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혁신적인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을 통해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 기술이다. 벽과 천장은 물론 바닥, 모서리, 커튼 등 다양한 표면에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을 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적용된 ‘3D 오토 키스톤’은 평평하지 않은 면에서도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직사각형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한다. 또 ‘화면 캘리브레이션’ 기능은 색상이나 패턴이 있는 벽면을 AI가 분석해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초점’ 기능은 각도 변경 시 발생하는 초점 흐림을 즉각 보정해 끊김 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전용 스크린 사용 시에는 ‘스크린 핏’ 기능이 화면 위치와 크기, 각도를 자동으로 맞춰준다. 밝기는 전작 대비 약 두 배 향상된 430 I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전반에서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하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그룹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한 성장과 혁신 노력이 필수적이라고도 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이다. 그는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며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딸기 시즌을 맞아 상큼한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신메뉴 4종(딸기젤라또 파르페,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 딸기앤쿠키쉐이크)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딸기젤라또 파르페’는 딸기맛 우유 베이스와 휘핑크림 위에 쫀득한 딸기 젤라또를 층층이 쌓아 올린 파르페형 디저트 음료다.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는 상큼한 레몬 스무디에 딸기 젤라또와 건조된 딸기 다이스 토핑을 더했다. ‘딸기앤쿠키 쉐이크’는 딸기 베이스와 밀크쉐이크를 층층이 담고 바삭한 쿠키 토핑과 건조 딸기 다이스를 더했다. 또한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는 복숭아 향의 루이보스티에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 베이스를 더해 과일의 상큼함과 향긋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3~18일까지 멤버십 앱을 통해 ‘픽업오더 전용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앱 내 ‘픽업오더-프로모션’ 카테고리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딸기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시즌 한정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을 주제로 전시,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부터 리조트월드 호텔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베네시안 엑스포에 고객용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AI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AI에 최적화된 메모리 제품을 폭넓게 공개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CES에서 SK그룹 공동전시관과 고객용 전시관을 함께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는 고객용 전시관에 역량을 집중한다. 주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제품 로드맵과 적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차세대 HBM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HBM4 16단 48GB’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한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고객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HBM 시장을 주도할 HBM3E 12단 36GB도 전시한다. 또 이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AI 서버용 GPU 모듈을 함께 선보여 AI 시스템 내 역할을 구체적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31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경제가 정체에 머무를지, 재도약할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금융권이 ‘신뢰’, ‘포용’, ‘선도’의 가치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은행권의 역할을 재차 부각했다. 조 회장은 무엇보다 금융의 근간인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견고한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으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효율적 자금 흐름을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건전성의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하며,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축적될 때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회장은 “고환율·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부담을 떨쳐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금융의 체계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자금 지원 확대와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주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소송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9일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이날 오후 첫 변론기일을 열고,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분할 대상 재산의 범위와 비율을 다시 따질 예정이다. 노 관장은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히고, 최 회장 측은 대리인단이 참석한다. 이번 파기환송심의 출발점은 지난해 10월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은 항소심이 재산분할 산정의 근거로 삼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을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뇌물로 수수했을 가능성이 있는 자금은 반사회·반윤리적 행위에 해당해 법의 보호영역 밖이라는 취지다. 다만 혼인 파탄 책임에 따른 위자료 20억원 산정은 그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분할 대상 재산이 어디까지인지’와 ‘노 관장의 기여도를 어떻게 볼 것인지’를 중심으로 심리를 이어간다. 쟁점의 핵심은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의 분할 대상 여부다. 1심은 해당 주식을 특유재산으로 봐 현금 665억원만을 인정했다. 하지만 2심은 노 관장의 기여를 폭넓게 인정해 재산분할 1조3808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이 중 비자금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정식 출시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1월에만 최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약 57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14만 명을 기록했으며, 12월에는 이를 뛰어넘는 수치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특히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권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다. 구글 플레이 게임 기준 전 세계 매출 순위 최고 3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10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미국 30위권, 캐나다 10위권에 오르는 등 지역 편중 없이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메이플스토리 IP의 대중성과 방치형 RPG 장르 특유의 접근성이 결합된 점이 꼽힌다. ‘메이플 키우기’는 원작의 캐릭터와 몬스터,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간편한 조작과 빠른 수직 성장 구조를 도입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기존 메이플스토리
눈이 쉽게 피로해 보인다는 말을 듣거나, 예전보다 눈매가 무거워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충분히 잠을 자도 인상이 또렷해 보이지 않거나, 사진 속 얼굴이 이전보다 답답해 보인다는 고민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컨디션 문제라기보다 눈가 피부와 눈꺼풀 주변 구조 변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눈 주변은 얼굴에서 움직임이 가장 잦은 부위다. 깜빡임과 표정 변화가 반복되면서 피부가 접히고 늘어나는 과정이 누적되고, 이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거나 눈꺼풀이 아래로 내려온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얇아 작은 변화에도 인상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 최근에는 이러한 눈가 변화를 수술이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려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아직 절개가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눈 주변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비교적 부담 없이 고려할 수 있는 비수술적 시술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눈가 인상을 정리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이 가운데 눈가 전용 시술로 활용되는 방식 중 하나가 버츄아이다. 버츄아이는 고주파 에너지가 눈가 피부 아래로 전달되면서 눈꺼풀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 새롭게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WOORI Great Lounge에서 우리금융그룹 연말 미니콘서트 ‘Thank You, 우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리금융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TOP12에 오른 오추바 제레미가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15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진솔한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과거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금융의 장학 지원을 받아 성장해 온 인재들로, 자신들의 꿈을 키워 준 공동체에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이지훈과 합창단 단원들이 함께한 협연 공연도 펼쳐져, 꿈의 출발점과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순간을 완성했다.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