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컬리는 이달 16일까지 3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열고 3,000여 개 봄 제철 상품을 최대 88%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제철 식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밀키트와 채소, 수산물 등을 선보인다. 먼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 모둠나물면’을 컬리온리 상품으로 추천한다. 유기농 밀가루와 태안산 소금이 사용됐으며, 표고버섯, 시래기, 취나물, 피마자 등의 나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다.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샤브샤브 밀키트도 제안한다. 컬리온리 상품 중 ‘마이셰프 소고기 샤브샤브’는 소스부터 소고기, 야채, 칼국수면, 농축육수까지 함께 들어 있어 물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된다. 3~4인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으로 집들이, 홈파티 음식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캔디 2종, 바클리즈 페퍼민트 캔디 2종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달래, 냉이, 참두릅 등 봄나물도 원더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컬리 앱에서 오전 11시 100% 당첨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60분 타임딜도 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테스트 트랙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며 고성능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주행 트랙 중 하나로 자동차 제조사들의 성능 테스트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유명한 서킷이다. 현대차는 일반 고객이 트랙 주행을 위해 이용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Tourist Drive)’ 입구 주차장에 이번 급속 충전소를 구축했다. 고성능 전기차가 트랙에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번 충전소 구축으로 전기차 이용자들은 서킷 입구에서 충전을 마친 뒤 곧바로 트랙 주행에 나설 수 있어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한다. 해당 충전소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생산적금융 확대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 지난 6일 출범한 생산적금융 협의체는 KB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본부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조직, 영업현장 경영진 중심 조직 등 총 3개의 협의체로 나누어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업현장 경영진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현장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함께 제작했다.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을 비롯해 특화 금융상품, 마케팅 포인트, 정책자금과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관련 핵심 내용이 체계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감사위원 독립이사 후보를 자체 추천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김소희 전 AIG손해보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이현승 LHS자산운용 회장을 추천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분 약 1.9%를 바탕으로 민수아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와 최흥범 전 삼정KPMG 파트너를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지만, DB손보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별도의 후보를 제시했다. DB손보 측은 “김소희·이현승 후보는 보험과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주주제안 후보는 회계·재무·리스크 관리, 자본배분, ESG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자본 운용 전략을 두고도 의견 차이를 보였다. 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보가 외형 성장 중심의 전략으로 신계약 확대에 집중하면서 요구자본이 증가하고 보험계약마진(CSM)이 하향 조정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DB손보는 최근 요구자본 확대와 CSM 하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을, 기아가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등 환경 이슈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매년 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리더십 A’부터 ‘디스클로저 D-’까지 총 8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환경 평가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CDP가 발표한 평가 등급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환경경영 우수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리더십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중 상위 5개 기업에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여하고,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리더십 A 등급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한 기업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유럽 지역 최초로 헝가리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번 공급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안정적인 공급 이력과 생산 기술력, 품질 경쟁력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헝가리 공장 가동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협력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 신공장은 헝가리 중부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사 공장 인근에 자리해 신속한 모듈 공급과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사의 생산 계획을 실시간으로 받아 즉시 생산하는 직서열(Just In Sequence) 방식으로 공장을 운영한다. 공장 부지는 약 5만㎡ 규모로 축구장 7개 크기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공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섀시모듈을 공급하며, 내연기관 차량과의 혼류 생산이 가능한 설비도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을 맞아 상반기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이용자 소통에 나섰다. 넥슨은 9일 인기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4주년 기념 행사 ‘DM(Director’s Message)’에서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사전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네오플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먼저 3월에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침식의 시로코’가 업데이트된다. 총 3단계로 구성된 레이드로 파티 조합과 공략 순서에 따라 전장이 변화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이드 완료 시 신규 레이드 무기와 장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4월에는 신규 메인 콘텐츠 ‘절망의 탑’과 신규 캐릭터 ‘격투가(남)’가 추가된다. ‘격투가(남)’은 ‘스트라이커’와 ‘스트리트 파이터’ 두 가지 전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같은 시기 모든 캐릭터에 ‘2차 각성 패시브’가 적용돼 캐릭터별 개성과 전투 성능이 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웰니스 인디 브랜드 발굴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올해도 이어간다. 올해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루키 리그'를 새롭게 도입해 인큐베이팅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참신한 브랜드와 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전략, 제품 개발, 제조 및 생산, 유통 채널 등 전사 역량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선발 기업들은 실제 투자 및 육성 단계로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4월 5일까지 공모하며 모집 분야는 △뷰티 브랜드(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등) △웰니스 브랜드(이너뷰티, 헬스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등이다. 기술 기반 브랜드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TIPS 추천 기회도 검토된다. 특히 올해는 설립 2년 이내의 초기 브랜드를 위한 '루키 리그'를 신설해 잠재력 높은 초기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콘스탄트(리필드)'와 '프루트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미국에서 조 단위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잇따라 따내며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16일 미주 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 America, SDIA)’가 미국의 주요 에너지 전문업체와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5천억원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되는 배터리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tarplus Energy, SPE)’ 공장에서 생산된다. 삼성SDI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 배터리는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FP 배터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SDI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영국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와 손잡고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와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3일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금융시장 협력 방향과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분야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은행(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양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