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항문 콘딜로마는 항문 주변 피부뿐 아니라 항문 안쪽 점막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오는 5월 14일 오후 1시까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571호를 총 1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ELB 357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175%(세전 연 5.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매 3개월 마다 조기상환 조건을 부여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해당상품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된다. 기존의 하이파이브 상품이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있었던 것에 비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주기를 3개월로 줄여 상환기회를 더 많이 부여했다. 공모 ELB 3571호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신한 SOL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린 ‘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참가, ‘너구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너구리 라면가게’는 농심의 대표 라면인 너구리, 신라면에 다양한 토핑을 넣어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시식존과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벤트존으로 구성돼 축제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개최한 완도군 관계자는 “농심 너구리 다시마의 공급처인 완도군 금일도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40년간 꾸준히 이어온 농심과 완도 금일도의 인연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사례”라고 말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 출시부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농심은 지난해까지 완도산 다시마 1만 7500톤을 구매했다. 농심은 올해도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로 맛있는 너구리를 만들어 상생과 품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