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의 빙상 스포츠 10년 동행이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LG의 동계 스포츠 후원 사업의 중심에는 구광모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LG 대표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구 회장의 미래 육성 중심 기조가 동계 스포츠 10년 후원으로 승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LG는 2015년 스켈레톤,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했다. 현재는 스켈레톤과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메인 스폰서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특히 스켈레톤 후원은 올해로 11년, 아이스하키 후원은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LG의 동계 스포츠 후원 사업은 올해도 진행형이다. ■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묵묵히 지원하며 선수 노력 응원=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묵묵히 지원,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속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 선수는 부상을 딛고 다시 일어서며 2026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정승기는 지난달 1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조직별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과 우수조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실천 활동을 본사와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언하고 전담부서를 신설해 자발적인 준법경영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CP 운영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은 향후 CP를 더욱 고도화해 하도급은 물론 안전과 품질 등 현장 리스크 관리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를 더욱 고도화해 하도급 리스크 관리뿐 아니라 안전, 품질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은 2일 오전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본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구 사장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새로운 회계·자본 체계 정착이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전 채널 신규 매출 확대, CSM 순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을 저성장 고착화, 자본 규제 강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새로운 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진단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해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윤리경영·내부통제·소비자보호를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과 함께 전통 보험의 한계를 넘는 과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대표이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라는 그룹 경영 방향에 맞춰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로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 전략, 미래 비전, 경력 사항과 평판 조회 결과를 토대로 그룹과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리더십,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과 윤리의식 등을 종합 평가했다. 내부 육성 인재와 외부 전문 인력을 폭넓게 검토해 서류 심사와 면접,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거쳤다는 자추위의 설명이다. BNK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김 대표는 안정적인 경영 역량과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이끈 부행장 출신이다. 그는 여신 영업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립 유공자 지원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에 지속적으로 나서온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기여한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선 ‘민간외교’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4년 5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청사에서 한쩡 당시 상하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한 로만구 일대 재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는 임시정부청사의 온전한 보존을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 당시 상하이시는 2010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로만구 일대를 대규모 상업지구로 재개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임시정부청사 인근 약 1만4000평 규모의 지역을 쇼핑센터와 위락시설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임시정부청사의 경우 국내에서는 외국 기업 주도의 개발이 역사적 장소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우리 정부 역시 상하이시 측에 임시정부청사 주소지 일대의 보존을 요청했으나, 상하이시는 지역 전체를 재개발에서 제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외교적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본격화되는 혁신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재편 흐름 속에서 셀트리온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서 회장은 “인터넷의 등장이 삶의 방식을 바꿨듯, AI는 산업 지형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6~2028년을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위한 혁신 기반 구축 기간으로 규정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위해 AI 플랫폼을 도입해 신약 개발, 임상, 생산, 판매 등 전 사업 영역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AI 활용 범위를 바이오의약품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확장한다. 아울러 미래 성장을 전담하는 신규 투자 조직을 신설하고, 인도와 중국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IT·나노 분야의 현지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적토마’ 경영도 선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과 무신사간 영업비밀 침해 및 전직금지 여부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최종 종결됐다. 무신사는 최근 국내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이 무신사로 이직한 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기한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 등 일련의 법적 분쟁이 법원의 기각 결정과 상대 측의 항고 취하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분쟁은 쿠팡에서 근무하던 임원 2명이 지난해 상반기 무신사 임원으로 이직하면서 촉발됐다. 쿠팡은 지난해 7월 이들이 자사의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침해하고 경업금지 약정을 위반했다며 전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쿠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영업비밀 침해와 경업금지 약정 위반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특히 쿠팡이 영업비밀로 주장한 로켓배송에 대해서도 고도의 기술 집약적 성과라기보다는 대규모 자본 투자와 운영 시스템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취지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이후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지난해 12월 17일 항고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분쟁은 사실상 종결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3일 결정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13일 오후 1시 30분 김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7일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대규모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한 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2월 28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홈플러스는 나흘 뒤인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한편 검찰이 김병주 MBK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홈플러스와 노동·시민·사회단체간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겨냥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 돌입했다. NRAS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한 치료 옵션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할 혁신 신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 코비메티닙(Cobimetinib)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단일군 시험이다. 흑색종은 재발 위험이 높고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난치암으로, 현재 치료제 상당수가 해외 제약사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산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항암 분야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목표다. 벨바라페닙은 한미약품이 최초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종양 성장에 핵심적인 MAPK 경로 중 RAF·RAS 유전자 변이를 직접 타깃한다. 특히 RAF 이합체(dimer)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갖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건강과 가성비, 친환경 가치를 모두 고려한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 소비자 선택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건강과 품격을 중시하는 최근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저당·저칼로리 중심의 건강 세트부터 실속형,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지난 추석에 첫 선을 보이며 호응을 얻은 ‘LOWTAG(로우태그)’ 선물세트를 다시 선보인다. 식약처의 저·무 기준을 충족한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로우태그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대상의 자체 기술로 국내 생산한 대체당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저당 홍초세트와 알룰로스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홍초 세트에는 전용 보틀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시성비’를 강조한 간편 조리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청정원 스페셜 세트, 팜고급유 세트, 재래김 세트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3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형 구성을 마련했다. 일부 제품에는 업계 최초로 펄프 프레스 공법을 적용한 올 페이퍼 패키지를 도입하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