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5% 가량 줄어든 1조9736억원을 기록했다고 202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K-IFRS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은 4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감소했다. 영업손실 38억원과 순손실 86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연간 실적은 매출 1조9736억원,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매출은 8.8% 줄고 수익성은 적자로 전환됐다. 전방 산업 침체와 보호무역 확산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매출처 다변화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과 태양광용 ‘솔라셀’ 등 스페셜티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겨울철 대표 실내 나들이 공간 스타필드가 한파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놀이터’로 변신했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계절, 실내에서도 몸을 움직이며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스타필드 고양(1/22~2/3)과 안성(2/5~2/19)에서는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온 대표 키즈 프로그램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4가 운영된다. 아이들의 낙서 본능을 긍정적인 놀이로 풀어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로 한 단계 진화했다. 아이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소리와 리듬, 색과 선을 연결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밴드 무대로 연출하고, 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을 마련해 각 악기의 특성을 낙서로 표현하도록 구성했다. 오선지에 도장을 찍고 펜으로 선과 색을 더해 나만의 악보를 완성하는 키보드 두들, 종이 드럼을 두드리며 경쾌한 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2026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상주 협력사 80곳 구성원 4,500여 명에게 기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하는 ‘1% 행복나눔기금’ 방식으로 조성됐다. 구성원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고, 회사 매칭분은 협력사 임직원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되는 구조다. 이 제도는 2017년부터 이어져 누적 조성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또 협력사에 전달된 상생기금만도 9년간 290억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SK이노베이션과 계열사 경영진, 노동조합,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연대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안전과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은 “전달식은 SK이노베이션과 노조가 모든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 이행하며 시장 신뢰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이사회 전날인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통주 90만 5,083주와 우선주 18만 9,371주 상당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말 발표한 향후 2년간 2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 이행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자사주는 주로 임직원 상여 지급 등의 목적에 활용됐다. 회사는 지난해 7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보통주 76만 1,427주를 전량 소각한 데 이어, 현재 보유중인 잔여 자사주도 올해 주주총회 승인 이후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매입하는 물량 역시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소각해 주당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자본 효율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2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조1,181억원, 영업이익 3조3,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6.8%, 9.2%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4분기에는 매출 15조3,979억원, 영업이익 9,305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모듈조립과 부품제조 등 제조 부문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47조8,001억원으로 5.9% 증가했다. 북미 전동화 공장의 본격 가동과 전장부품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성장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으며, 관세 영향 속에서도 전사적 손익 개선 활동이 수익성 방어로 이어졌다. A/S 부품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매출 13조3,18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거점 확대 등 시설투자도 차질없이 수행한다. R&D 투자는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또 지난해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열고, 겨울철 수요가 높은 제철 신선식품과 명절 상차림 핵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신선식품 가격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산지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제주산 ‘상생 무(개/국산)’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4일간 해당 상품을 99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가을 장마와 잦은 강우로 작황이 부진해진 제주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동시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 취지의 기획이다. 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무를 활용해 상품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이번 행사 물량은 총 120톤 규모로, 롯데슈퍼와 공동 매입해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저렴하게 제공한다.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라는 점도 장점이다. 과일과 채소 등 겨울철 제철 농산물 할인도 풍성하다. ‘상생 제주 한라봉·천혜향(각 1.5kg/봉)’은 각각 9990원과 1만1990원에 판매되며,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월까지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산 당근 총 300톤과 남도종 마늘 3톤을 매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잉 생산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산 당근과 남도종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당근의 경우 지난해 제주도 당근 생산량이 ‘풍년의 역설’의 상황에 놓인 상황이다. 또한, 제주 남도종 마늘 농가는 김장을 하는 가구가 줄어들며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현대그린푸드가 제주도 당근·마늘 농가 돕기에 팔걷고 나선것이다. 회사의 단체급식 사업과 외식 사업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특화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에 매입한 당근과 마늘로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들을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맛-닿음 프로젝트’ 제주편을 진행한다. 맛-닿음은 ‘맛으로 마음이 닿다’는 의미로,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그린푸드는 ‘당근명란오일파스타’, ‘마늘소스 허브닭구이’ 등 단체급식 신메뉴 5종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용 거래 이자율을 연 3.9%로 낮춘 ‘신용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신청일 전일까지 전체 계좌에서 신용거래 및 신용잔고 이력이 없는 비대면 또는 은행개설 계좌 보유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신용 거래 이자율 연 3.9%를 최대 180일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ETF 제외)을 신용으로 매수한 고객에게는 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이 제공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주식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신용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신용 이자율을 할인하고 거래에 따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 거래란 주가상승이 예상될 경우 증권사로부터 필요한 만큼 투자자금을 빌려 국내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식으로, 보유한 자금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를 위해서는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TS의 국내주식 주문창에서 신용을 선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콘텐츠 제작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게임업계 진로를 희망하거나 콘텐츠 기획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15기 모집 분야는 영상 기획과 촬영·편집을 담당하는 ‘콘텐츠 PD’와 디자인 기반 콘텐츠 및 숏폼 제작을 맡는 ‘콘텐츠 에디터’로 나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대학생이다. 또 최신 트렌드 이해도와 AI 툴 활용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26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컴투스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자유 양식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요하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또 사내외 행사 취재와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제작물은 컴투스 공식 채용 SNS 채널에 제작자 명의로 게시돼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 실무 멘토링이 제공되며, 수료 후 인턴십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4,64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참여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 임직원 약 907명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약 5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 금융을 강조해 온 ESG 경영이 현장에서 자발적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약 214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했다. 인위적 시설을 최소화하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이 정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공공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지속됐다. 설 명절에는 독거 어르신 100여 명에게 한파 대비 용품을 전달했고, 10월에는 성대규 대표이사가 참여한 수호천사 봉사단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찾아 어르신 300명에게 건강식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포용 금융과 자립 지원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돕는 ‘With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