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가을 혼수 · 이사 성수기를 맞아, 변화한 주거 트렌드에 대응하는 공간 구조와 생활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다이닝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신혼 ·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형 ‘포멜로(POMELLO)’, ▲거실과 식사 공간을 아우르는 멀티형 ‘알로(ALLO)’, ▲절제된 감도의 클래식 라인 ‘바젤(BASEL)’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새로운 식탁 경험을 완성한다. ‘포멜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다이닝 시리즈로, 까사미아 웨딩 · 입주 클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대표 제품이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라운드 디테일, 따뜻한 우드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인용 콤팩트 모델은 기존 4~6인 구성의 포멜로 시리즈를 소형 평형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한 제품으로,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와 볼드한 다릿발 등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에서도 감각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알로’는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 다이닝은 물론, 업무와 취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라위크’에 한층 더 큰 혜택을 더한 ‘슈퍼(Super) 배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마다 진행되는 ‘배라위크’는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슈퍼 배라위크’는 레디팩 2개 구매 시 레디팩 2개를 추가 증정하는 ‘레디팩 2+2’ 혜택으로 기존 ‘배라위크’보다 큰 혜택을 제공한다.플레이버 교차 가능하다. 레디팩은 엄마는 외계인·아몬드 봉봉·민트 초콜릿 칩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를 종류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 배라위크’ 혜택으로 증정되는 레디팩은 10가지 플레이버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배라위크보다 더 커진 혜택의 ‘슈퍼 배라위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자사 플랫폼 사이보스와 크레온(MTS·HTS)에 ‘외화 RP 자동 매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달러로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이 남은 달러 예수금을 자동으로 RP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으로 투자되는 미국 달러 RP의 금리는 연 3.75%(세전 기준)로, 자동 재투자 기간은 7일이다. 자동 매수된 RP는 24시간 매도할 수 있어, 고객이 필요 시 달러 자금을 자유롭게 회수 및 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대신증권 외화증권매매상품 계좌 내 달러 예수금을 활용하며, 매 영업일 오후 4시에 최소 1달러에서 최대 10만달러까지 자동 매수가 이뤄진다. 신청은 대신증권 MTS·HTS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주식 투자 증가로 달러 예수금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잔여 달러를 자동으로 RP에 투자해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능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 입에 붙세! 너의 빛이 펼쳐질 시간’을 슬로건으로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한 입에 붙세’는 부드러운 빵 사이에 크림을 샌드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 ‘붓세(Bouchee)’ 6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제품명에 작은 디저트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붓세’를 합격을 기원하는 ‘붙세’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고소한 버터 풍미의 ‘플레인’, 상큼달콤한 ‘딸기’, 진한 풍미의 ‘치즈’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오색빛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팥, 달콤한 고구마, 고소한 땅콩을 담은 ‘떡하니 합격’, 쫀득한 찹쌀떡과 달콤한 호두엿, 진한 초코 풍미의 사브레로 구성된 ‘찰떡같이 합격해엿’, 고소한 호두가 박힌 브라우니 쿠키와 진하고 쫀득한 가나슈로 가득 채워진 미니 초코 찰떡 구성의 ‘달콤하게 합격예감’, 달콤한 미니 초코 찰떡만 구성한 ‘한입에 합격 초코 찰떡 세트’, 제품의 은색 태그를 긁으면 일곱 가지 행운의 합격 메시지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하는 ‘클로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복잡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통합 앱 ‘U+one’을 선보였다. U+one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앱 출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쉽고 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의 취지를 담아 하나의 앱에서 모든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one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one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획·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UI/UX를 구성했다. 실제로 기존 8종(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혜택, 고객지원, 너겟, 해외로밍, 유독)에 이르던 메뉴는 하단 탭의 MY, 스토어, 혜택 3가지로 단순해졌다. 여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1일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문화예술 초청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스테이지 한성’은 고객과의 문화적 교감을 통해 관계의 깊이를 더하고,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들에게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에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으로 무대를 넓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더 넥스트 40'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전환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 판매가 중심이었던 전시장의 역할을 문화예술이 흐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딜러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의미가 크다”며 “이는 특별한 시도이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뮤지컬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최근 2025년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 심사 결과 '생성형 AI기반 새마을금고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등 3건을 선정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이들 3명의 수상자에 대해서는 10월중 상장 및 상금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는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 2025년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 지원 부문은 ‘대외(일반인)’ 및 ‘대내(금고 및 중앙회)’ 두 분야로 구분됐다. 각 분야별로 논문 내용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에 따라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에는 총 19건의 논문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외부문에서 우수상 1건․가작 1건, 대내부문에서 가작 1건 총 3건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외부문 우수상) 생성형 AI기반 새마을금고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대외/가작) 디지털-금융 소외 지수 개발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가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과 손잡고 어린이 관객을 위한 음악극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신세계가 16년째 이어온 장애인 예술인 후원의 일환으로, 나눔과 포용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는 눈이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세상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장애를 극복하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해온 한빛예술단의 여정과도 맞닿아 있어, 관객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한다. 한빛예술단은 이번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미디어 아트, 조명 연출을 더해 동화속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세계는 어린이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지난 9월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첫 막을 올렸다. 오는 10월 28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11월 22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이어진다. 신세계는 이번 공연에 지역 아동 무료 초청을 함께 진행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성윤씨 별세, 이경숙·희준(㈜에코닉스 대표)·미영·희섭(드림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전 매일경제신문 국장)씨 장인상, 유진남·이진경씨 시부상 = 23일 오전 8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8시30분,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지. 031-787-150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삼성복지재단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22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전국 보육현장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의 개회사와 삼성복지재단 류문형 총괄 부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아동행동전문가, 교육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지난 8개월간의 사업 성과를 축하했다.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전국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 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아동행동전문가 현장방문 지원’은 공격성·불안·산만함 등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50여 개 어린이집의 180여 명 영유아와 교사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