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하며, 베트남 핵심 관광도시를 거점으로 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두 점포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롯데마트는 관광 수요에만 의존하는 매장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를 안정적으로 흡수하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점포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매장 전환이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약 30% 확대한 1100여 평 규모로 재편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동선을 전면 재정비해 핵심 먹거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즉시 소비는 물론, 현지 고객의 장보기·외식 수요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됐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 운영을 확대해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연내 11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공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인 데 이어, 한층 커진 화면과 혁신적 디자인을 결합한 130형 모델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비전을 구체화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화면 전면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정밀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상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통해 색상과 밝기 제어를 더욱 촘촘하고 정교하게 구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로컬 디밍 효과가 극대화돼 깊은 블랙과 생생한 하이라이트를 동시에 표현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고유의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을 적용했다. 웅장한 건축물의 창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리점 명의를 위장해 수십억 원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하급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항소심 판단을 다시 받게 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일부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김 회장의 상고 이유 가운데 일부 종합소득세 포탈 혐의는 공소시효가 완성됐다고 판단했다. 문제 된 부분은 2008~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포탈액 약 39억원 중 2009·2010년분 약 8억4천만원으로, 이에 대해서는 면소 판단이 필요하다고 봤다. 다만 나머지 조세포탈과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주식 양도소득세 포탈 등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이 타당하다고 결론 내렸다. 김 회장은 본인 소유 대리점을 임직원이나 친인척 명의로 운영하는 이른바 ‘명의 위장’ 방식으로 사업소득을 분산해 종합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아왔다. 또 사실상 근로자인 위탁판매점 점주들로부터 근로를 제공받고도 위탁판매 용역을 공급받은 것처럼 꾸며 수수료 명목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수취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신세계까사는 기존 가구 중심 사업에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했다.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약 20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상위 기업들은 가구·소품은 물론 주방, 시공, 인테리어 전반을 포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와 소품,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해 지난해 약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생활용품과 홈패션을 아우르는 자주, 자주가 선보인 패션 브랜드 자아(JAAH)가 더해지며 올해 매출 5천억원 돌파가 유력해졌다. 신세계까사는 이러한 차별화된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매출 8천억원 규모의 국내 톱티어 홈퍼니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가구 중심이던 매출 구조가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수요, 부동산 경기, 환율 등 외부 환경에 따른 실적 변동성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품 기획부터 소싱, 유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신한Premier 중개형ISA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4%(2026.01.05 기준) 특판 RP를 총 300억 원 한도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고객이라면, 신규·기존 고객 구분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91일물 기간형 RP로 세전 연 3.4% 수익을 제공하며, 중도 환매 시에도 별도의 페널티 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1인당 최대 매수 한도는 2,000만 원이며, 판매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다만 판매 기간 내라도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해당 RP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슈퍼SOL 앱, HTS, 영업점을 통해 매수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련 자세한 참여 요건과 세부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성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는 절세 계좌로,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브랜드 대표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를 6일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전방 카메라 성능 개선을 중심으로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2026 봉고 Ⅲ에는 화각을 넓힌 전방 카메라가 새롭게 적용돼 기존 대비 전방 장애물과 차선,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됐다. 기아는 이를 바탕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인식 대상을 기존 차량과 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해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전기차(EV) 모델의 경우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가 기존 차선 인식에 더해 도로 경계까지 감지해 작동하도록 개선돼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편의 사양도 세밀하게 다듬었다. 1톤 4WD 모델 ‘GL 라이트’ 트림에는 틴티드 글라스 윈드실드를 적용해 단열 성능과 운전자 시야 보호 효과를 강화했다. LPG 터보 탑차와 윙바디 모델에는 화물칸 상단부에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밝은 신규 LED 조명을 적용,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인성과 작업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또 10.25인치 내비게이션, 후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전략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혁 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과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객과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경영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 금융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 등을 주요 변수로 짚었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전략 목표를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 구현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일상 속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 승진 <지역본부장> ▲강남21(마곡) 공성율 ▲수도권12(용현남) 권혁호 ▲강북7(용산) 김형식 ▲강남23(제주) 박찬순 ▲강북15(구리) 최민상 ▲강북14(망우동) 최연우 <지역본부장 대우> ▲청담스타PB센터 강현미 ▲평택종합금융센터 권은정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김성민 ▲사상종합금융센터 김연주 ▲연산동종합금융센터 김은정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김재일 ▲목동파리공원종합금융센터 김준성 ▲인천국제공항지점 김호현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박광일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박상훈 ▲부천내동종합금융센터 배신욱 ▲김해종합금융센터 백만호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순천종합금융센터 성승재 ▲성남종합금융센터 안석봉 ▲천안종합금융센터 양덕모 ▲창원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이남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임태균 ▲동수원종합금융센터 전양명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정소영 ▲용인종합금융센터 진미숙 ▲대기업금융1센터 최형욱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허광호 ◇ 전보 <광역본부장> ▲경남광역본부 배명신 ▲호남광역본부 한경철 <지역본부장> ▲수도권8(정자동) 고완식 ▲강남6(무역센터) 김기훈 ▲수도권10(시화공단) 김종두 ▲강북16(일산) 김준성 ▲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5일부터 31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와 손잡고 '식권대장' 이용 고객 대상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권대장은 기업이 임직원들에게 '식대포인트(식권)'를 제공하게 돕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이 근무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서 합산 1만원 이상 식대포인트로 결제하는 경우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식권대장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026년을 전사적 정보보안 혁신과 AX(AI 전환)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의 해로 삼는다. 김영섭 대표는 2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안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AX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새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B2B AX 시장 공략과 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를 통해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우며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정보보안 침해사고를 언급하며, 보안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정보보안은 더 이상 전통적인 IT 영역이나 특정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네트워크, 마케팅, 고객서비스(CS)를 포함해 우리가 수행하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공격의 대상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 전환 없이는 일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