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남성수술 및 전립선 질환 진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이지용 원장이 독립 개원을 통해 새로운 진료 행보에 나선다. 전 프라우드 비뇨기과 대표원장을 역임한 이지용 원장은 오는 8일, 프라움 비뇨기과를 개원하고 남성수술 중심의 진료 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지용 원장은 남성수술 5,000건 이상, 전립선 수술 1,000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실제 수술 중심의 진료를 통해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 원장은 “남성수술 전반은 물론 확대수술, 전립선 질환 치료까지 폭넓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치료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에서는 수술적 치료뿐 아니라 유로리프트(UroLift), 리줌(Rezum) 시술 등 부담을 줄인 치료 방법에 대한 다수의 임상 경험을 갖고 있다“며 ”환자의 연령, 증상 정도,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프라우드 비뇨기과에서 10년 이상 대표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의 성장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수의 남성수술과 전립선 치료를 집도하며 많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을 일상의 동반자로 확장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열고 신제품과 신기술, AI 기반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더 퍼스트룩’은 CES를 전후해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을 통합한 프로그이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을 가장 먼저 공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 호텔에 업계 최대 규모인 약 4,628㎡(약 1,400평)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관 입구에서는 터널 형태의 초대형 디스플레이 ‘AI 갤러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20미터 길이의 이 공간에는 공간 프로젝션 맵핑과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정선의 ‘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구 감소와 대내 투자 정체 등 구조적 제약으로 한국 경제가 당분간 3%대 성장률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발표한 ‘2026년 국내 트렌드-성장 위기 극복 노력과 변화에 대한 도전’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제시한 잠재성장률 3% 회복 목표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진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는 팬데믹 이후 2021년 4.6%의 일시적 반등을 기록한 뒤 연간 3% 이상 성장한 사례가 없으며, 중기적으로도 성장 모멘텀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미·중 갈등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같은 대외 요인에 더해 국내 투자 정체,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동생산성 둔화 등 구조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잠재성장률의 하락세가 뚜렷하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6~2030년 잠재성장률을 1.6%, 2031~2035년에는 1.0% 수준으로 제시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전체 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2012년 정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이를 보완해야 할 노동생산성 증가율 역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대형 OLED 패널 신제품들이 글로벌 IT 매체들의 잇따른 호평을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TV와 모니터용 대형 OLED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한 단계 앞선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테크 매체 위버기즈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부스를 직접 방문해 성능을 확인한 뒤, 83인치 OLED TV 패널과 27인치 720Hz 모니터용 OLED 패널을 ‘최고의 CES 제품(Best of CES)’으로 선정했다. 위버기즈모는 83인치 OLED TV 패널에 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넘보기 어려운 강력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으며, 27인치 720Hz OLED에 대해서는 “프로 게임 업계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라고 호평했다. 83인치 OLED TV 패널에는 LG디스플레이의 차세대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이 적용됐다. 빛의 삼원색인 레드·그린·블루(RGB) 순수 광원을 독립적으로 적층하는 방식으로, 최대 4500니트의 고휘도와 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해를 맞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로봇 기업과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제조사들이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할 경우, 정밀 감속기·센서·구동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 로봇 부품사들이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로봇 테마 ETF의 성과도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로봇주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로봇액티브’의 순자산이 5,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1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 로봇 ETF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액티브 ETF로서 기초지수 대비 11.9%포인트 높은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코스피 지수와 비교해도 42.0%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높은 성과가 알려지며 개인투자자 자금도 빠르게 유입됐다. 최근 1년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1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로봇 산업 성장 기대와 맞물린 국내 정책·기업 투자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단일 제품 중심의 AI를 넘어, 연간 약 4억 대에 이르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삶 전반을 관리하고 가치를 높이는 초연결 전략이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AI 비전을 공개했다. 노 대표는 “삼성전자는 모든 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확대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AI를 개별 기능이 아닌, 고객 경험 전반을 관통하는 공통 언어로 삼는 것이다. 먼저 AI 적용 범위를 전 제품군으로 확장한다. 노 대표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과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 가전에 AI를 탑재하겠다”며 “올해 AI가 적용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새해를 맞아 식음료와 뷰티 업계가 ‘건강·간편·프리미엄’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한 끼 대용이 가능한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하며 헬시플레저 수요 공략에 나섰다. 파우치형으로 상온 보관과 휴대성을 높이고, 단백질 20g과 균형 잡힌 배합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애경산업의 케라시스는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허브’ 샴푸·컨디셔너로 자연 유래 헤어케어 트렌드를 겨냥했다. 라네즈는 워터뱅크 라인의 장벽 보습을 강화한 아쿠아 페이셜 세럼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광 케어를 제안한다. 오뚜기는 곤약을 활용한 저칼로리 ‘가뿐한끼 곤약밥’으로 식단 관리 시장을 넓혔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3가지 베리를 더한 ‘비요뜨 베리콩포트’로 요거트의 프리미엄화를 시도한다. 일상 속 건강과 맛을 모두 잡으려는 소비 트렌드가 신제품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한끼 대용 겨냥한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세븐일레븐이 새해 다이어트 수요를 겨냥해 파우치형 단백질 제품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2종을 선보였다. 헬시플레저와 웰니스 트렌드 확산 속에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3세대 단백질 상품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구조로 장기 보장을 강화한 종신보험 신상품 ‘스텝업700N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20년납 단일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상품 구조와 보장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년 사망보험금이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해 최대 30년간 체증, 가입 시점 대비 최대 700%까지 보장하는 초(超)체증형 상품이다. 또 피보험자 변경이 가능한 ‘전환용 사랑이음NH종신특약’을 통해 배우자나 자녀로 계약 승계가 가능하다. 약을 통해 최초 가입한 종신보험의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장기 보장 활용도를 높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 단일 구조, 납입주기는 월납이다. 가입 연령은 일반가입 기준 남성 만 15세~62세, 여성 만 15세~67세까지 가능하다. NH농협생명 신명용 상품개발본부장은 “장기 보장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보장 구조는 강화하고 상품 구성은 단순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특별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조400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고환율·고물가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 내용의 ‘2026년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재원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융자하는 직접 융자금 1800억원 △시중은행 재원을 활용한 시중은행 협력자금 2조200억원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안심통장(특별보증) 2000억원으로 구성된다. 대상별로는 취약 소상공인 지원에 8100억원, 준비된 창업과 우수기업 성장 촉진에 3850억원, 일반 소상공인 지원에 1조2050억원을 배정했다. 직접 융자금은 시설자금, 성장 기반 자금, 긴급 자영업 자금, 혁신형 기업 도약자금, 재해 중소기업자금 등으로 나뉘며 금리는 연 2.0~3.0% 수준이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올해 신규 대출분부터 16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산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연 1.8% 이자차액 보전 정책이 유지돼 실제 부담 금리는 1.91~3.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핵심 축으로 한 주주서한을 발송하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주주서한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적대적 M&A 시도 이후 여덟 번째로 발송된 것으로, 최근 완료된 유상증자와 이를 바탕으로 본격화되는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구조와 사업성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고려아연은 최근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한 유상증자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증자는 미국 정부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크루서블JV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초기 사업 자금을 확보했다. 고려아연은 여기에 자체 자금을 추가 투입해 종속법인인 크루서블메탈(Crucible Metals LLC)에 출자하고, 크루서블메탈은 미국 정부의 보조금과 금융 지원을 활용해 제련소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프로젝트 운영 주체가 고려아연의 종속법인으로 설계된 만큼, 사업 전반에 대한 주도권은 고려아연이 유지하는 구조다. 주주서한에서 고려아연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도 함께 제시했다. 회사는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핵심광물을 국가 안보 자산으로 인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