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울 스트라이크’ 최초로 PvP 콘텐츠 ‘동료 결투장’이 열린다. 동료 결투장은 총 5명의 동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대결을 펼친다. 매일 3장의 ‘동료 결투장 입장권’이 지급되며, 에테르로 추가 입장권을 구매해 최대 5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브론즈부터 챌린저까지 총 6개 티어가 존재하며, 주간 단위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결정된다. 매주 월요일 주간 정산을 통해 티어 등급에 따라 ‘에테르’와 함께 신규 재화 ‘승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승리의 주화는 전용 상점에서 ‘크롤리의 인장’ ‘백기사의 무기/장비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재료와 풍성한 게임 아이템 획득 기회가 마련되는 만큼 유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료와 스킬의 ‘유일 초월’도 도입된다. ‘아카리’, ‘비앙카’ 등 5인의 동료와 ‘히드라’, ‘절대영도’ 등 5종 스킬에 적용된다. 해당 동료와 스킬을 10각성까지 달성한 후 동료는 ‘이차원 기억의 결정’, 스킬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 최고의 가든쇼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K-정원의 우수성을 유럽 현지에 알렸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부터 5일간 개최된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버길트는 금상과 은상의 중간 단계인 준금상에 해당된다.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이번 플라워쇼는 영국 사우스요크셔 지역의 대저택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본선에는 4개 부문에 걸쳐 총 31개 작품이 올랐다. 이중 현대건설 최연길 책임과 성균관대학교 최혜영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는 쇼가든 부문에 출품되어 영국 현지에서 공개됐다. 첫 참가에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한 것은 RHS 플라워쇼 역사상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수상작인 ‘정원이 속삭이다’는 다양한 높이로 배치된 하얀색 기둥을 통해 자연의 시적인 풍경으로 초대하는 듯한 연출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바람결을 따라 리듬감 있게 물결치는 입체적인 기둥 안에 고요한 휴게공간과 생동감 넘치는 초화류를 배치해 자연과 건축, 예술이 경계를 허물며 조화를 이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또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 지원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3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키프룻은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2종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반반씩 넣은 콘셉트의 제품이다.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딸기와 바나나,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하여 제품 하나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밀키프룻은 1A 등급의 국산 우유가 함유돼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스무디처럼 잘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과일 조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라며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이 지난 4월 선보인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30억 CFU 이상/병(보장균수)] 담아낸 100ml 샷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로, 36.5℃ 조건에서 배양된 '체온 활동 유산균'은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병당 50kcal, 당류 2g)과 ‘아침에 사과’(병당 60kcal) 2종으로, 당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출시 직후부터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장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TV CF에서는 장 끝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 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약 1만 병 규모의 제품 샘플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체온 활동 유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우선해제취락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는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실효' 대상 시설을 정리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20년 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2025년 7월 실효 예정인 우선해제취락 9곳(학암계곡, 바깥창모루, 안창모루, 섬말, 산곡, 사래기, 넓은바위, 송림, 대사골)과 집단취락 8곳(군량골, 개댕이, 청뜰, 개미촌, 광암, 남밖, 춘장, 하산골) 내 도시계획시설이다. 지구 외 도로·하천 같은 시설도 일부 포함됐다. 도로는 현실 여건에 맞춰 조정했다. 개설이 불가능한 도로는 폐지하고, 현황도로로 이용되는 도로는 실제 이용 상태에 맞춰 폭과 길이를 줄였다. 다만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건축법' 상 막다른 도로에 해당해 건축 제한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의 길이가 35m 이상인 경우 폭을 6m로 조정하는 등 주요 변경 사항은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주민 열람을 완료했다. 공원 및 주차장과 같이
◇ 임원 이동 ▲ 영업지원본부 상무 김동곤 ◇ 임원 신규 ▲ 업무지원본부 상무대우 이종희 ◇ 팀장 신규 ▲ 검사팀 팀장 양길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쓰리디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마포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에서는 제품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2025 3D-FAB 제품화 기술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부터 구조설계, 시제품 제작, 금형 설계/제작및 사출에 이르기까지 제품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전문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기업은 3D-FAB의 기존 전문기술 지원 서비스뿐 아니라, 연계된 전문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24년의 한 참여기업은 연계 전문기업의 설계 자문을 통해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를 완성한 뒤, 3D-FAB의 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거쳐 현재 제품 출시를 앞두는 등 실질적인 지원 효과도 확인됐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3D-FAB 기존 이용자는 물론 이용 예정인 기업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오는 8월 18일까지 약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총 3~5개 기업이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 ‘레슬리 에디션’은 ‘적음(Less)’과 ‘에디션(Edi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맛있으면서도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들이다.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는 당 부담은 줄이고 제철 과일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린 스틱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출시 제품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 미니 젤리로 재미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로 선보였으며 ▲레슬리 에디션 민트 초콜릿 칩 쉐이크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쉐이크 등 음료 카테고리로도 ‘레슬리 에디션’을 확장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구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구야! 아프지마’를 주제로 깨끗한 물과 공기의 소중함,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생태계 보존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를 그림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제출 가능하다. 참가자는 공모전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 혹은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 페이지에 접속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환경대학 및 미술대학 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50명) 등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구로구 지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