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이마트가 2026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마무리하고 2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본 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과일·축산·수산·가공식품·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전용 진열존을 운영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선다. 본 판매 기간 동안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비씨, NH농협, 우리, 하나, 롯데, IBK기업, 광주·전북·제주은행 등 주요 카드사가 참여한다. 이번 본 판매는 사전예약에서 확인된 ‘가성비와 대량구매’ 흐름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39일간 진행된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설 대비 18.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간을 약 9일 확대하고 상품권 증정과 할인 혜택을 강화한 전략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등 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입찰이 진행중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를 앞두고, 국내외 대형 해상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기술력과 인적·장비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시공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남권 관문공항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잘 알고 있다”며 “연약지반이라는 초고난이도 조건 역시 회사가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해상공항이라는 점에서 항만공사와 성격이 유사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연속 1위, 항만공사 분야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해상·항만 토목 분야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쌓아왔다. 이같은 경험이 대규모 매립과 지반 개량이 핵심인 가덕도신공항 공사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해외 사례로는 이라크에서 진행 중인 알포 신항만 공사가 대표적으로 언급된다. 총 사업비가 5조 원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초연약지반 위에 방파제와 컨테이너터미널 안벽, 접속도로 등을 건설하는 대형 해상공사다. 대우건설은 사석과 토사를 해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웰케어는 2월 1일부터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식물성 멜라토닌 브랜드 ‘멜라메이트’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식물성 멜라토닌 시장을 선도해온 ‘멜라메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과 제품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실제 침대를 배치한 체험 공간과 보라색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멜라메이트 팝업스토어는 올리브영 강남 타운 3층에서 2월 한 달간 운영된다. 제한 시간 내에 스쿱 또는 집게를 선택해 젤리 제품을 퍼 담는 방식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 ‘스쿱 챌린지’도 운영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는 ‘수면 빌런 찾기’ 콘셉트의 수면 성향 진단 키오스크를 설치해, 개인의 수면 방해 요인을 간단한 문답을 통해 분석하고 제품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경품 구성도 강화했다. 글로벌 이어플러그 브랜드 ‘루프’의 신제품 ‘드림)’과 ‘슬립앤슬립’의 깊은잠 베개 등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수면 아이템을 포함해, 멜라메이트 제품 풀세트까지 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이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혁신적인 차량 조명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이노텍은 DVN(Driving Vision News)이 주관하는 ‘제39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최신 차조명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DVN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차량 부품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이자 학술단체로, 매년 글로벌 완성차(OEM)와 전장 부품 선도 기업들이 모여 차조명 기술 트렌드와 산업 이슈를 공유하는 라이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4~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이번 워크숍에서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대표 차량 조명 브랜드 ‘넥슬라이드(Nexlide)’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실리콘 기반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구조를 구현한 범퍼·그릴용 조명 ‘넥슬라이드 에어(Air)’와, 라이팅 픽셀 크기를 2mm×2mm 수준으로 줄여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넥슬라이드 픽셀(Pixel)’이 주요 전시 제품이다. 넥슬라이드 픽셀은 지난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차량 조명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이 7일 오후 8시부터 한국과 대만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 출시된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작품이다.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4종 클래스와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창기 콘텐츠를 담았다. 원작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도 특징이다. 모든 이용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는 이용권(2만9700원)을 구매해 이용 가능하다. 월정액제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은 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오픈을 기념해 3월 25일까지 ‘레어 캐릭터명 선점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미션을 달성하면 서버별로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클래스명과 데스나이트, 커츠·바포메트·흑장로·드레이크 등 유명 보스 몬스터명을 캐릭터 닉네임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방어력 버프 ‘수상한 기운’, PC방 전용 던전, 플레이 시간에 따라 소모품으로 교환 가능한 ‘픽시의 깃털’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희진 교수가 지난 17일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해 카렌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정희진 교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양동 선교사를 방문하여 현지 카렌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카렌족은 미얀마와 태국 국경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외부의 의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태국 내 많은 카렌족은 태국어 교육 기회가 제한되어 있어 교육 및 의료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희진 교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글로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조은병원은 국내 지역사회 및 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아울렛·몰이 6일부터 22일까지 ‘홀리데이 무브 페스타(Holiday MOVE Festa)’를 열고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대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막바지 겨울 상품 할인부터 신학기 준비, 체험형 이벤트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명절 나들이 수요를 공략한다. 핵심 행사는 겨울 아웃도어 수요를 겨냥한 ‘아웃도어 윈터 F/W 라스트 찬스’다. 살로몬, K2, 스노우피크, 내셔널지오그래픽, 파타고니아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F/W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블랙야크와 컬럼비아는 아우터 특가를 각각 55%, 30% 할인해 선보인다. K2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패딩 베스트를 증정한다. 노르디스크는 구매 금액대별로 리유저블백과 레디백을 제공한다. 2월 13~15일에는 당일 롯데카드로 아웃도어 상품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키즈 특가전도 마련했다. 네파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MLB 키즈 등에서 아동 책가방을 최대 30% 할인하고, 겨울 아우터는 최대 5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기흥점에서는 ‘나이키 키즈’ 봄 이월 상품전, 의왕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1.7억달러(약 13조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제시한 목표치 74.5억달러를 23% 상회한 수치로, 전기차 캐즘 등 불확실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대규모 전동화 부품 신규 수주,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 중국·인도 등 신흥국 시장 공략을 꼽았다. 최근 수년간 연구개발(R&D) 역량을 전동화와 첨단 전장 분야에 집중해온 결과,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북미와 유럽의 메이저 고객사 두 곳으로부터 배터리시스템(BSA)과 섀시모듈 등 전동화 핵심부품과 대형 모듈을 수주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고객사와의 계약 관례상 구체적인 업체명과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전체 수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BSA와 섀시모듈은 생산설비와 물류 인프라 구축이 동반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통상 10~20년 이상의 장기 공급 계약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켰다는 혐의로 기소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업무방해 혐의는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다만,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는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의 이같은 판결로 함 회장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함 회장의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중 업무방해 부분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다만 남성 지원자를 더 많이 선발하도록 지시해 성별에 따른 차별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2심의 유죄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만 파기환송심을 받게 된다. 함 회장은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지인의 청탁을 받고 서류 전형과 합숙면접, 임원면접 등에 개입해 특정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하고 합격을 유도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함 회장은 또 2013~2016년 채용 과정에서 남녀 비율을 4대 1로 사전에 정해 남성 지원자를 우대하도록 지시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대법원은 업무방해 혐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보상 문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개별 소비자들의 SK텔레콤에 대한 소송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소비자위에 제출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면 조정 절차는 ‘불성립’으로 종결된다. 이 경우 조정 신청인들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구제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 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비자위는 지난해 12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인정된다며, 조정 신청인 58명에게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정안을 수용할 경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