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7일까지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시작된 ‘고래잇 페스타’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딸기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대추방울 토마토(1k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된 7,980원에 판매된다. 양상추는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해 1봉 2,980원에 선보인다. 활전복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필리핀산 고산지 바나나는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다. 간편식과 즉석조리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됐다. 가족 단위 고객 수요가 높은 패밀리 모둠초밥(3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 원 할인된 1만7,980원에 판매된다. 꿀단호박 리코타, 케이준쉬림프 등 샐러드 4종과 에토치·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2종은 20% 할인 제공한다. 연초 냉장고 채우기 수요를 겨냥한 가공식품 할인도 눈길을 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금융권 전반에서 ‘슈퍼앱’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검증된 빅테크 인재를 영입해 플랫폼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MX사업부 출신의 정의철 전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그룹장은 1월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우리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 비대면 영업 전반을 총괄한다. 정의철 그룹장은 약 28년간 글로벌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근무하며 선진 개발 프로세스와 글로벌 표준 검증 체계를 경험한 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현 MX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2025년까지 약 20년간 재직했다. 삼성전자에서는 MX사업부 SW품질팀장(상무)을 맡아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을 총괄하며,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와 고객경험(CX) 중심의 품질 혁신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다. 우리은행은 정 그룹장의 이력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해 4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OLED 중심 성장 전략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현장에서 “AI 시대로 갈수록 OLED는 가장 효과적인 디스플레이 수단이 될 것”이라며 “1등 기술을 토대로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한국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OLED이며, OLED의 미래 역시 OLED”라며 “LCD가 OLED의 장점을 따라 다양한 개선을 시도하고 있지만, 두께와 구조적 한계로 본질적인 경쟁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업체들이 최근 선보인 RGB 미니 LED LCD 제품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OLED가 AI 시대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정 사장은 “OLED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색 표현력과 응답 속도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며 “AI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OLED의 강점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경영 목표는 수익성 강화다. 정 사장은 “지난해 흑자 전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남성용 PDRN 올인원 'XMD 클리니컬 리커버리 올인원 포맨'을 선보인다. 아이오페는 2016년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을 선보인후 지난해까지 올인원 전 제품 누적 판매량 기준 약 460만 병을 돌파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오페 XMD 라인의 첫 남성 제품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담은 고효능의 PDRN 올인원이다. XMD 라인이 지향하는 특수관리급 원리를 남성 피부에 맞게 적용해, 수분·탄력·톤 케어를 한 번에 제공한다. 특허 출원한 2세대 PDRN 기반의 'PDRN H.A.™' 성분을 72.2% 고함량으로 함유해, 올인원 케어는 물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 플럼핑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 유효성분을 캡슐화한 겔 구조에 담은 '스킨 부스팅 인퓨전 테크™' 제형 기술을 적용해, 기술 미적용 대비 유효성분을 피부에 최대 5.7배 더 채워준다. 제형은 끈적임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도 데일리 케어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충분히 전달하면서도 끈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산뜻한 사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의 북미이노베이션센터 LG NOVA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AI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LG NOVA는 2022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 NOVA는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 파크에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AI ▲헬스테크 ▲클린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이 참여했으며,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LG NOVA는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 사업으로 확장 가능한 ‘AI 퍼스트(AI-First) 비즈니스’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CES에서 처음 공개된 ‘온바이브(OnVibe)’는 LG NOVA가 발굴한 대표적인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SNS 마케팅 플랫폼으로, AI 기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기업은행은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기술과 자본의 만남(The Harmony of Technology and Capital)’을 슬로건으로 IBK혁신관을 조성하고, 혁신금융 역량과 스타트업 지원 모델을 집중 소개한다. 혁신관에서는 新기술평가시스템을 비롯해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을 키오스크형 스크린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新기술평가시스템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무 중심 평가를 넘어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이 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동반 전시에 나서 제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문화콘텐츠 투자 경험과 ESG 컨설팅 노하우를 시연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포토부스와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 이벤트 존도 운영한다. 통합한국관 내 IBK창공관에서는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육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부는 의왕·군포·안산·화성·인천 등 5곳의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최초 승인하고, 구리·오산 2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총 13만3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4만가구, 공공분양주택은 3만4천가구로,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지구계획이 승인된 지역은 의왕군포안산지구, 화성봉담3지구, 인천구월2지구, 과천갈현지구, 시흥정왕지구 등이다. 이들 5개 지구에는 총 7만8000가구가 공급되며, GTX-C와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4호선 등 주요 철도 노선과 연계된 역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국토부는 대부분 지구에서 서울 강남·여의도 등 핵심 업무지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의왕군포안산지구는 597만㎡ 부지에 4만1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공공임대 1만4000여 가구와 공공분양 9000여 가구가 포함되며, 여의도공원 7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대규모 일자리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화성봉담3지구는 수인분당선 신설역(가칭 봉담역)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공정공시를 통해 2026년 영업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수주 목표를 42억2,200만 달러, 매출 목표를 4조3,5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목표대비 각각 10.5%, 11.8%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을 반영한 공격적인 성장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 측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동화 중심의 친환경·고효율 전환 가속, ESS(에너지저장장치) 도입 확대 등으로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변압기, 배전기기, 회전기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목표 달성을 위해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진행중인 생산 거점 신·증설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또 울산과 미국 변압기 공장 증설을 적기에 완료하고, 공법 고도화와 숙련 기술 인력의 사전 양성,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상반기 본격 가동 예정인 청주 배전캠퍼스 역시 자동화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와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면세품 인도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정식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3년 의결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강화하고,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휠체어 이용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화면 위치를 조절하는 모니터 리프트 기능을 탑재했고,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 고대비·확대 모드로 이용 장벽을 낮췄다. 현재 인천·김해 인도장에 총 14대가 설치됐다. 올해 상반기 내 김포국제공항으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해 면세품 인도 접수 과정을 간소화하고 처리 효율을 높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고객 누구나 불편 없이 인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단말기를 도입했다”며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디지털 경험을 지속 개선해 면세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환한 미소를 짓게 됐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흥행에 힘입어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22.71%, 영업이익은 208.17% 증가한 금액이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8.06%, 영업이익은 64.34% 늘었다. 이번 실적은 2018년 3분기 기록한 기존 최대 분기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8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분기 매출 역시 처음으로 90조원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증권가 컨센서스였던 매출 92조5천억원, 영업이익 19조6천억원도 웃도는 성과다. 부문별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업계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을 16조~17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 분기 약 7조원에서 10조원가량 급증한 수치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증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