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6일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2026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 회장은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다”는 지론을 실천하듯, 새해가 시작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고객이 붐비는 핵심 점포를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한 바 있다. ‘1등 고객이 먼저 찾는 1등 점포’인 죽전점에서 그는 “올 한 해 더 높게 날아오르겠다”는 목표를 다시 천명했다. 죽전점은 2024년 8월 이마트 최초로 ‘스타필드 DNA’를 접목해 리뉴얼 오픈한 모델로, 장보기·휴식·체험·커뮤니티가 결합된 미래형 마트다. 리뉴얼 이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매출 1위 점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05년 문을 연 죽전점은 2007년 개장한 백화점(현 신세계 사우스시티)과 연결되는 ‘신세계타운’의 효시 모델이기도 하다. 여기에 스타필드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미래형 마트가 더해지며, 과거와 현재의 역량을 결합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정 회장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의 ‘1개 포장 호빵’이 출시 50일 만에 2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1개 포장 호빵’은 기존에 묶음으로만 판매되던 삼립호빵을 낱개 1개로 구성해 편의점에 선보인 제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3종(단팥·야채·피자)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김치만두호빵 등 총 4종이다. 이번 성과는 급증하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포장·간편식 트렌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PC삼립의 특허기술 ‘호찜팩’을 적용해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데워도 갓 쪄낸 듯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낱개라 남을 걱정 없어 좋다’, ‘퇴근길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편의점 채널 판매량(낱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상승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은 변화하는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통해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저출생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부영그룹이 초고령사회 최대 과제로 꼽히는 간병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대한노인회장 자격으로 외국인 전문 요양 인력 양성을 통한 구조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빠르게 늘며 독거노인 돌봄과 간병 공백 문제가 사회 전반의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인력 수급 한계가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된다. 이중근 회장은 해법으로 일본식 모델을 참고한 ‘외국인 전문 요양 인력 도입’을 강조한다. 단순 인력 유입이 아니라, 현지에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자는 구상이다. 부영그룹은 이를 위해 캄보디아를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한국어와 간호·요양 교육을 병행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이미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지 보건부의 정식 인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이후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상생과 나눔 활동을 대폭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3년 12월 송호섭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선진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다이닝그룹은 이어 2024년 8월에는 법인 간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며 전사적 지배구조 혁신을 단행했다. 투명 경영을 위한 제도 개선도 속도를 냈다.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아울러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발족해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을 선제적으로 조율하는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다이닝그룹의 이 같은 거버넌스 혁신은 가맹점과의 실질적 상생으로 이어졌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 수익성 방어를 위해 2024년 약 350억 원, 2025년 약 130억 원 등 총 480억 원 규모의 원자재 및 계육 공급가 인상분을 본사가 흡수했다. 이와 함께 78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지급, 가맹점주 대상 무료 건강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추가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주요 지역과 추억을 담은 ‘월드(WORLD)’ △오리지널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OST’ △과거 유명 캐릭터를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2월 10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은장검’ 및 ‘사냥꾼 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해골투구’, ‘골각방패’, ‘뼈갑옷’으로 구성된 ‘뼈 세트’ △’수호의 반지’ △초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약과 주문서 등을 받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년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9,700원)로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클래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5일부터 31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와 손잡고 '식권대장' 이용 고객 대상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권대장은 기업이 임직원들에게 '식대포인트(식권)'를 제공하게 돕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이 근무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서 합산 1만원 이상 식대포인트로 결제하는 경우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식권대장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026년을 전사적 정보보안 혁신과 AX(AI 전환)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의 해로 삼는다. 김영섭 대표는 2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안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AX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새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B2B AX 시장 공략과 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를 통해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우며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정보보안 침해사고를 언급하며, 보안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정보보안은 더 이상 전통적인 IT 영역이나 특정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네트워크, 마케팅, 고객서비스(CS)를 포함해 우리가 수행하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공격의 대상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 전환 없이는 일상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의 구독자 수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9월 개설된 ‘스마트 타이거’는 현재까지 약 920개의 ETF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쉽고 흥미로운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와 공식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개했다. 팔란티어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고개발자인 Akshay Krishnaswamy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CEO Alex Karp와 CFO Dave Glazer 인터뷰 영상도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이와 함께 ‘월배당 라디오’, ‘ETForU’, ‘월간 TOP 10’ 등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과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며 투자자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손수진 디지털마케팅부문대표는 “TIGER ETF의 시장 영향력과 투자자 친화적 디지털 전략이 시너지를 냈다”며 “자산운용업계를 대표하는 투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업대출 56조원 공급 계획에 포함된 핵심 상품이다.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거나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은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벤처기업, 혁신성장품목 생산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 우대를 제공해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축적된 기업금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확장한 상품”이라며 “성장 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앞세워 2026년 새해 첫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은 20만 세제곱미터(㎥)급 초대형 선박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이 선박은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보다 적재 용량이 커 단위당 운송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선주의 운항 효율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 사양도 강화됐다. 고효율 축 발전기와 LNG 재액화 시스템을 탑재해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운항중 발생하는 가스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신규 LNG 프로젝트 확대와 노후 선박 교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