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추석 시즌을 맞아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독보적인 와인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와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직접 양조한 와인을 전 세계 최초로 론칭해 한정 수량을 모두 완판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 블라인드 와인 시음회인 ‘서울의 심판’ 1위의 영예에 오른 레드 및 스파클링 와인도 선보여 모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에도 와인 애호가부터 초심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와인을 폭넓게 준비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와인부터 희소성 높은 1억원대 최고급 와인 선물세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우선, 가성비 와인으로 롯데백화점 와인 콘테스트인 ‘더 블라인드’ 우승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최고의 와인을 선발하는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를 진행, 국내 미수입 레드·화이트 와인 각 10종을 블라인드로 시음한 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첫 통합 할인전 ‘패뷰페(패션 뷰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뷰티 분야의 인기 상품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패션 분야는 휠라·컨버스·커버낫·로라로라·널디·세터 등 주요 브랜드들이 제품을 선보인다. 뷰티는 메디힐·아비브·에스트라·닥터지·삐아·릴리바이레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많다. 패션과 뷰티 분야를 합친 브랜드 수는 30여개에 이른다. 패션과 뷰티 카테고리에 특화해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기획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패션&뷰티 랜덤박스(11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랜덤박스는 이번 기획전의 핵심 혜택으로, 패션 소품과 뷰티 아이템이 각각 하나씩 포함된다. 파우치, 양말, 리유저블백, 모자 같은 패션 아이템과 마스크팩, 클렌징폼, 에센스, 크림 같은 뷰티 제품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랜덤박스 외에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쿠팡 홈페이지와 앱에서 ‘패뷰페(FashionXBeauty)’ 배너가 삽입된 제품을 기준으로 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자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통해 금융지원 지역을 지속 확장하며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과 지자체 지원을 연계한 저금리 운영자금을 제공하며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 대상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 29일에는 부산광역시, 2일 충청남도에 이어 8일에는 대전광역시에서도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신한은행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돕는다. 서울지역에서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통해 약 한 달여 만에 128건, 약 73억원이 실행되는 등 빠른 속도로 금융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또 부산에서는 200억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광주 지역 풀필먼트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 CFS의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학력 무관으로,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유사 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현장 사원 지도 ▲물류 데이터 관리 ▲현장 문제 해결 ▲공정 프로세스 개선 ▲안전 및 성과 관리 등이다. 근무 형태는 주말 포함 주 5일 스케줄 근무이며, 수습기간은 12주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지원한 지역 내 센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CFS는 직원 복리후생으로 명절 쿠팡캐시 지원, 자유로운 연차 사용, 식사 제공, 사이버 대학교 지원, 직원 및 직계 가족 단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만성적인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위해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국내선 공항이용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공항이용료는 한국공항공사가 비행장과 항해안전시설 이용자에게 징수하는 비용으로 항공권 가격에 포함돼 있다. 구는 김포공항 소음피해 문제와 관련해 구 자체 예산을 투입한 실질적 지원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항이용료 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편의성을 높여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항 이용일과 신청일 기준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양천구민이다. 해당 지역에 외국인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기준 구에 체류 중인 외국인도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국제선 1만7000원, 국내선은 4000원으로, 1인당 연 2회, 총 3만400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공항 이용일(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 가능하다.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원신청서·탑승권·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 구청 환경과 또는 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이하 APEC)’를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알리고 있다. LG는 현지시간 이달 2일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세계적 명소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제작한 APEC 홍보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이 영상은 첨성대, 얼굴무늬 수막새 기와, 금관 등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과, APEC 공식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을 비롯 블랙핑크, BTS 등 주요 K-팝 아이돌의 모습을 함께 담아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강조했다. LG는 지난주부터 광화문, 시청, 명동, 강남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APEC 기간 중 열리는 경제인 행사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SUMMIT 2025)’를 알리는 영상도 송출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업 차원에서도 국내외 홍보를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과장급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민강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황정욱 ▲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광대 ▲ 남부천세무서장 이순용 ◇ 초임 과장급 발령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유지민 (이상 9월 5일자) ◇ 과장급 전보 ▲ 안양세무서장 박수현(9월 16일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2025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9월 행사 진행으로 물가안정에 힘을 보탠다. ‘더 핫’은 물가안정과 민생회복을 목표로 기획된 연간 캠페인으로, ‘이번주 핫프라이스’, ‘직진가격’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생활 필수품을 매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이번 9월 행사는 ‘초신선 페스타’를 콘셉트로 제철 신선 식품을 집중 편성하고, ‘주말 초특가’ 행사를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한층 키웠다. ‘이번주 핫 프라이스’ 품목으로 ‘광어회(300g 내외/냉장/광어:국산)’를 선정,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2만 4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제주 지정양식장과 손잡고,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1.7kg 이상 광어 약 20톤을 확보해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 더불어 100%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5브릭스(brix) 이상 원물만을 엄선한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송이/국산)’을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해 5900원에 제공한다.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보은 햇사과(3~7입/봉/국산)’를 8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소갈비는 9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과 예술이 빚어내는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키아프는 2002년 처음 선보인 이래 한국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20년간 한국 미술시장과 해외 미술시장을 잇는 가교이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올해는 ‘공진’을 주제로 전세계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한다.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의 깊이와 갤러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한국 현대미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발산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B금융은 한국 미술계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을 더하고,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아프의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별의 순간’을 모티프로 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와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KB특별관에서는 지난 4월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GMK)는 지난 8월 말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차량 전시와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올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8월 열린 Baja 부문에는 전국 29개 대학 35개 팀, 약 1,200여명의 자동차공학도가 참여해 직접 제작한 차량의 성능과 아이디어를 겨루며 역량을 발휘했다. 오는 9월에는 Formula 부문에 39개 대학 50개 팀,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7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산업 안전과 차체 구조·패스너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9월에도 추가 교육세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는 GMC 시에라를 세이프티카로 운영해 경기의 안전한 진행을 지원하는 한편