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3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공식 카페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먼저 이용자들이 길드원들과 협력해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는 신규 콘텐츠 ‘길드 공허 던전’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길드 공허 던전에 소환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길드 경험치와 길드 주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거점 점령전과는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 ‘월드 거점 점령전’도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다른 서버의 길드와 경쟁하며 거점을 두고 공방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2026년에는 2025년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를 포함해 모든 클래스가 각자의 개성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스탯과 스킬 전반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딘’의 세계관을 확장할 신규 전직 클래스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의 캐릭터를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아바타 외형도 출시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새해를 맞아 12월 31일과 1월 1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광명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선한스타 내 영웅시대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억 1,80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IM HERO' 대전 콘서트를 열어 정규 2집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연출과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선보였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안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가입자 쟁탈전이 다시 불붙고 있다. 31일 현재 당장 눈에 띄는 대규모 이탈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위약금 면제가 본격 적용되는 주말과 연초를 기점으로 번호이동이 급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고객 유치를 위해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상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유통망을 중심으로 단말기별 지원금이 확대되면서 판매 경쟁이 빠르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의 경우 5G 프리미엄 요금제 기준 갤럭시 S25 시리즈와 Z플립7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90만원대 중후반, Z폴드7에는 100만원대 중후반, 아이폰 17에는 80만원대 초반의 리베이트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도 유사한 조건을 제시하며 실제 소비자 부담액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가입자 이탈 우려가 커진 KT는 기기변경 고객 유지를 위한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일부 유통채널에서는 번호이동 지원을 병행하는 등 수성과 방어를 동시에 펼치고 있다. 위약금 면제로 이탈 요인이 커진 상황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6년 새해를 맞아 유통·식품·제약·호텔 업계가 소비자 일상에 밀착한 신제품과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새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도예 브랜드 무자기와 협업한 티웨어를 통해 프리미엄 티타임 문화를 제안했고, JW중외제약은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함께 관리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를 출시하며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 SPC의 배스킨라빈스는 겨울 제철 딸기를 앞세운 ‘베리 굿’으로 시즌 마케팅에 나섰고, 롯데마트는 초가성비 올리브유로 체감 물가 부담 완화에 힘을 실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역시 다채로운 식음 패키지를 통해 신년 여행·외식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 업계는 감성·건강·가성비·휴식을 키워드로 한 신년 전략이 소비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무자기와 손잡고 새해 감성 담은 티웨어=오설록이 국내 도예 브랜드 무자기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티웨어를 새해 맞이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티웨어는 과장된 장식을 덜어낸 무자기의 미학과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오설록의 브랜드 정체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제품은 티 컵 세트, 제주 플레이트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 상무보 ▲경영관리실 박지웅 ▲윤리경영지원실 이상걸 ▲경영지원실 김동현 ◇ 부장 ▲경영관리실 최현석 ▲RM실 이재환 ▲RM실 양성원 ▲윤리경영지원실 고승연 <한국투자증권> [승진] ◇ 상무보 ▲영업부 김우식 ▲기획실 김진욱 ▲인사부 김태훈 ▲인수금융1부 박준영 ▲IMA투자전략부 박춘성 ▲서면PB센터 이상현 ▲기업금융3부 이영주 ▲압구정PB센터 이혜정 ▲감사실 조성구 ▲기관영업부 최영호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 부장 ▲펀드상품부 강규안 ▲기업금융2부 김다운 ▲글로벌사업부 김창섭 ▲IPO&성장금융1부 김헌조 ▲디지털자산전략부 박성진 ▲광양 배민철 ▲안산PB센터 서일석 ▲일산 심주태 ▲글로벌대체상품부 유준태 ▲대체투자운용부 이건창 ▲랩상품부 이문주 ▲영남금융센터 이상희 ▲리스크관리부 이윤미 ▲글로벌심사부 이재흥 ▲압구정PB센터 이정란 ▲프론트개발부 이호석 ▲법무지원부 임창준 ▲기업금융운용부 장명수 ▲송도 장종숙 ▲평촌PB센터 전윤경 ▲IT인프라부 정민 ▲법인WM2센터 정세호 ▲디지털거버넌스부 정얼 ▲Prime Services부 조종우 ▲삼성동PB센터 최영민 [신임] ◇ 담당 ▲Macro Trading담당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유통·소비재 업계 주요 그룹 총수들은 공통적으로 ‘혹독한 경영 환경’을 전제하면서도, 변화의 속도를 높여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상황에서 기존 전략의 미세 조정이 아닌, 근본적인 턴어라운드와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신년사 전반을 관통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의 경영 환경은 여전히 혹독하며, 질적 성장을 위한 턴어라운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대응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치열하게 고민할 때 성장한다”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여 올해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보다 공격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그는 “최근 2~3년간의 혁신적 결단은 다시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다”며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2026년에는 높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략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고 룰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철 구매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9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현대제철에 대해 법원이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담합 행위 자체는 인정되지만, 공정위의 과징금 산정 과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6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현대제철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담합 재발 방지를 위한 시정명령은 유지하면서도, 현대제철에 부과된 909억여원의 과징금 납부명령은 취소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1년 1월 현대제철을 비롯해 동국제강, 한국철강, 와이케이스틸, 대한제강, 한국제강, 한국특수형강 등 7개 제강사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철근 원료인 고철 구매가격을 담합했다고 판단하고, 총 3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담합은 공장 소재지에 따라 영남권과 경인권에서 이뤄졌다. 영남권에서는 2010년 6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고철 구매팀장 모임이 120회가량 열려 기준가격과 인상·인하 시기 등이 논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현대제철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한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기술 패권 경쟁이 겹친 환경 속에서 재계는 AI를 더 이상 미래 담론이 아닌 당면한 생존 전략으로 규정했다. 메시지의 표현은 달랐지만 결론은 같았다. 2026년은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전환과 실행으로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원년이라는 인식이다 . 재계에서 가장 강한 2026년 경영 메시지를 던진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그는 AI를 ‘거대한 파도’에 비유하며,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를 주문했다. AI가 산업의 생산함수 자체를 바꾸는 만큼, 기존 사업의 본질을 단단히 한 뒤 그 위에 AI를 결합해야 새로운 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는 AI를 별도의 신사업이 아닌, 모든 사업을 재정의하는 엔진으로 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AI 전환의 속도를 강조한 그룹도 적지 않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서게 될 것”이라며 전사적 AX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 경영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설비 투자를 확대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에너지 발전 사업에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적용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원료화 등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오염 최소화와 자원 활용성 제고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국가 순환경제 정책에 대응해 국제 지표인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발전소 보일러 연소재를 재활용한 여수 제2에너지는 골드 등급 인증을 갱신했다. 여수 제1에너지도 신규 인증을 추진중이다. 향후 6개 사업장으로 확대해 친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탄소나노튜브(CNT) 제품과 관련해 유럽연합 화학물질 규제(REACH)에 적극 대응하며 나노물질 평가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7월에 CCUS 설비를 구축해 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국내외 K뷰티 브랜드의 성장 플랫폼으로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116개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0년 36개 대비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한 K뷰티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속 성장은 대형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는 닥터지, 달바, 라운드랩, 메디힐, 클리오, 토리든 등 6개로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었다. 특히 메디힐은 마스크팩과 토너패드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입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00억 클럽’에는 독창적 콘셉트의 신진 브랜드도 다수 합류했다. 떡을 연상시키는 제형의 클렌저로 주목받은 아렌시아와 케이크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은 휩드가 대표적이다. 평균 업력 약 15년이라는 수치가 보여주듯, 5년 미만의 루키 브랜드부터 20년 이상 장수 브랜드까지 고르게 성장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 외국인 소비 확대도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