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 ‘예거’와 대규모 길드 콘텐츠 ‘길드 대격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거’는 빛 속성 드래곤 나이트로, 전설 등급의 근거리형 소환수로 등장한다. 치명타 공격 시 근거리 아군 소환수의 강타 피해량을 높이고, 자신의 강화 효과 수치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주는 공격형 스킬을 지녔다. 또한 아군 전체의 강타 확률을 10초간 증가시키는 전용 스킬 등을 통해 폭발적인 피해를 유도하는 전략형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소환수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로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길드 대격전'은 4주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형 길드 전투로, 전 세계 모든 서버의 길드가 참여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전투는 길드원 전원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한다. 라운드 결과와 시즌 순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여신의 증표’는 새로운 길드 전용 성장 시스템인 ‘길드 신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증표를 모아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1호점을 연 이후 전국 7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지난 7월 숙소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과로사 의혹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유족과 정의당 등은 사망 전 고인이 주 58~80시간에 달하는 과도한 근로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는 반면, 운영사 엘비엠은 근로시간과 자료 제공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해명했다. 정의당은 27일 성명을 통해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청년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며 “고인의 근로계약서에는 주 14시간 이상의 초과근로가 명시돼 주 52시간 상한제를 위반하고 있으며, 실제 근무 시간은 훨씬 길다”고 지적했다. 또 “입사 후 14개월 동안 강남·수원·인천 등 4곳 지점을 전전하며 근로계약서를 세차례 갱신한 ‘쪼개기 계약’ 의혹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했지만, 엘비엠은 고인의 근로시간 관련 자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인 엘비엠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려(Ryo)가 배우 이민정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민정의 한결같은 동안의 비결로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에 주목했다. 우아한 이미지와 함께 ‘탄탄한 두피에서 시작하는 뿌리볼륨’ 메시지를 전파한다. 려는 2023년 꺼지는 볼륨과 넓어지는 가르마, 올라가는 헤어라인으로 대표되는 여성 탈모 고민을 케어하는 ‘루트젠(Root:Gen)’ 라인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매년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지난 8월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하며,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여성 탈모 증상 케어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려 루트젠은 대표 제품인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에 이어 이달 민감하고 손상된 두피케어를 위한 ‘려 루트젠 트리플샷 리페어세럼’을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두피에 부담없는 뿌리볼륨 스타일링 제품인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등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두피와 풍성하고 볼륨있는 헤어를 이민정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저녁이 되면 무너지는 가짜 볼륨과는 다른 탄탄한 두피에서 시작되는 진짜 뿌리볼륨의 중요성을 전달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의 맛을 팝콘으로 구현한 신제품 ‘bhc 뿌링팝콘’을 출시하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bhc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bhc는 접근성이 높은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기존 치킨과 사이드메뉴 중심에서 스낵·간편식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bhc 뿌링팝콘’은 미국 정통 케틀콘 스타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bhc의 시그니처인 뿌링클 시즈닝과 치즈 풍미를 더해 ‘단짠 조화’를 완성했다. 진한 치즈 맛과 뿌링클 특유의 감칠맛으로 기존 팝콘과는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는 노란색 컬러를 기반으로 뿌링클 치즈 시즈닝이 더해진 팝콘 이미지를 조합해 디자인됐다.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는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bhc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편의점 채널 내 스낵 카테고리에서도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bhc는 지난 2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 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급변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순수’와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았으며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용량을 다변화하는 등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2종(1L/1.8L)’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는 물론, 다인 가구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특히,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기존 제품을 변형해 즐기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들 사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는 2024년 전면 개편 이후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업무 비대면화 등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전방위적 개편을 통해 ‘신한 SOL Biz’는 단순한 금융 앱을 넘어 기업 고객의 경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했으며 그 결과 누적 가입자수 93만명,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 Biz’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3개월 이상 미사용 후 재로그인한 개인사업자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앱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 Biz’
가슴 크기가 작거나 옷 태가 나지 않아 가슴 사이즈를 키우길 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막상 수술을 앞두고는 선택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다들 고민에 빠지곤 한다. 작게는 본인이 가진 예산과 수술 날짜부터 크게는 보형물 종류, 사이즈, 절개부위, 수술방법까지 계속해서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을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많은데 실제로 하지 못하거나 주저하는 이유는 실패가 무섭거나 선택이 어려워서이다. 이로 인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거나 옮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선택해 나갈 수 있다. 가슴확대술은 볼륨과 라인을 만드는 수술로 개개인의 신체비율과 가슴상태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어야 한다. 유두의 위치, 가슴의 비대칭 정도, 근육과 조직의 상태를 비롯 흉곽 크기, 살성 등 개개인이 지닌 특성과 체형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우선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또 보형물은 손으로 만졌을 때와 가슴 속으로 들어갔을 때의 촉감이 상이하다. 디자인에 따라 같은 보형물을 넣어도 다른 모양이 나올 수 있고 환자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결정 사항이 상당한 만큼 충분한 상의를 거쳐 개개인에게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림이 환절기에 건강하고 맛있게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닭볶음탕용 제품 3종을 추천했다.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좋게 손질해 뜨끈한 국물요리부터 찜닭이나 ‘겉바속촉’ 튀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닭고기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먼저, ‘토종닭 닭볶음탕용’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토종닭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선보인 제품으로, 28~30분만 익히면 질기지 않고 탄탄한 육질의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3~4인 가족이 먹기에도 넉넉한 양 이며, 닭한마리 칼국수나 백숙, 닭볶음탕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일교차가 큰 요즘 국내산 닭고기에 매콤마늘소스를 함께 담은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을 이용하면 재료 준비 및 맛내기 부담이 확 줄어든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1~2분간 데친 후 냄비에 넣고, 동봉된 매콤마늘소스와 물 200ml를 붓고 중불에서 15~18분간 익히면 끝.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감자, 당면 등을 더하면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금염지로 간이 쏙 닭볶음탕용'은 닭고기 속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23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 점포 식품관에서 '상서단감'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서단감은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 쉽고, 후숙할수록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개당 2,500원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8년만에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먼저, 브랜드 로고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품종의 가시성을 높이고, ‘옐로우테일’의 상징인 ‘왈라비’에 짙은 테두리선을 더해 특히 화이트 와인의 하얀 라벨에서 생동감을 부여했고 라벨 하단에 대표적인 수상 내역을 추가했다. ‘옐로우테일’은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 연평균 약 1.4억병을 판매하며 연간 호주 수출 와인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론칭 후 20여년간 1천만병 이상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옐로우테일’은 와인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인 와인 조사기관 중 한 곳인 ‘Wine Intelligence’로부터 2018년에서 2024년까지 7년 연속 “Most Powerful Wine Brand”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를 대표하는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의 라벨 디자인을 지난 2017년에 이어 8년여만에 더욱 생동감 있고 가시성이 개선된 형태로 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