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5세대 대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제로베이스원’의 시너지를 기대해 ‘제로베이스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광고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수업에 늦은 대학생으로 변신해 지각하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20대들의 공감 상황을 열연했다. 숨이 차고 긴박한 상황에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짜릿하고 시원한 칠성사이다 제로가 제일 맛있는 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영상은 대학생으로 변신한 제로베이스원이 “큰일났다, 오늘 지각하면 F인데?”라고 외치며 수업에 늦은 긴박한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영상에 등장한 제로베이스원은 지각하지 않기 위해 숨이 차도록 뛰어가고 대학교 앞 시음부스에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건네받는 순간 마시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강조한다. 가까스로 강의실에 도착해 출석체크를 성공한 뒤 시원하게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으로 짜릿한 청량감을 극대화해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창고43이 9월 한 달간 프리미엄 와인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특별가에 선보이며 가을 한정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6만2000원 상당의 와인을 약 27% 할인된 4만5000원에 제공한다.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산뜻한 산미와 과실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창고43의 프리미엄 한우 메뉴와 함께 즐기면 가을의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창고43은 이번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계절에 맞는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풍류의 식문화’를 전하고자 했다. 앞서 여름에는 샴페인 페어링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에는 소비뇽 블랑의 상쾌한 풍미로 아직 남아있는 더위를 온전히 식혀줄 계획이다. 또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 정책을 운영해 고객이 직접 준비한 와인이나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취향과 모임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배비치 블랙 소비뇽 블랑은 한우와 함께할 때 가장 빛을 발하는 와인으로, 고객분들께 색다른 계절의 미식을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더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 원액만을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하여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가 돋보이는 ‘일품진로 오크25(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엄격한 온도, 습도 관리 하에 보관해온 12년 이상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깊고 부드러운 맛 ‘일품진로 오크43(알코올 도수 43도)’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소비자 최선호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며,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릴’이 후보 브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인정받았다. KT&G는 2017년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을 론칭하고 ‘솔리드’, ‘하이브리드’, ‘에이블’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고, 디자인분야에서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릴’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흡연방식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흡연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고속충전’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최근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레임’을 출시해 기존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과 함께
◇ 과장급 전보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관리자교육과장 김주환 ▲ 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양기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중소선사 보증지원, 선박금융,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양산업 전반의 활성화와 부울경 미래 성장 동력인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선사 대상 금융상품 개발 등 유동성 지원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인프라 등 해양관련 종합 금융 지원 ▲ 친환경 선박 도입, 해상풍력 육성 등 ESG기반 해양금융 지원 ▲ 동남권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회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울경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양 기관이 중요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정책과 금융을 잇는 마중물 역할을 통해 ‘해양 수도권’ 완성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8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의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진흥 및 도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베러투게더(Better Together)’의 첫 팀워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베러투게더’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실행'을 중심으로 하는 중장기 혁신 프로젝트다. 캠페인은 구성원 간 '연결'과 정서적 '라포)'를 형성해, 수평적 문화와 협업·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끄는 그룹 고유 조직문화 ‘프로액티브 컬처’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첫 활동으로 진행된 ‘한국앤컴퍼니그룹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주간 이어졌다. 총 173개 팀, 1000여명의 임직원이 모바일 앱 ‘런데이’를 활용해 팀 단위 걷기와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걷기 1000만보, 계단 오르기 3만미터라는 공동 목표를 세우고 도전에 나섰다. 불과 첫 주 만에 목표를 모두 달성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약 1986만 보(약 1만4000킬로미터), 17만6000미터를 기록해 걷기는 목표의 두 배, 계단 오르기는 여섯 배에 가까운 성과를 거뒀다. 그룹은 프로그램 종료를 기념해 목표 달성에 기여한 임직원에 기념 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단 3일간 ‘더블할인데이’를 진행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매일 색다른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4개 카테고리의 2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약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최대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데일리 리프레시’ 코너를 열고 매일 달라지는 테마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첫날 8일은 ‘더블 미식회’ 테마관에서 사과와 고등어를 비롯한 가을 제철 먹거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9일은 ‘홈 리프레시’ 테마관을 통해 청소·정리용품과 옷장 정리 압축팩, 간절기 이불 등 가을맞이 대청소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10일은 ‘가을 운동회’ 테마관으로 캠핑·등산 등 아웃도어 용품과 캠핑 식품, 선크림, 여행 키트, 텀블러 등을 준비했다. ‘더블할인데이 인기상품 코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카콜라 오리지널 190ml △유한락스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세정제 △퍼실 딥클린 9중효소 라벤더젤 드럼용 액상세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KCC와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색깔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누구나 한눈에 인지할 수 있는 색채 디자인을 CJ제일제당 사업장과 물류센터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일하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부사장),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상무), 함성수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제일제당 제조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연구·제작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은 색깔 구별이 어렵거나 시력이 낮은 이들도 공간과 사물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색채 디자인 기법으로, 작업 동선과 위험 구역 등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사업장 바닥과 벽에 ‘통로 구분선’, ‘차량 주행유도선’ 등 안전 표지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